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하는 것의 3배 이상 생각하면 앞서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남들이 하는 것의 3배 이상 생각하면 앞서게 돼 있어

지금 우리 빅토리아 농장을 만드는 데는 108곳을 설정했어요. 108염주라구요. 이제 집을 잘 지어요. 집같이 안 지어요. 108품목에 대한, 세계적인 품목 모델 집이에요. 공원을 중심삼고, 그 땅을 중심삼고 그 모델 환경을 만드는 거예요. 대학교, 중?고등학교를 만들고 실험장을 만들어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자기가 신학대학을 나와도 직접 어디 못 가요. 여기 가 가지고 못해도 1년 반쯤 훈련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한 사람이 신학을 했으면 그 가외에 사위기대가 있어요. 셋을 알아야 돼요. 농사를 짓든가, 배를 부리든가, 그렇지 않으면 다른 무엇을 하든가, 공장 일이라든가 말이에요, 그 기초 상식이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목사를 해먹다가 늙으면 빨리 죽어요. 그래서 목사 하다가 칠십이 되거든 자기가 배운 것을 가지고 공장이면 공장, 어디 가서 밥 벌어먹을 수 있는 훈련을 해놓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취직 안 하고 어디 가서든지 적당한, 서너 개 품목은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는데 어디 가서 굶어죽어요? 또 어디에 나서더라도 그런 교육을 받고 경험하게 되면 어디 가든지 동서사방을 측정할 수 있는 머리가 생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는 것을 척 보면 ‘저거 저거 교육을 안 받았구만.’ 하고 알아요. 선생님은 그래요. 뭘 하는 것을 보면 알아요.

축구도 그래요. 축구도 챔피언이에요. ‘저놈의 자식들, 뛰는 것도 틀렸구만. 몸싸움을 저렇게 할 게 뭐야?’ 그러는 거예요. 박판남이 왔나?「예.」선생님이 때로는 듣기 싫은 얘기 많이 하지?「예.」(웃음) 그거 다 생각을 많이 하는 거예요. 일단 발을 들여놨으면 생각해야 돼요. 2배, 3배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보다 3배 생각하고 나면 선생과 대등해지더라 이거예요. 그러면 4배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다음에 강의할 것을 도서관에서 미리 6개월 공부할 책을 가지고 한번 읽어 보고, 강의 시간에는 도서관에 가서 참고 서류까지 둘씩 찾아서 딱 나서면 선생님이 단에 서 가지고 말을 못 해요. ‘왜 그렇게 이야기하느냐? 나는 이렇게 아는데.’ 하는 것입니다.

우리 국진이가 그래 가지고 유명하다구요. 하버드대학 경제과 들어가서 선생님이 들어오면 국진이가 ‘아, 왜 그렇게 하느냐? 틀렸다.’ 이래 가지고, 그러면 네가 해보라고 하면 나가서 얘기 잘 하지요. 남 이상 생각하는 거예요. 따라다니기는 왜 따라다녀요? 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