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청년운동을 하는 데 맥아더 장군하고 그 영화가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새로운 청년운동을 하는 데 맥아더 장군하고 그 영화가 필요해

그때 맥아더 말을 들었으면 일천구백 몇 년인가? 그때 6개월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1951년인가, 1953년인가? 1953년에 휴전했지요?「예.」그러니까 1951년이구만. 맥아더 말을 들었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때 내가 부산에 와 있었는데 ‘이거 맥아더 말대로 해야 될 텐데….’ 그렇게 생각했어요. 맥아더를 해임시킨 사람이 누구라구?「트루먼입니다.」트루맨인지, 트루먼이 진짜 트루맨이 될 텐데 배드(bad) 트루맨이 됐어요. 그때 원자탄을 썼으면 중국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소련까지 다 무너뜨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한테 부탁한다고 하면 얼마나 좋았겠나?

그리고 레이건을 세워 가지고 소련은 악마의 제국이라고 선포하지 않았어요?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우리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그렇게 한 것 아니에요?「예.」그래 가지고 고르바초프가 와서 미국 의회에서 강연할 것을 쫓아 버린 거예요. 그때 잡아 가지고 훑어야 된다구요. 그때 써먹으려고 이것을 만든 거예요. 교재로써 맥아더 사상, 애국사상을 고취하기 위해서 말이에요.

아이젠하워가 대통령 하지 않았어요? 그때 내가 만나 가지고 설득하고 다 그런 것 아니에요? 그때 중국에서 달라이라마 사건이 일어난 거예요. 이것이 종교문제로 세계적 사건이에요. 한 10억 달러만 해 가지고 종교 결속이라는 것을 했더라면 공산당은 뿌리가 이 땅 위에 착지를 못 하는 거예요.

내가 그런 얘기를 다 했는데, 그게 다 지나간 얘기고 역사적인 사건이 된 거예요. 그러면서도 아이젠하워가 자기 측근들에게 교육한 것이 뭐냐 하면, 앞으로 레버런 문을 눈여겨보라는 거예요. 그런 말을 했더라구요. 그것이 다 지나간 역사예요.

닉슨도 그렇지요? 그때 안전보장이사회에 9개 단체가 연결되어 있었더구만. 안전보장이사회의 요원들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닉슨을 중심삼고 교육하기 위한 것을 다 계획했던 거예요. 문제될 수 있는 이런 모든 것, 민주당을…. 민주당이지?「닉슨은 공화당입니다.」공화당이니까 민주당을 조사하고 다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되지 않았어?「워터게이트 사건!」워터게이트 사건 말이야.

사건 난 그 재료를 모아 놓고 사실을 공개한다고 한번 모이라고 해서…. 나한테 하라면 대번에 해결해요. 모이라고 해놓고 전부 다 모아 놓고 휘발유를 뿌리고 보자기 큰 것에 씌웠다가 불을 놓으면 다 끝이에요. 왜 쫓겨나요? 여기에는 국가 기밀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없다, 책임자가 이것을 공개할 수 없다고 해 가지고 그렇게 하는 거예요. 사실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니 전부 걸려 들어가는 것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미국의 대통령이 거기서부터 꺾여 나간 거예요. 성냥 한 개비로 순식간에 끝나는데 말이에요.

「일설에 의하면 아버님 말씀을 듣고 없애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그 말한 모든 내용이 담긴 문서를 파기하는 기계로 다 쨌는데, 모든 문서를 먼저 없애고 테이프를 없애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 문서 짼 뭉치를 밑바닥에서 <워싱턴 포스트> 기자 두 명이 가져다가 집에서 일일이 다 붙였습니다. 붙여 놓고 보니까 이게….」기자 몇 명이 무슨 문제예요?「그래서 폭로를 하고 나섰는데 증거 인멸이 되니까 아주 컸지요.」

그러니까 애국자가 있으면 자기들끼리, 공화당 민주당 패들을 싸움 붙여 가지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세상에 나라를 가지고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나는 나라 없이도 그런 별의별 일을 다 해 나왔다구요, 나라 없이도!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지금 어느 지방에서 게릴라 전쟁을 훈련시키고 있어요.

「클린턴 배짱쯤만 됐어도 그거 뭐 그냥 슬슬 넘어가고 마는 건데, 괜히 말씀 안 듣고 고집 피우고 그러다가….」닉슨 행정부를 내가 얼마나 도왔게? 그 부하들이 지금 나를 존경하고 있잖아?「이번에 닉슨 센터를 갔는데 닉슨 딸이 자기 남편하고, 남편이 아이젠하워의 손자입니다, 각별히 대해 줬습니다.」이번에 가게 되면 딸하고 아이젠하워 손자하고 맥아더 딸을…. 잘 됐다구요. 그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살려서 이제라도….

백만 달러 예치금이 있잖아요, 청년들 모금운동을 하기 위한 것?「예.」그 예치금을 쓰면 안 돼요.「그건 청년연합에 들어가 있습니다.」맥아더가정과 아이젠하워가정, 레이건가정까지도…. 레이건이 모금운동을 하라고 하지 않았어? 맥아더 딸들이 반대해서 그렇지. 이제라도 그것을 다시 재생시켜야 돼. 아이젠하워까지 잘 됐다구. 이번에 박보희를 불러서 그것 시켜야 되겠구만. 박보희가 좋아할 거라구.

미국의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청년운동을 해서 그걸 발전시켜야 돼요.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가 말이에요. 그때에 필요한 것이 맥아더 장군에 대한 그 영화가 필요해요. 그것 다시 편성해야 돼요, 배역을 중심삼고.

이제라도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다시 만들어야 돼요.「그런 생각을 했는데, 그것 때문에 돈을 또 많이 들여야 되나 싶었습니다.」미국을 요리하는 것은 그것밖에 없어요. 맥아더 장군의 사상, 아이젠하워, 레이건, 세 대통령을 내가 관여하고 있다고 해 가지고 미국 청년 재기운동을 시켜야 된다구요.「다들 후손이 좋지 않습니다.」잘 됐어. 아이젠하워 손자하고 닉슨 딸하고 묶어 가지고 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