자기를 위하겠다고 하면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자기를 위하겠다고 하면 안 돼

『……부패, 병폐가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만연되어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제거할 거예요? 이것은 다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사상 위에 서 있기 때문에 위하려고 하는 사상만 가지게 되면 완전히 뒤집어 박아서 ‘끽-’ 해 버릴 수 있습니다.』

‘끽’ 해봐요. 끽!「끽!」그렇게 잘라 버리는 거예요. 자기가 원수고, 자기 가정이 원수고, 자기 나라가 원수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다 그 나라의 환영을 받으면 자연히 포용되고 사탄의 그림자가 끝나는 거예요, 그림자가. 반대받고 다 이러다가 갈라져 가지고 커야 돼요.

암만 맑은 하늘에도 구름이 있어 가지고 한꺼번에 안 퍼져 나가는 거예요, 한 점에서부터 말이에요. 그러니까 저기압이 되면 전부 다 몰려오는 거예요. 사랑에 화하면 저기압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주변의 수분이 모여 가지고 구름을 형성해 가지고 비가 내려요. 천지 이치는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에서 자기를 위하겠다는 것은 벌레 취급하고 바라보지도 말라는 거예요. 책임자들도 그래요. 뜻의 길을 내놓고 자기 중심삼아 가지고 둥지를 틀려고 하는 것들은 도둑놈이에요. 선생님이 지금 아무것도 없이 살고 있는데도 말이에요. 자!

『……여기에서 자기를 위하는 주의가 아니라 상대를 위하는 주의, 사상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반대의 길을 거쳐 가지고 전체를 수습하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 운동입니다. 거짓 부모, 거짓 사랑, 거짓 생명을 반대로 하는 참부모와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과 참양심과 참신을 내 일신에 모셔 가지고 하는 천지를 자기 소유권의 무대로서 주인 되기 위한 길을 개척하자는 것이 통일운동이요, 재림주, 참부모의 사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은 36회 참부모의 날입니다. 지금까지 인간은 돌감람나무요, 참부모는 참감람나무입니다.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로 변모하기 위해서는 자기를 부정해야 돼요.』

이때, 36회 때 세밀히 다 얘기해 주었구만. 자기를 위하는 생각을 가지면 천국이 안 돼요. 상대를 위하는 생각을 가져야 돼요. 상대세계의 사람을 위해서 태어났지, 자기를 위해서 안 태어났다는 거예요. 나는 사랑을 받아 가지고야 주인이 되지, 받지 않고는 그냥 주인이 못 돼요. 남자는 여자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야 주인이 되고, 여자는 남자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야 주인이 된다구요. 자기 스스로 주인 될 수 있는 법이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부모도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자녀의 사랑을 받는 자리에 있어서 주인이 돼요. 사랑의 주인은 자기로부터 영원히 안 된다는 거예요. 간단해요. 이러면 세상은 뒤집어지는 거예요. 개인에서든지 어디든지 다…. 그렇게 사는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