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가 하나님이 최고 숭배하는 정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생식기가 하나님이 최고 숭배하는 정상

그래, 생식기가 그렇게 귀한 줄 몰랐다고 하잖아요? 내가 어제도 생식기 얘기를 했지만, 그게 하나님이 바라는 최고 숭배하는 정상이에요. 그럼! 거기서부터 천국이 나오는 거예요. 거기서 하나의 중심, 하나의 인맥이 형성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사탄이 전부 제일 나쁜 것으로 돌려 버렸어요.

사람들이 거기에 목을 매고 살잖아요? 그것이 이지러지면 불행하고 부자유하게 돼요. 모든 환경이 전부 다 그것 때문에 달라져요. 그거 별수 없어요. 하늘의 창조가 뭐냐 하면, 음양의 일치예요. 수놈 암놈이 뭘 추구하느냐? 하나되기 위한 거예요. 하나되게 하는 것이 뭐냐? 참사랑이에요. 하나되는 근거지가 어디냐 하면, 마음도 아니고 그거예요. 생명과 핏줄과 사랑이 하나되는 길이라구요.

그러니까 심은 씨가 그냥 그대로 확대해 가지고 번식한 것이 가정이에요. 하늘나라의 백성이 창조되는 분공장이에요, 분공장. 그것이 지상만이 아니고 영계에 그냥 그대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 가치를 드러낸 열매로서 거두어들이는 곳이 천국 아니에요?

그래,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에 영생이 있는 거예요. 영생의 사랑이 있느냐 하는 문제는 뭐냐? 투입하고 또 자꾸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자꾸 크는 거예요. 커 가지고 끝에 가서는 이렇게 갔던 것이 뒤로 돌아 가지고 안으로 들어와서 나오는 거예요. 씨가 된 다음에 싹이 나와 가지고 나무가 되어 열매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것이 원칙적 그대로 돌아가야만 완전한 씨가 되는 거예요. 완전한 열매가 되어야 사계절을 통해 가지고 수확한 그것이 주인이 안락할 수 있는 안식과 행복의 터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잘 길러야 된다는 거예요.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어요.

세상에 그것을 모르고 살았다는 것이 얼마나 범죄예요?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핍박받은 것도 그것 때문이에요. 전세계 인류가 거기에 다 꽂혀 가지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 영계가 지금까지 그런 운세가 안 됐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전부 다 갈라졌던 거예요. 그 원칙이 지상에 선포가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 태어나 가지고 살면서 그 길을 돌아볼 때에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으면 최고의 영광 자리에 들어가고 하늘의 권속이 되지만, 근심을 하게 될 때는 멀어지는 거예요. 그게 경계선이에요. 모든 생사지경의 경계선이에요. 제일 무서운 경계선이에요. 거기에서 해방되면 경계선이 없어요.

효자 하게 되면 가정의 경계선이 없고, 충신은 어떤 나라든지 경계선이 없고, 성인은 어떤 세계에 경계선이 없고, 성자는 하늘나라에 영원히 경계선이 없어요. 그 경계선이 무엇이냐 하면, 부부 생활, 가정생활이에요. 경계선이 없이 가정이 세계와 통할 수 있는 그 모체가 될 수 있는 가정 형태를 어떻게 가꾸느냐 이거예요. 남자 여자가 정(正)에서 분립돼 가지고 이것이 뭐냐 하면, 분립된 목적은 거두기 위한 거예요. 많은 씨를 거두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