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하는 아들이 참된 일을 보고하면 다 끝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참사랑하는 아들이 참된 일을 보고하면 다 끝나는 것

아이구, 아홉 시가 됐다. 신문이 나왔구만. 세계일보!「예.」누가 냈나, 이것?「오늘 아침에 발행했습니다.」자기가 냈나, 이동한이 냈나?「아버님 지시에 의해서 냈습니다.」글쎄, 누가 냈느냐고 물어 보잖아?「신문 편집인이 만듭니다.」글쎄 편집인이니 무슨 인이니 신문사 사람이 많지만 누가 냈느냐 이거야.「사장이 냅니다.」사장이 ‘죽을 사(死)’ 자 아니야? 죽어서 장사하는 것이 사장(死葬) 아니야?

누가 내? 하나님이 냈지. 얼마나 권위 있어?「아버님이 내셨습니다.」아버님도 그렇지. 하나님 아래이기 때문에 하나님 꼭대기에 올라가지 않아. 여러분에게 아버님 칭송 받기 위한 선생님이 아니에요. 내가 그분을 아직까지 환영하고 모시고, 마음놓고 모셔 보지 못했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죽어도 그래요, 저나라에 가서도.

이제는 하나되어 기도할 때…. 그때 기도할 때는 달라진다구요. 알겠어요? 축복 중심가정이라는 말도 없어요. ‘내 아버지, 사랑합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했습니다.’ 결론을 내리는 거예요. 보고예요. 진짜 보고라구요. 내 아버지, 무엇?「사랑합니다.」그 다음에 무엇? ‘사랑하니까 이렇게 했습니다.’ 매일같이 계속되는 거예요.

그때 선생님이 들어가나, 안 들어가나? 생각이 선생님이 앞서 있나, 하나님이 앞서 있나? ‘아버지’ 할 때 말이야.「아버지 하면 하나님 아버지이지요.」천지부모라는 말이 나중에 아버지로 끝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아버지, 진짜 사랑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보고합니다.’ 그래서 같이 사는 거예요. 천지부모가 하나되어 있는 거예요. 자기까지 3대가 일체 되어서 삼위일체예요.

이제부터 그렇게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은 기도해도 괜찮아요. 뭐라구요? 아버지?「사랑합니다.」참아버지, 두 아버지, 복잡한 아버지, 사랑이 너무나 많아 싫어요. ‘참아버지, 참사랑합니다.’ 하는 거예요. 참사랑하는 아들이 참된 일을 보고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라를 찾지 못하면 못 해요. 나라를 찾지 못하면 못 한다구요. 구원의 예속권 내를 벗어나지 못해요. 알겠어요? 여러분을 해방시켜 주려고 그래요. 하나님을 대해서 ‘아버지, 참부모가 찾기 위해서 사랑하던 아버지, 내가 내 아버지 되는 진짜 아버지를 알았습니다. 아버지, 참사랑합니다. 여편네보다도 아들딸보다도 나라보다도 사랑합니다. 인류보다도 사랑합니다. 참사랑하는 아들이 참된 오늘의 일을 몸 마음이, 나라의 눈, 종족의 눈, 가정의 눈, 선조들의 할아버지, 아버지, 아내, 아들의 눈으로 보더라도 참된 자리에서 참된 아버지 대신자로서 일한 것을 보고합니다.’ 이래야 된다구요. 알겠나?

오늘부터 그렇게 기도하고 싶은 사람은 해도 될 거예요, 선생님 대신. 선생님은 그런 기도를 못 했어요. 했겠어요, 못 했겠어요? 그걸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기가 차요. 그런 기도를 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