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부자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가 가정에서 결정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절대 부자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가 가정에서 결정돼

천주예요, 천주! 두 사람이 살아요. 하나님도 성상 형상의 이성성상이에요. 그것을 다 알지요? 들은 사람들은 알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자면 끝이 없어요. 두 분의 사람이 결혼하지 않고 임신한 상태에 있던 것을 갈라놓아 가지고, 정(正)에서 아담 해와로 나눠 가지고 다시 사랑해서 하나되기 위한 거예요. 보이지 않는 신과 보이는 인간이…. 수증기와 찬물이 합하면 폭발돼요.

남자 앞에 여자가 나오면, 여자 앞에 남자가 나오면 서로가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심각하게 되면 눈이 뽀얗게 되고 발끝까지도 흔들리는 거예요. 그런 것을 느껴 봤어요? (웃음) 아줌마! 그것 안 느끼면 여자로 태어난 것이 꽝이에요, 꽝! 남자도 남자 자격이 없어요. 왜 웃노? 악! 악! 악! 거 이상하게 웃네. 여자가 그렇게 웃으면 재수가 없는데. (웃음)

‘아이구, 좋구나! 어허둥둥 내 사랑이야!’ 혼자 할 수 있어요? 양반들, 혼자 할 수 있어요? 상대가 있어야 돼요. 그런데 상대가 있는데, 이걸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는 남자 자신이 영원히 결정할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은 결혼 첫날 첫사랑을 하는 아내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결혼이 뭐냐 하면, 반쪽 되는 남자가 반쪽인 여자세계를 점령해 가지고 사랑의 왕권을 찾는 주인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남자와 하나되어 있으니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아들딸을 무시할 수 없어요.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버릴 수 없어요. 아들딸은 뭐냐 하면, 부모가 주인 될 수 있는 특권을 만들어 주는 세상에 무엇보다도 귀한 존재입니다. 아들딸이 없어 가지고는 부모가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를 영원히 못 찾습니다. 그거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맞습니다.」어르신들 머리에 세뇌하는 거예요, 세뇌! (박수)

남자가 여자 없으면 남편이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에 못 서는 거예요. 여자도 남자 없으면 마찬가지예요. 여자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남자가 없으면 영원히 안 되는 거예요. 흘러가는 사람들하고 사랑하는 그것은 가을에 가 가지고 잎이 떨어질 때 사랑관계를 맺는 거와 같아요. 그건 어차피 떨어져 가지고 거름밖에 안 되는 거예요.

프리 섹스? 프리 섹스에 주인 만드는 권한이 있어요? 절대 사랑이, 절대 부자지관계가, 절대 부부관계가, 절대 형제관계가 가정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가정 이상 위대한 것이 없어요. 여기에서 합격된 수료를 받지 않고는…. 나라는 가정을 확대한 거예요. 큰 가정이에요. 나랏님을 부모로 모시고 동서의 남녀를 합해 가지고 부부와 같은, 그 다음에는 형제와 같은 인연이 큰 것이 하나된 거예요. 모델형을 확대한 것이 나라요, 그 나라를 확대한 것이 세계요, 그 세계를 확대한 것이 하늘나라입니다. 공식은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되기 때문에 가정이 중심이에요. 가정?종족?민족?국가예요. 가정에도 중심이 있고, 리(里)에도 중심이 있지요? 이장(里長)은 뭐냐 하면, 정 씨면 정 씨를 대표한 리의 왕이에요. 왕같이 모셔야 돼요. 그 전통이 철석같이 나라에도 연결되고, 세계에도 연결되고, 하늘땅에도 연결되게 이론을 정비해 놓으면 어디로 빠져나갈 수 있어요? 그러면 하늘나라가 그렇게 되어 있으니 죽어서도 영계, 저나라에 가서 박자를 맞추고 환경적인 여건을 치리해 가지고 거기에 대상적인 직분을 상속받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지상에서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론적인 결론이 확실한 거예요. 문 총재 말을 들을 만하오, 말만하오?「들을 만합니다.」듣고 그냥 실천하면 복 받아요! 복 받고 망하지 않아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