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하나님까지 필요한 것이 참부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절대 하나님까지 필요한 것이 참부모

『지상에 계시는 참부모님은 지상만의 참부모가 아니라 천상천하의 참부모님이시므로…』

요전에 영계의 기독교 중진들이 전부 다 명령만 하면 행동하겠다고 하잖아요? 알겠어요?「예.」그것은 하나님이 공인한 사실이에요. 하나님이 바라던 역사적 소원의 초점이니만큼 이제 문제가 빨라요. 선생님이 결정하게 되면 누가 풀 도리가 없어요. 지금까지 한 말씀이 그냥 말씀이 아니에요. 이것을 사다리로 해서 밟아가야 돼요. 자기 마음대로 이렇게 가 보라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사다리가 딱 되어야 될 텐데, 달무리와 같이 된다는 거예요. 삥삥 도는 거라구요. 정신 차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이 선생님 마음대로 가르치는 줄 알아요? 상헌 씨도 가서 봐 가지고 사위기대와 삼대상목적을 중심삼고 이게 얼마나 귀하다는 사실은 알고 놀란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영계의 영원한 안식의 주인, 천국이상의 주인공이 되신다. 따라서 영계의 모든…』

누가? 참부모가! 영계를 완성하는 것도, 영계의 안식할 수 있는 기반도 참부모로 말미암아 이뤄져요. 하나님이 못 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참부모를 잃어버렸거든. 이제 참부모를 찾았으니 본 궤도에 들어가는 거예요. 자!

『따라서 영계의 모든 계층별 수많은 영인들은 참부모님이 영계에 오셔서 이루시게 될 이상세계 건설을 기다리며 그것을 소망으로 삼고 살아간다.』

참부모가 해야 할 것은 뭐냐? 참부모의 권한이 뭐냐 하면, 지상의 완성이지만 영계도 완성하는 거예요. 본래의 영계가 없는 거예요. 완성했다면 낙원이니 지옥이 있나? 천국밖에 없는 거라구요. 참부모가 지옥을 철폐하고 천국을 완성시켜야 되기 때문에 지상에 있어서…. 영계에 가서만이 아니에요. 지상에서 정비해 놓고 가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 왕권 수립과 조국 정착, 천일국을 창건해야 돼요. 나라가 없기 때문에 출생식을 못 해요. 나라가 없기 때문에 결혼식을 못 해요. 나라가 없기 때문에 죽더라도…. 죽으면 호적에서 빼야지요?「예.」나라 왕으로부터 백성이 전부 다 공인한 자리에서 감으로 말미암아 저나라에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없으니까 어디 가서 발을 들여놓을 데가 없어요. 그래서 지옥과 낙원에서 지금까지 머무른 거라구요. 자!

『그런데 영계의 높은 영들은 도래하게 될 소망의 세계를 알고 있지만, 하급권에 있는 영들은 무서운 이 형벌의 세계가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알지 못한다. 소망도 기다림도 그들에겐 없는 것이다. 그저 고통의 연속일 뿐이다. 그러므로 땅에서 지옥행렬이 많아지면 영계가 복잡해지고, 영계가 복잡해지면 참부모님이 영계에 오신 이후에 수고와 고난의 시간이 많아진다.』

참부모가 와 가지고 낙원이라든가 지옥까지도 따 버릴 수 있는 거예요. 축복받은 가정의 천국이 생겨난다구요. 지금까지 지옥과 낙원만 있었지 천국이 없었어요. 하나님을 마음대로 대할 수 없었다구요. 그러나 이제는 천국이 생겨났기 때문에 천국 가운데 낙원과 같은 것이 생겨나는 거예요. 천국 가운데 지옥이 생겨나요.

그래서 36가정이라든가 축복받은 사람이 잘못하게 되면 죄의 푯말을 달고 산다고 하지 않았어요? 이래 가지고 자기는 모르지만 보는 사람은 다 아는 거예요. 느끼고 말하는 것을 대번에 아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모든 본성 뿌리까지 다 환하게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자체가 그런 것을 누가 아는 표시를 하면 부끄러운 거예요. 그 자리를 밟고 넘어서서 부끄러움으로 말미암아 멀어지는 거지요.

상대가 점점점 많이 자라면 자랄수록 그걸 피해 갈 수 없어요. 거기에 대해서 자기 자체가 처할 곳, 지금 밝은 자리에 들어와 있는 것이 전체 앞에 그늘이 되기 때문에 본이 못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물러서야 된다구요.

그래서 지금은 옛날보다 더 무서운 때예요. 가정적 낙원, 가정적 지옥을 누가 구해 줘요? 구원섭리가 없어요. 알겠어요? 그건 하나님의 몸을 범하고, 부모의 몸을 범한 거라구요. 사탄의 몸을 범하고 사탄의 사랑과 사탄의 생명과 사탄의 혈통을 범한 것은 하나님이 바라지만, 완성시대에 참사랑을 범하고 참생명과 참혈통을 범한 것은 부모님과 하나님 몸 자체를 밟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부모를 때린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만이 있을 수 있는 거예요. 자!

『그렇지만 외적으로 값없이 베푸는 축복 같아도 끊임없이 받게 하면 지옥행은 면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