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영계를 분명하게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과 영계를 분명하게 알아야

하나님의 주체 세계를 모르기 때문에 모든 것이 복잡한 것입니다. 여기에는 센터가 없어요. 모든 조직은 센터와 하나되어 가지고 자체의 목적을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목적을 이루어 나가는 방향은 하나입니다. 절대적으로 하나예요. 이 세상은 하나님의 본연적인 세계와 무관합니다. 타락으로 빚어진 세계입니다. 반대의 방향으로 결과되어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개인관?가정관?종족관?민족관?국가관?세계관?우주관을 바꿔야 됩니다. 그 모든 것들이 거꾸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역사적으로 종교의 방향은 세상의 방향과 반대였습니다. 미국도 어떻게 이상세계를 이룰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을 모릅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영계를 분명하게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본연의 주체 세계를 알아야 재창조의 한 방향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모든 종교세계에서도 절대신앙을 강조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하나의 종교세계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세계에서도 싸움이 있어요. 수많은 경계선들이 있다구요. 인간의 오관에도 전부 다 경계선들이 그어져 있어요. 인간 몸 세계 수십만의 감각들에도 수많은 경계선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하나로 통일할 수 있을 것이냐?

온 우주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는 하나의 인체와 같은데, 거기에도 수많은 경계선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모든 경계선들을 어떻게 수습할 수 있을 것이냐? 미국 국민들 사이에도 수많은 경계선들이 있습니다. 하나로 통일되어 있는 미국이 아닙니다. 그들은 모두 다 개인주의자들이에요. 가장 무서운 것이 개인주의입니다. 하나님의 세계에는 그러한 개인주의 칸셉이 없습니다.

그 개인주의는 사탄에 의한 타락의 결과입니다. 사탄은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분리됩니다. 하나는 둘이 되고, 둘은 넷이 되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미국이 개인주의 국가가 되었느냐? 사탄의 왕국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희망이 없어요. 개인주의 센터는 프라이버시입니다. 그게 뭐예요? 그것으로 말미암아 가정이 깨지고, 사회가 깨지고, 국가가 깨집니다. 그것은 가장 무서운 것입니다. 그렇게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아무도 그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스.」

성약시대의 통일교회 멤버들은 하나님의 천국을 소망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따라가지 않습니다. 그 세상을 재창조하려고 노력합니다. 어떻게 타락한 세상을 재창조할 수 있을 것이냐? 아무리 세상에서 유명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재창조의 노정을 따라가야 됩니다. 그러한 칸셉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은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밖에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오늘 파더가 여러 가지 내용의 말씀을 하고 싶지만, 먼저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영계입니다. 수많은 교파들로 갈라져 있는 기독교를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원하는 것도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세상에 종교도 수없이 많습니다. 그 모든 것들의 사이에 경계선들이 그어져 있습니다. 아무리 그러한 종교세계의 지도자들이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통일된 하나의 세계는 이룰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먼저 어떻게 그러한 경계선들을 철폐할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철폐!’ 해봐요!「철폐!」경계선을 철폐해야 됩니다. 무엇으로 경계선을 철폐할 수 있을 것이냐?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알게 되면 그것을 철폐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예수님을 중심삼은 기독교 세계를 알아야 된다구요. 지상에서 살던 여러 지도자들이 죽어서 영계에 가 가지고 예수님을 중심삼고 살고 있습니다. 그들 사이에는 경계선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영계를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오늘날 예수님을 중심삼은 기독교 세계에는 수많은 교파들이 있습니다. 2천년 동안 다양한 교파들을 중심삼고 다양한 문화적인 배경이 형성되었는데, 그 모든 것들도 부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과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이제는 수많은 성인들이 하나의 방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두 방향도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복잡한 미국이나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도 변하지 않으면 길이 없어요. 하나님의 나라를 알아야 됩니다.

지금부터 어떻게 훈독회를 중심삼고 기독교 세계의 주류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 영계에서도 원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아니라 레버런 문이 그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서도 훈독회를 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훈독회! 알겠나?「예수님의 제자….」그래, 열두 제자들을 쭉 해서 빨리 읽으라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