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조셉 스미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2권 PDF전문보기

『23. 조셉 스미스』

저런 말을 하는 그들을, 저나라에 가서 여러분이 그 사람들을 만날 거라구요. 예수님도 만날 것이고, 공자도 만날 것이고, 석가도 만날 것이고, 마호메트도 만날 거예요. 그 직하의 수제자들을 만나서 통고한 모든 내용에 대해 묻는다는 거예요. ‘당신, 부모님 앞에 보고한 부탁 내용을 들었느냐?’ 하고 말이에요. 부모님을 모시고 자녀들과 부모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자기들의 뜻과 자기들의 세계를 구원하는 것이 구원섭리의 역사를 책임진 자들이 해야 할 일이 아니냐 이거예요. 응당히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심각하다구요.

그래, 여러분이 신앙 길에서 선생님의 백분지 1, 천분지 1이나 심각했어요? 원리를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 말이에요. 이것은 이웃동네의 얻어먹는 거지 떼거리도 안 되고, 찾아온 손님도 못 되는 입장에서 자기가 주워먹고 얻어먹는 것을 자기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앞으로 저나라에 가서 그 짐을 어떻게 다 풀 거예요? 단단히 자각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나이 많은 사람이나 어떤 나라나 전부 다 하나님 앞에 평등한 거예요. 또 내가 말한 것은, 평등한 그 뜻을 세울 수 있는 이런 일을 해야지 문 총재의 뜻, 통일교회의 뜻이 아니에요. 여러분을 대표한 뜻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대표하고, 인류를 대표하고, 섭리사를 대표하고, 지상에 왔던 모든 종교 지도자를 대표한 위에서 말해야지, 그 밑에서 말해 가지고는 모든 것을 통합할 수 없어요.

그러니 그 위에 서서 섭리를 해 나오는 뜻을 품은 하나님과 부모님이 무지한 사탄의 새끼들을 대해 가지고 그것을 이해시키기가 쉬웠다고 생각해요? 그런 것을 잘 비교해서 자기 자신을 새로이 자각해야 되겠어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