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에 또 성원이! 여편네 안 왔나?「예. 안 왔습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그 다음에 또 성원이! 여편네 안 왔나?「예. 안 왔습니다.」

그 다음에 또 누구야? 너는 이름이 뭐던가?「진호입니다.」너 통일산업에 가 있던 것이 어떻게 되었어? 뭘 하나, 지금?「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퇴사하라고 해서 퇴사했습니다.」퇴사하고 뭘 해, 지금?「개인적으로 벤처 회사를 하고 있습니다.」그거 다 집어치우고 신학대학 가. 알겠나?「신학대학을 졸업했습니다.」졸업했어? 졸업했으면, 교회에서 빚지고 했으면 3년, 4년 봉사해야지. 안 해봤지? 해봤나, 안 해봤나? 이 자식아! 해봤어, 안 해봤어?「미국에서 했었습니다.」미국 어디에서 했어? 미국에서 했으면 한국에서도 해야지. 저, 교회로 보내.「예. (황선조)」너 일본 말 할 줄 아니?「일본 말은 못 합니다.」일본 말을 배워.

너는? 김영휘 둘째 딸인가, 맏딸인가?「큰딸입니다.」신랑이 너를 좋아하지 않지? 맨 처음에 좋아하지 않았지?「신랑한테 물어 보세요, 아버님.」아 네가 알지, 신랑한테 물어 볼 게 뭐야? 맨 처음에 좋아하지 않았잖아? 이제는 좋아해야 돼. 좋아하지 않으면 안 돼. 알겠나?「예.」

교회에 필요한 사람을 만들어야 세상 일을 할 수 있어. 정치 분야든 뭐든 세계 어디 가든지 공식에 맞아야 내세울 수 있지, 문 씨라고 동정할 수 없어. 그렇기 때문에 지시하는 거야. 알겠지?

진호!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저, 교회 일을 해.「예.」벤처 사업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교역장을 하면서 굶으면서 하늘 앞에 하늘이 기억할 수 있게끔 발자국을 남겨놓아야 돼. 그래야 갈 길이 펴. 알겠나? 모르겠나, 알겠나?「알겠습니다.」

너는? 교회 책임자 부인 못 해봤지? 네 아버지가 교회 책임자로 고생한 것이 싫으니까 싫지? 아, 물어 보잖아? 싫어, 안 싫어?「잘 모르겠습니다.」잘 모르니까 알 게 할 거라구, 이제. 굶고 정성들여 보라구. 남을 위해서 살아 봐. 알겠지?「예.」앉으라구.

넌 누군가?「문성균 사장님 아들입니다.」왜 아버지한테는 연락 안 했어? 연락했나?「예. 연락을 했는데 오늘 바빠서…. 그래도 잠깐 들르라고 했는데 모르겠습니다.」너도 그래. 신학대학원을 안 나오면 안 돼, 앞으로. 알겠나?「예.」일본 여자야?「아닙니다.」어떻게 한국 사람하고 결혼했어?「2세 축복가정입니다.」더더군다나 2세가? 이놈의 자식! 신학대학 나와야 돼, 남자들은. 알겠나? 유 티 에스(UTS)에 들어가든가.

너, 영어 할 줄 알아?「예.」미국에 가서 일시키면 열심히 일할 수 있나? 아, 물어 보잖아?「예.」선교사도 하겠네?「누나가 있지? (참어머님)」「예.」그 누나 믿을 수 없어. 여기서 교회 일을 좀 시켜 봐, 배치해 가지고.「예.」오늘 인사조치하는 거야.

「아이는 몇이니? (참어머님)」「딸 하나 있습니다.」「딸 하나 있어? 목회 경험은 좋은 거야. (참어머님)」어미가 길러야지.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열두 사람 식구를 기를 수 있게끔 훈련해 왔어. 일본 사람은 다 하고 있어. 너희들은 한국에서 불쌍하게 고생을 했기 때문에 내버려뒀지. 그 페이스로 따라가야 돼. 선생님의 일족은 그 페이스로 조건을 세우고 넘어가야 되기 때문에 이렇게 심각한 이야기를 하는 거야. 알겠지?「예.」교회 책임자로 임명하는 거야, 오늘로. 알겠나?「예.」못 하게 되면 책임 추궁할 거라구.「예.」앉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