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복 받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복 받아

그 다음엔 뒤에 있는 색시가 누구던가? 문 사장 뒤에 있는 아줌마가 누구냐 이거야. (웃음) 왜 웃어? 내가 이름을 몰라. 다 잊어버렸어.「장병주입니다.」이름이 좋구만, 장병주. 며느리들 자랑하지 말라구. 사위들 자랑하지 말라구. 작달 맞아. 오늘 내 말을 명심하라구. 알겠나? 문승균!「예.」장병주!「예.」내 말 알겠어?「예.」절대신앙이야. 절대사랑?절대복종이야. 이래야 앞으로 복 받아. 그렇지 않으면 끊어 버려. 그럴 때가 왔다구.

새로운 나라의 이름을 만들었다구. 천일국! 입적을 해야 돼. 입적하려면 입적할 수속 내용을 다 갖춰야 돼. 알겠지, 두 딸? 이놈의 간나들 같으니라구. 몽둥이로 후려갈겨야 돼. 미국에서 고발하고 고소하고, 문 총재를 다 때렸다구. 나 미국 법을 무서워하지 않아.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나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꼭대기를 후려갈기고 다 그랬어. 감옥도 갔지만 말이야. 그 나라가 망하지 내가 망하지 않아. 알겠나, 문승균?「예.」

옛날에 형님이라고 따라다니던 생각을 해 가지고 끝까지 따라가야지. 여편네도 그렇잖아? 본이 되고…. 여편네가 무슨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내가 다 듣고도 모른 체하고 있어.

장 무엇이?「병주.」병 준다는 말이야?「병주!」글쎄, 병 준다는 말이냐 이거야. 병주가 나빠. 병 다 들었으니까 빼내라 그 말이야. 알겠나, 어미가?「예.」세상으로 말하면 계수에게 명령하는 시형이 있을 수 없어. 우리 종족은 달라. 조상 중의 조상이야, 내가. 말 들어야 돼. 알겠나, 승균이?「예.」장병주!「예.」

딸들 잘 거느리라구. 약속들을 해.「잘 하고 있어요, 애들.」네 눈에는 잘 하지! 선생님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데 거기에 반대야? 여기 첫 딸 둘째 딸 사위들을 신학대학에 보내라구. 안 가게 되면 통일교회 축복에서 빼 버려. 박보희한테 명령하라고 그래. 가서 내 대신 전부 다 파탄시킨다 이거야. 안 할 수 없을 거라구. 벼락이 떨어진다구. 그런 꼴 보지 말고 지금 말 들어. 알겠나?「예.」

너, 신랑을 자기 마음대로 해서 끌고 다녀 가지고…. 사내녀석이 여편네 따라다니는 모양이지? 약속한 대로 잘 시켜. 알겠어, 문 사장?「예.」알겠나, 어미? 장병주!「예.」알겠어?「예.」맏딸!「예.」알겠나?「예.」작은 딸!「예.」

너 교회에 헌금하니?「예.」얼마? 이놈의 간나들이 삼촌의 생일날도 모르고 제멋대로 다 살고 있어. 똑똑히 정신차려야 되겠다구. 알겠어? 알겠나? 답변을 시원히 하라구. 알겠나?「예!」다 답변했어. 그렇게 하라구.

네 신랑 이름이 뭐던가?「박준선입니다.」사장 해먹으니까 좋아?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교회 일을 해야 돼. 아버지가 교회 책임자 못 되고 협회장도 못 해봤어. 그걸 알아야 된다구. 그래서 아버지가 지금 고생하고 있는 거야. 작은 딸도 마찬가지야. 남편도 신학대학에 안 가게 되면 앞으로 우리 단체에서 쓰지 못해. 또 여기 울타리에 와서 으스대지 못해.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때 가서 후회하지 말라구. 잘라 버려. 그래 가지고 영계에 가서 갈 길이 열리나 보라구. 천하를 지금 전부 한 길로 수습하는 거야. 마음보다도 몸뚱이가 앞서면 안 돼. 신학대학원을 안 나오면 앞으로 통일교회에서 쓰지 못해. 알겠지?「예.」응. 앉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