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순전히 아기 씨를 받아 키울 수 있게끔 태어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여자는 순전히 아기 씨를 받아 키울 수 있게끔 태어났다

그래서 위해서 태어났어요. 아시겠어요? 자, 여자를 한번 보자구요. 여자 남자예요, 남자 여자예요? 여자가 먼저예요, 남자가 먼저예요?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남자는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남성을 대표한, 그 대신적인 실체로 태어났기 때문에 남자에게는 아기 씨가, 남자와 여자가 들어가 있어요. 아시겠어요? 하나님을 닮았다는 거예요. 여자는 아기 씨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자는 순전히 아기 씨를 받아 키울 수 있게끔 태어났어요. 여자의 젖이 누구 때문에 있어요? 아기를 위한 거예요, 여자 자체를 위한 거예요?「아기를 위한 것입니다.」궁둥이가 큰 것은 누구 때문이에요? 아기를 위한 거예요, 여자를 위한 거예요? 대답을 해요. 여자들 좀 알라구요. 자랑하지 말고! 궁둥이가 큰 것이 누구 때문이야? 여자 분네들! 누이동생 여자들아! 답변해 보라구. 아기 때문에 컸다는 것을 부정하는 여자들은 없어져야 돼요. 없어집니다. 아기를 못 낳으면 죽어야 돼요. 없어진다구요.

그 다음엔 여자의 제일 보화가 뭐예요? 자궁! 이야! 궁을 갖고 있어요, 여자가. 그게 아기 궁이에요, 자기 궁이에요?「아기 궁!」아기 궁이에요. 그 다음엔 그 아기 궁이 있기 때문에 여자가 얼마나 고생해요? 매달의 생리작용이 고마운 거예요, 싫은 거예요? 여자 분네들!「고마운 것입니다.」할 수 없지요. 할 수 없지만 그것을 부정했다가는 아기를 못 만나요. 아기를 영원히 못 만나는 거예요. 그러면 생리적으로 구조적으로 아기 때문에 태어난 모든 것이 무시당하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싫더라도 좋게 생각해야만 그 생리를 통해서 태어나는 아이가 천운이 보호해 가지고 좋은 아기가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은 천지의 이치의 도리인 것이다! ‘아멘’ 해야 된다구요.「아멘!」(박수)

자, 또 보라구요. 아이구, 임신하게 될 때 입덧이 있어요. 이야, 지독해요. 입덧이 뭐예요? 어머니라는 것은 아기를 기르는 영양소 창고입니다. 알겠어요? 뭐라구요? 아기를 먹여서 기를 수 있는 영양소를 저축한 창고예요. 남편들,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이 남편들!「예.」

출세했다고 제멋대로 바람피우고 그러면 벼락맞아, 쌍것들! (웃음) 술 먹고 담배 피우고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바른말이에요. 나도 남편이 되고 남자가 되어 가지고 남자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에요. 무시되어 가지고 망하겠기 때문에 경고하고 충고하는 거예요. 그 충고가 고맙소, 싫소?「고맙습니다!」(박수) 고마우면 내 친구가 되겠구만.

보라구요. 그 다음엔 얼굴이 누구 때문에 예쁘장해요? 부인네들, 하루에 화장하는 시간이 몇 시간이에요? 내가 여섯 시간 걸리는 사람을 봤다구요. (웃음) 이야! 평균 두 시간 이상 걸리지요? 아이 섀도까지 하면 그렇게 걸리는 거예요. 그게 누구를 위해 그래요? 자기를 위해 그래요, 남편을 위해 그래요? 바람피우기 위해 그래, 요사스러운 여자들아? (웃음) 구미호같이 유혹하기 위한 거야?

남편을 위한다고 하는데, 남편은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순결한, 소녀시대의 입술이 분홍빛으로 붉어지고 뺨이 붉어지는 그것이 일등 미인세계예요. 그때 사랑하던 그 첫사랑의 얼굴을 영원히 생각하는데, 이게 오만가지의 잡동사니가 생겨났어요. 요즘엔 루즈를 보면 죽은 사람 피같이 새까만 걸 바르고 다녀요. 이까지 새까맣게 하고 다녀요. 요사스러운 패들!

얼굴이 남자는 뼈다귀가 드러나는데, 여자들은 쿠션이 있다구요. 살이에요, 살! 여자는 살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의 전통에 그렇잖아요? 아버지를 통해서 뼈를 받고 어머니를 통해서 살을 받아 가지고 내가 태어났다 이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그 뼈와 살이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되었는데, 뼈에 붙은 살을 떼어 버려 가지고 갈아붙일 수 있나? 죽을병에 걸려서 수술하면 그럴 수 있지만 말이에요. 그놈의 집안, 그놈의 사람은 망하는 거예요.

자, 얼굴이 예쁘장한 것은 뭐냐? 남자들은 수염이 났다구요. 여자는 보들보들하기 때문에 수염을 깎은 다음에 조금 길어지면 아프지만 그 아픈 게 자극적이에요. 그걸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랑의 감촉을 느끼는 사람은 행복한 여자가 되는 거예요. 교주가 돼 가지고 이런 노골적인 얘기를 하는구만. 내가 노골적인 얘기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떻다는 것을, 인간 세상이 어떻다는 것을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얼굴이 그렇게 밉게 생긴 남자를…. 보라구요. 여자가 선을 보러 갈 때, 손가락이 길고 가느다랗고 보들보들하고 조그마한 손을 갖고 있고 얼굴도 예쁘장하게 생긴 그런 여자가 남자 선 보러 갈 때 자기보다 더 아름답게 생기고, 자기보다도 손이 더 예쁘다고 할 때 그렇게 재수 없는 것이 없어요. (웃음) 죽고 못 살 일이라구요. 남자는 수염이 나고 황소 뿔같이 털이 돋고 이래 가지고 한번 다니면 꽝 꽝 꽝 이래서 동네 개가 짖을 수 있게끔, ‘주인 간다!’ 이래서 개가 짖음으로 말미암아 자던 여편네도 미리 깨워 줄 수 있게끔 생긴 그런 남자를 바라는 것이 여성이라구요. 남성다운 것을 여성들이 원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입장에서 보면, 문 총재 같은 남자가 세상에 꽉 차 있으면 다들 나 같은 남자하고 결혼하고 싶어할 텐데, 그런 사람이 한 사람도 없으니까 이게 비통한 사실이라구요. 그렇지만 남편들을 보내면 나 같은 사람으로 다 길러서 만들어 줄게요. 나보다 더 훌륭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나야 팔십 노인인데 어디에 쓸데가 있나, 이젠? 다 아들딸을 보내 가지고 훌륭하게 만들어서 나라에 번창할 수 있는 후손들을 번식해 가지고 나라를 위해서 공헌할 수 있게 해야 돼요.

그런 인천 양반들이 되기를…. 인천하고 그 다음엔 남서울?「경기 북부입니다.」경기 또 뭐야? 무슨 경기야? 축구 경기야? (웃음) 경기 북부는 또 뭐야? 나는 남부(男夫)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