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것은 천하를 배역한 사탄의 전통
그래서 ‘참된 가정과 나’예요. 세계평화가 거기서 벌어져요. 하나님 자신도 지금까지 아담 해와를…. 아담 해와가 결혼하고 타락해서 쫓겨났어요, 결혼하기 전에 쫓겨났어요? 기독교인들! 이 청맹과니들, 귀머거리들! 벌레만도 못해요. 가을이 되면 가을이 어떻게 되고, 여름이 되면 여름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서 철새도 날아드는데, 이것들은 언제든지 만년 뭐 자기가 제왕이야? �! 말도 말라구요.
문 총재의 이론을 못 당해요. 공산당이나 세상의 사상가니 무엇이니 전부 다 이론적으로 못 당해요. 이론에 지면 지는 거예요. 학계의 유명한 박사들이 와 가지고 나한테 질문했다가는 세 번도 안 가서 답변도 못 해요. ‘이거 이런 것을 알아? 이 자식아!’ 하면 몰라요. 아이구, 별의별 녀석을 안 만나 봤겠어요? 그 싸움판에서 살아남은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장해요, 장하지 않아요?「장하십니다.」박수나 크게 한번 해보지. (박수)
여자가 왜 태어났다구요? 박수는 하면서 왜 대답 안 해? 남자 때문이에요, 남자 때문. 절대 남자, 유일 남자, 불변 남자, 영원 남자! 절대 여자, 유일 여자, 불변 여자, 영원 여자!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절대 성품이 그렇잖아요? 속성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그분의 아들딸도 절대?유일?불변?영원이 돼 가지고 절대 사랑을 상속해 줘야 되는데, 사랑도 해보지 못하고 받지도 못해 가지고 내 아들이라는 말도 할 수 없게끔 다 쫓아 버렸어요. 내 가정이라는 말, 하나님의 가정이라는 말을 꿈도 못 꾸어요.
그런데 장로교니 무슨 교에서 기도하는 것을 보면 ‘우리 교회, 장로교만이 천국 가게 해주소!’ 미친 것들이에요. ‘우리 아들딸에게 복 주소!’ 하나님의 아들딸이 있었나? 가정이라는 것을 꿈도 못 꾸고 있는, 아들딸도 잃어버린 하나님이 나라가 어디 있어요? 전부 다 도둑놈들이 다 돼 있어요. ‘뭘 도와주소, 도와줘!’ 하고 있어요. 하나님을 해방해 줘야 될 텐데 말이에요. 단 하나 문 총재는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서 지금까지 노력했어요.
금년 1월 13일에 하나님 왕권 수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와 가지고 하나님 조국 정착을 선언했어요. ‘국회 열어!’ 해 가지고 다 했으니 이제는 나라를 세워야 돼요. 하늘나라와 같은 전통의 나라를 세워야 돼요.
이게 뭐예요? 천주평화통일! 평화라는 말이 뭐냐? 이제 알았지요? 두 사람입니다. 두 사람이 하나 안 된 것이 문제예요. 하나님도 싸워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왜 창조를 했노?’ 두 사람이 하나 못 돼 가지고 문제되어 있어요.
자, 내가 인천한테 무슨 와이로(わいろ; 뇌물)를 먹었는지 시간이 자꾸…. (웃음) 세상에 사바사바한다는 말이 있던데, 인천 사람을 왜 특별히 대해 가지고 이렇게 열을 내 가지고 얘기해? 슬쩍 하고 주막집에서 한 잔을 얻어먹고 가는 것처럼 해도 그만인데 말이에요, 왜 술을 지나가는 사람에게 사주면서 잔치하고 이러려고 그래요? 야 문 총재, 그러지 마!
재미있지요?「예.」재미있는 종교를 믿으라구요. 기도하기가 힘들어요. 전도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우리는 나발 불고 북 치고 살아요.
우주는 수놈 암놈에서 시작했어요. 그래서 전부 다 쌍쌍으로 되어 있어요. 얼굴을 보고 얘기해요. 이것은 우리 집안 남편의 눈, 이것은 우리 집안 어머니의 눈, 이 코는 아버지의 코, 이 코는 어머니의 코, 입술도 마찬가지예요. 귀도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아들딸을 교육하는데 싸움을 하는 그런 부부가 되어서는 안 돼요. 일생 동안 아들딸 앞에 훈시하는 거예요. 싸움하게 되면 아이들끼리도 싸움하지요. 싸움을 가르쳐 주는 것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철석같이 약속하는 거예요. 결혼한 첫날부터 일생 동안 살 때, 아들딸에게 눈물을 보이지 않고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 말자는 거예요. 어미 아비가 눈물을 보이지 않고 싸움을 모르는 아들딸로서 키울 수 있는 이런 전통을 에덴에서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졌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지는 것 아니에요? 내가 근본적으로 시정하는 거예요.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것은 천하를 배역한 사탄의 전통이에요. 그건 개인주의 왕국으로서 망해 버립니다.
미국의 가정파탄이 다 그래서 벌어졌어요. 가정 질서, 원칙적 천지의 도리에 맞지 않는 그런 길을 마음대로 가는 거예요. 자유가 뭐예요? 공기를 들이마실 때 들이마셔야 되고 내쉴 때 내쉬어야지, 자유라고 해서 ‘후음’ 들이마시기만 하면 죽어요. 싫더라도 박자를 맞춰야 돼요. 원리를 떠난 자유가 없어요. 공식을 벗어난 자유 행동이 없어요. 방종 자체가 제멋대로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