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생활과 영적 생활의 균형을 취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육신생활과 영적 생활의 균형을 취해야 돼

『……복귀역사는 맺혀진 역사의 한 매듭 한 매듭을 풀어감으로써 하나님의 주관권으로 옮겨가게 되었다. 이 섭리를 매듭짓기 위한 주인이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천국 건설은 시작되는 것이다. 그분이 바로 참부모님이시다.

참부모님으로부터 시작된 인류 구원의 역사는 역사 발전에 공헌한 바가 지대하다. 이러한 근본 뜻을 세워 지상과 영계에 영원한 이상을 장식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혈통이 되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종횡의 두 인격이에요. 종적 부모, 횡적 부모이기 때문에 하나는 육적 부모 형태, 하나는 마음적 부모 형태예요. 이것이 종횡이 되어 가지고 떨어질 수 없어요. 이게 가면 따라가는 거예요. 이게 길어지면 이것은 작아지고, 이게 작아지면 이것은 길어지는 거예요. 육신생활을 중요시하게 된다면 영적 생활이 작아지고, 육신생활을 부정하면 영적 생활이 커지는 거예요. 이것이 균형을 취해야 돼요.

지금까지 기독교라는 것은 육신을 부정했다구요. 이건 타락했기 때문에 하지, 부정하는 것이 아니에요. 절대 긍정을 한 그 기준을 중심삼고 절대 종적 기준과 상하관계의 비준이 맞아야 돼요. 이것이 내려오면 이것이 길어지고, 이것이 짧아지면 이것이 높아져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생활을 영적을 중심삼고 해야지 육적을 중심삼고 하면 안 돼요.

여러분이 사는 데 있어서 신앙생활의 본질적 기준에, 하늘에 가까이 되기 위해서는 영적 생활을 중심삼고 영적으로 플러스하고 육적인 상대적 관계를 중심삼고 일치화될 수 있게 해야 돼요. 그렇게 해놓아야 여러분이 팔십 명이면 팔십 명이 일치되기 때문에 완성 기준으로써 가까이 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한 곳으로 기울어지면 안 돼요. 이게 전부 다 사위기대 운동을 해야 돼요. 그래서 사위기대가 절대 필요한 거라구요.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