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중심삼고 신앙화되지 않고는 다 흘러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종교를 중심삼고 신앙화되지 않고는 다 흘러가

『……이제부터는 절대부모가 되고, 절대부부가 되고, 절대자녀가 되어야 됩니다. 절대적이고 유일하고 불변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4대 성품에 맞을 수 있는 대상으로서의 완성된 가정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정이 영원한 천국의 하나님과 더불어 존속할 수 있는 가정이느니라! 아멘! 여러분은 아담 해와와 하나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해와는 하나님의 아내고, 아담은 하나님의 몸입니다.』

오늘 자기는 선생님의 기도문만 하라구. 그 내용만 읽고 서론 같은 것을 길게 하지 말고.「예. (곽정환 회장)」많이 잘라 버리라구.

오늘 여기에 대한 것, 절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어 있다는 것, 그걸 내가 얘기해 주려고 그래요. 총결론이지요. 그것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설명도 필요 없고, 선생님의 말씀도 필요 없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 편만 말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세상이 관계를 맺을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모든 설명이 필요한 거라구요. 자. (훈독 계속)

「‘자르딘 제2선언’ 끝났습니다.」기도를 누가 하겠나? 유종관, 기도하자구. (유종관 회장 기도)

오늘 끝나게 되면 자녀의 날을 당겨서 하면 좋겠다! (웃음) 당겨 하는 놀음을 하면 한 달에 다 할 거예요. 10월이나 정월에 말이에요.「아버님이 결정을 하시면 됩니다.」그래 놓으면 두 달은 노는 달 되고 쉬는 달 되는 것 아니에요? 달만 집어넣고 날을 더했으니 주체 대상의 개념은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두 달 동안에 한 번씩만 오라면 다 참석할 거라구요. 그것은 또 몰라요.

박판남, 축구하던 사람들이 구라파에 언제 가나?「이번 달 15일입니다.」갔다 언제 오나?「11월 28일에 옵니다.」날짜를 정했나?「예.」몇 명이나 가나?「50명 정도 됩니다. 독일의 레버쿠젠 팀하고 게임을 하려고 교섭하고 있는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시즌이 지나서 어려울 것 같은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우리 구라파 책임자를 후원시키는 것도 앞으로 좋을 거라.「아무래도 사광기 회장하고….」그런 모든 활동을 우리 자체대로 하는 것보다도 교회와 관계를 맺어 가지고 해야 서로가 도움이 된다구요.

구라파 식구들이 후원하고 그러면 간 사람도 그렇고, 응원도 그렇고 말이에요. 응원을 잘 해줘야 돼요. 그러면 갔던 사람들이 통일교회하고 화하고 그러지요. 앞으로는 그런 책임자들은 신앙 전통을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관계되어 있던 것을 놓쳐 버리면 저나라에 가서 책임 추궁을 받아요.

박판남, 축구면 축구계의 사람들도 지옥 가야 되겠나, 천당 가야 되겠나?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중심삼고 신앙화되지 않고는 다 흘러가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 찾아가는 사람은 자기 역사의 공적이 아무것도 남지 않아요. 그 역사는 지나가는 거예요.

시간만 있으면 불러다가 개인적으로 쭉 해서, 듣고 싶은 사람을 쭉 해 가지고 1차, 2차 해서 신앙화할 수 있게끔 해야 이긴다구요. 사실이 그래요. 아무 신앙이 없는 것보다도 그러면 확실하지. 자기가 어디를 배경으로 하고 어떤 기반에 설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면 그 기반과 배경이 힘의 원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