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야. 고통 받지 말고 살아. (웃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8권 PDF전문보기

믿고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야. 고통 받지 말고 살아. (웃음)

「……하나님, 감사합니다. 정말 샤샤가 부천 전에서 결승골을 때려 넣자 이건 뭐라고 저는 속으로 어떻게 말할 수 없고요…. 사실 아버님께 이제 제가 부족하지만 약속을 지켰습니다. 그 말씀 한마디 드리고 싶어요.」

나하고는 약속 안 했어. 맡겨 가지고 자기가 전부 다 했지만, 나하고 약속해 가지고 뭐 이기라고 난 재촉 안 했어. 이제부터 재촉할 테니까 그렇게 알라구. (웃음)

「기자들이 이번에 박 단장님은 가장 좋아하는 단어, 어떤 좌우명이 있느냐고 그래서, 제가 아버님께서 기동대 할 때 ‘천의봉종(天意奉從)’이라는 하늘의 뜻을 받들어 모시라는 말씀을 써주셨는데, 그런 입장이지만, 거기다가 무슨 생각을 했느냐 하면 ‘말씀 언(言)’ 변에 ‘이룰 성(成)’ 자, 그 ‘성(誠)’ 자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아, 우리 아버님 말씀을 그래도 축구 가지고 이룰 수 있다.’ 하는 것을 생각해서 제가 ‘성심(誠心)입니다. 윗분의 말씀을 이루는 실천한 사람으로서 그 말을 좋아한다.’고 그렇게 소감을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 나보다 낫다! (웃음) 왜 웃어? 아, 실제로 얼마나 밤잠을 못 자고 그랬겠나? 그래, 그런 거야. 그래야 역사에 남아.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