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 없어 가지고는 설자리가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환경이 없어 가지고는 설자리가 없다

그리고 언제나 자기를 중심하고 사위기대예요, 사위기대. 자기 하던 일을 중심삼고 반드시 세 사람, 두 사람이에요. 선생님을 중심삼고도 선생님 앞에 삼위기대는 하나 만드는 거예요. 교육 책임자, 하나는 외교 책임자, 하나는 경제 책임자예요.

가정도 그래요. 외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그 가정이 출세하는 것이고, 경제적 능력이 있어야 출세하는 것이고, 그 가정이 전통적 모든 가정을 넘어서 사상적인 지주가 될 수 있는 이런 가치관적 내용을 가지면 자동적으로 출세하는 거예요. 이 세 가지가 절대 필요한 거예요. 여러분이 가르쳐 줄 수 있는 실력을 말씀을 통해 어디든지 가르쳐 줄 수 있어요.

그 다음에 우리가 경제활동을 지금까지 하는데, 일본 같은 나라는 여자들이 생활하는 데 있어서 혼자서 열두 사람 이상 먹여 살릴 수 있게 훈련을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돈이 없고 뭐가 없더라도 그 사람들을 동원하면 세계 일주하는 비용 같은 것은 한 달 이내에 벌 수 있는 능력이 다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경제 자립할 수 있는 능력, 그 다음엔 뭐라구요? 외교 능력이 있어야 돼요. 못 만들 게 어디 있어요? 선생님도 그래요. 미국에 가서 꼭대기를 다 만났어요. 안 만나 줄 게 뭐야? 가서 만나면 만나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자기가 갈 수 있는 그 준비를 할 수 있어야 돼요. 벽돌집을 지으려면 수많은 그 한 장, 한 장을 같은 기준에 쌓아 올리는데 그것과 마찬가지예요. 시일이 많이 걸리면 그 시일이 많이 걸린 만큼 가치 있는 건물과 세상에 드러난 건물을 남길 수 있는 거예요. 사람의 인격 배후도 마찬가지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자기도 그래. 여기에 와서 시큐리티 멤버(security member; 경호원)들이 고생하고 지나가면 무엇을 보고했다는 사실을 알고…. 여기 책임자 어디 갔나? 부태 어디 갔어? 보고해 가지고 언제든지 세계로부터 들어온 소식을 알고, 또 여러분이 그런 입장에 있으면 말이에요, 식구들이 와서 물어 보게 되면, 선생님의 근황, 지금 뭘 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 알아 가지고, 여기 <성약 매거진>을 통해서 골자를 알아 가지고 누구든지 물어 보면 거기에 대한 상식을 언제든지 가르쳐 줄 수 있어야 돼요. 그러면 얼마나 신임을 받겠나? 아무개가 동생보다 낫고, 어떤 기관보다도 낫다고 할 수 있는, 교회의 누구보다도 낫다고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야 이스트 가든이나 한남동 지역이 존경할 수 있는 환경이 돼요.

환경이 없어 가지고는 설자리가 없는 거예요. 하나님도 환경을 창조하고 주체와 대상…. 반드시 환경에는 주체와 대상이 있어요. 재창조도 그런 거예요. 여러분이 혼자 잘났다고 ‘내가 무엇인데….’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환경을 만들라는 거예요. 부처에 왔으면 그 부처 전체가 뺄 수 없는 사람이 되면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주체가 있으면 자기가 절대적 상대가 되는 거예요. 상대가 되면, 이 주체가 언제나 있을 수 없으니 그러면 자기가 책임자 되는 거예요.

언제든지 환경 창조를 할 수 있게끔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회사에 가면 출근도 누구보다도 빨리, 사장보다도 빨리, 어떠한 이사들보다도 빨리 해서 열심히 하라는 것입니다. 환경에 있어서 신임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뭐 자기를 알아달라고 할 필요도 없어요. 동산 가운데 푸른 나무가 있으면, 1년에 드러나지 않으면 2년에 드러나고 3년에 드러나고 10년에 드러나고 백년에 드러나는 거예요. 백년에 드러나게 되면 백년 이상 역사를 거친 그런 나무를 존중시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언제든지 자기 설자리를 개척하기 위한 노력을 열심히 해주기를 바라서 이런 소개를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