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생명?혈통의 왕 터가 생식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사랑?생명?혈통의 왕 터가 생식기

『오직 하나님의 절대순종의 자리에 서려는 열망 때문에 세속적인 것을 모두 잘라 버리고 수도의 길을 선택했고, 그것이 하나님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했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정을 가지고 인간의 생리작용에 따라 이루고 싶은 것을 다하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수도자들은 생리적인 모든 것을 억제하면서 무엇보다 하나님에의 경건하고 순결하고 성스러운 모심의 생활을 유일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살아 온 삶이 잘못되었다니 얼마나 억울하냐 말입니다. 수도자들에게 사위기대가 없습니다. 대상이 없는데 사위기대가 어디 있을 수 있습니까? 인류의 참부모님, 문선명 선생님, 수도자들은 어떻게 정리하시렵니까?』

보라구요. 사랑의 왕궁이 어디라구요? 하나님의 사랑의 왕 터가 어디라구요? 생식기예요, 생식기. 하나님도 생식기가 있겠나, 없겠나? 생명의 왕 터가 어디라구요? 하나님 자신이에요, 성상 형상. 그 분립된 일체가 뭐냐 하면 아담 해와예요, 아담 해와. 사랑을 근거해 가지고 아담 해와가 나타났어요.

혈통이 뭐냐? 하나님의 혈통, 하나님의 생명을 거친 혈통의 왕 터가 어디라구요? 사랑의 왕 터도 생식기요, 생명의 왕 터도 생식기요, 혈통의 왕 터도 생식기요, 양심의 왕 터도 생식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

세상에! 그것 중심삼고 아담도 천년 만년, 억만년 귀하게 여겨야 되고, 해와도 억만년 귀하게 여겨야 돼요.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던 것처럼 아담 해와도 그 전통을 받아 가지고 아담 해와 이후 모든 역대 사람들이 생식기를 귀하게 여겨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사랑의 왕 터요, 생명의 왕 터요, 혈통의 왕 터요, 나라의 근본이요, 이 피조세계, 이상세계를 창건할 수 있는 근본이에요. 근본 동산이에요.

하나님이 좋아하듯이 아담 해와도 좋아해야 돼요. 같은 자리에 좋아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그것이 전통이에요.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데, 그런 하나님이 아침저녁으로 변하겠어요? 오래 오래 첫사랑을 중심삼고 그것을 사랑의 왕 터, 생명의 왕 터, 혈통의 왕 터, 양심의 왕 터라고 교육했으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조상의 예물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의 예물이에요. 조상이 사랑하던, 선조들이 사랑하던 보배 중의 보배 예물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타락한 세계의 프리 섹스 같은 그런 무가치한 것이 아니라구요. 근본이에요, 근본.

할아버지 할머니도 그것 중심삼고 죽자 살자 하나되기 위해서 울며불며 하고, 죽을 사지에서도 갈라질 수 없이 붙들고 살아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도 그것 붙들고 살지 않으면 가정이 왱가당댕가당 되고, 사회가 그렇고, 그 왕궁이 그렇게 되면 나라가 망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사랑의 왕 터가 왕궁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 왕 터에서 시작한 그것이 왕국이 되는 거예요. 왕 터에서 왕이 나왔으면 왕의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전통으로서 박물관에 자기 조상들의 그것을 귀중하게 해 가지고 천년 만년 교육하고 숭배의 대상으로서 존경하여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 몇 푼짜리예요, 몇 푼짜리?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라구요. 어느 누구하고도 못 바꾼다 이거예요. 일대에 속한 사랑, 일대에 속한 생명, 일대에 속한 핏줄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그러한 여자 남자…. 남자세계에 있어서 여자를 원하고 있어요. 수많은 인류, 하나님의 성상이 형상을 원하고, 형상이 성상을 원해요. 원해서 접촉하는 것은 열 사람이 아니라 초점이에요, 초점. 피뢰침이 뾰족하지요? 두 사람이 접촉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에서부터예요. 플러스 소성, 마이너스 소성이 거기서 쫘악 달라붙는 거예요. 그게 초점이라구요. 그렇게 귀한 걸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