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나 천주평화통일가정당 간판을 붙여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어디에나 천주평화통일가정당 간판을 붙여야 돼

금년 대회가 어드래요? 대회가 끝나면 통일교회 반대할 사람이 많지 않을 거라. 기독교 목사들도 곤란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치고 들어가야 돼요. 때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명년부터 새로이 국가 기준을 출발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이제는 선거운동이나 뭐나 전부 우리가 주도해야 돼요. 평화대사들을 중심삼고 가르쳐 줘야 돼요. 교육해야 돼요. 하나의 목적, 남북통일의 목적을 위해서 정당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 조건을 내걸고 하는 거예요.

여기 책임자들은 야당 여당의 당수들을 중심삼고 만나 가지고 한번 의논해야 돼요. 국회를 찾아가서 국회에서 활동해야 된다구요.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국회에 천주평화통일국가정당 간판을 붙여야 돼요. 교육해야 돼요. 어디나, 어느 지방이나, 어느 부락이나.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래야 되는 거예요. 간판을 붙이면 그 간판을 통해서 영계에 있는, 오늘 11월 8일 그 지방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은 김 씨든 누구든…. 지방에 가게 되면 주로 태어난 씨, 태어난 지방에 따라 중심 씨가 다르거든. 그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어느 씨가 와서 다 있지만 한 계통이에요. 한 형제예요.

왜 그런 말을 하느냐? 국제적으로 결혼할 수 있는 거예요. 원수세계까지 결혼할 수 있기 때문에 일성(一姓)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결혼 관계로 해서 그 지방에서 태어난 모든 영인들은 재림하게 되어 있어요. 중심적 씨족도 물론 재림해서 협조하지만, 그 씨족을 먼저 협조시켜 가지고 그 씨족의 협조를 각 성(姓)마다 받아 가지고 ―제2씨족이 있을 것 아니에요?― 제3씨족, 제7씨족까지 합해 놓으면 완전히 국가가 다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운동을 하게 되면 국가가 빨리 복귀되는 거지요.

한 지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에 234개 성씨?「예. 243개 성씨입니다.」그 성씨가 한꺼번에 다 연결된다구요. 그러면서 김 씨면 김 씨 축복가정들은 김 씨 종족복귀를 하는 거예요. 그래야 안팎으로 뿌리가 뽑혀 나간다구요. 열심히 움직여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당 활동하는 사람들이 우리 뒤를 안 따라다닐 수 없어요. 김 씨도 따라다니고, 박 씨도 따라다니고 말이에요. 딱 달라붙는 거라구요. 이렇게 활동하는 사람은 우리 통반격파 기반을 중심삼고…. 이것이 대단한 기반이에요. 거기에 평화대사까지 그런 사상적 교육을, 그 준비를 철저히 해야 돼요.

그래서 오늘 이것을 중심삼고 평화대사도 교육하라구요. 알겠어요?「예.」노골적으로 다 얘기해야 된다구요, 그 선언을 중심삼고. 그러니까 체면과 위신이 없어요. 나라가 망하고 자기 후대, 일족이 다 망해 나가는데 체면이 뭐예요? 이제는 생사권을 걸고 잘라 나가야 된다구요. 사탄세계를 용서할 수 없다는 거지요. 그것을 소화하는 것은 힘으로 밀어 제끼는 것이 아니에요. 열심히 그들을 위하는 거예요. 반대하는 사람도 세 번 이상 찾아가고, 열 번 이상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론 투쟁하라는 거예요, 말씀 가지고.

때로는 그 세계에서 주먹질을 해서라도 하라는 거예요. 그 사람을 살려 주기 위한 거예요, 미워서가 아니라 사랑으로써. 이래 가지고 찾아가서 또 화해하는 거예요. 싸움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사탄세계가 싸움을 통해서 발전하면서 선악의 투쟁이 커 나간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한국 판도에서 그 일을 해야 돼요. 한번 모이라고 해서 이제는 달라붙어 가지고 너냐 나냐 하는 거예요. 누가 주체냐 이거예요. 주체는 보다 위하는 사람이라구요. 그건 그렇게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