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원칙을 부정해 가지고는 통일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원리원칙을 부정해 가지고는 통일이 없어

남자는 태어나기를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여자가 없게 되면 남자나 하나님이나 누구나 완성을 못 해요. 하나님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하나님이 사랑의 대왕이요, 생명의 대왕이요, 혈통의 대왕이요, 양심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완성시킬 수 있는 그런 존재들은, 하나님이 부모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아들딸밖에 없어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한번 눈감고 힘껏 박수해 보라구요, 잊지 못하게. (박수)

그걸 몰랐어요. 간단한 진리를 몰랐어요. 이것만 말해 주어도 ‘아이구 문 총재, 참석 잘못했다!’ 할 수 없어요. 두고 두고 연구해 보라구요, 그 말이 맞나. 내가 세계의 핍박을 받으면서 50년 동안 무슨 생각이야 안 했겠어요? 아시겠어요? 내가 가는 것이 잘못됐나 안 됐나, 비판, 비판, 영계나 어디나 골짜기를 다 뒤져서 틀림없기 때문에 죽을 사지에도 내놓고 들이치는 거예요.

공산당이 어디게? 소련이 어디게? 케이 지 비(KGB)하고 싸운 거예요. 북한이 어디게? 1987년에 고르바초프하고 김일성이 날 살해하기 위해서 적군파 25명을, 특공대를 파송했는데, 자기들이 잡혀 버렸어요. 이래 가지고 그 사건의 재판도 안 끝났는데 모스크바에 가는 거예요. 김일성을 방문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러니 배짱도 그만하면 괜찮지요?「예.」(박수)

김일성이 ‘문 총재가 공산당을 제일 싫어한다고 하는데 좋다. 우리 사상을 가지고 꼼짝못하게 해서 잡아먹자!’ 한 거예요. 자기 오촌 조카하고 교포 책임자를…. 그 이름은 내가 안 밝힐래요. ‘뭐 북침이야? 이놈의 자식! 응!’ 하니까 ‘모르는 사람들한테 그랬는데, 문 총재가 그것까지 알았어요? 남침이 틀림없지요.’ 하더라구요. 그러고 다니는 문 총재가 올바른 사람이오, 가짜 사람이오?「올바른 사람입니다.」

그래서 북한의 책임자들을 모아서 회의하는 거예요. 비밀회의지요. 전부 다 도청하는 그 판국에서 김일성을 들이 죄겨 놓은 거예요. ‘뭐, 주체사상? 주체사상 가지고 통일해? 하나님을 알아? 이 녀석들아! 하나님을 설명 좀 할까? 시간을 줘. 꼼짝못하게 녹여 놓고 갈 텐데. 케이 지 비가, 너희들의 왕초들이, 소련까지 중국까지도 나를 제일 무서워하는데 한번 들어 볼 거야? 싫더라도 잠깐 들어 봐라.’ 하고는 들이 죄겨 놓은 거라구요.

주체사상 위에 원리라는 말을 붙여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원리 주체사상 하면 하나님이 들어가는 거예요. 원리원칙을 부정해 가지고 주체사상이 어디 있어요? 통일교회가 세계통일을 논의하는데 원리원칙을 부정해 가지고 통일이 어디 있어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형님으로 한번 삼고 싶다면 삼겠어요, 안 삼겠어요?「삼겠습니다.」여기, 여기, 여기는? (웃음)「삼겠습니다.」약속이에요. 내가 인천에 가서 어디를 찾아가게 되면, 여기 왔던 사람의 명함을 가지고 찾아가면 점심 한 끼는 대접해야지요. 내가 저녁 대접할 텐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세계 어디 가든지 명함만 가지면 밥 얻어먹을 수 있어요. 세계 어디 가든지 밥 얻어먹을 수 있게 다 준비했어요. 내 신세 지지 않은 사람이 나라에 없어요. 부자가 되어 가지고 돈벼락 맞아 배 터져 죽는 것보다, 돈 없이 빌어먹더라도 세계의 왕가집에 가서 왕 대접을 받으면서 빌어먹는 사람은 나라의 자랑거리예요, 수치예요?「자랑입니다.」수치요, 자랑이오, 인천?「자랑입니다!」(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