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읽어 봐라. 읽어 봐. 어머니 나오라고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네가 읽어 봐라. 읽어 봐. 어머니 나오라고 해.

원규는 어제 문화의 밤에 열두 시 넘어서까지 있는 걸 봤는데, 갔나, 거기서 잤나?「갔지요. 아버님을 뵈려고 거기에 나와 있었던 것 같습니다.」남아 있는 사람은 없지?「예.」「딱 우리 식구처럼 얘기하고 행동하데요.」「마지막에 나온 김성한 씨는 유명한 탤런트입니다. ‘명성황후’에서도 오빠로 나와서 나중에 칼 맞아 죽는….」

사람이 한 세상에 났다가 왜 났는지 모르고 살고, 무엇을 남겨야 될 것인지를 모르고 간다구요. 가야 할 효자?충신?성인?성자가 되기 위해서는 역사적인 교육이 필요할 텐데, 그게 어디든지 차이를 넘어갈 수 있어야 돼요. 막연한 것이 아니고 말이에요. 이 세상에서도 그런 거예요.

따라다니는 사람을 전부 다 훈독회 훈련을 시켜야 되겠어요. 이리 나와서 하라구.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제3장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중 ‘평화와 사랑철학’부터 ‘자유와 평화’까지 양연실 씨가 훈독함) 그만 하자. 곽정환이 기도하고…. (곽정환 회장 기도)

김봉태!「예.」순결운동에 대한 보고를 이 사람들에게 한번 해주라구.「아, 예.」그게 어떻게 됐는지 다 모르잖아? 혼란하고 이 사악한 세상에서 우리가 그 전통의 기대를 세울 수 있는 국가적 시대가 열린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라구요.

그걸 선포하고 그 본을 받아 가지고 문을 활짝 자기 일족에 높일 수 있게끔 준비하는 사람들이 이 모든 순결의 복을 다 받을 수 있어요. 그 순결의 복을 받는 직행하는 길이 천국 가는 고속도로라는 거예요. 그건 하늘의 정문을 직통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그것을 체휼하고 체감하면서 사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딸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그 얘기 좀 해주라구.「예.」

「1997년도 참자녀의 날에 아버님께서 한국에서 순결운동을 전개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김봉태 회장 보고)

가정에는 아들딸들이 있기 때문에 초종교 초사상, 전부 다 한 골로 가는 거예요. 기성교회가 반대하고 큰소리하더라도 아들딸이 가는 길 앞에 이제 3대도 안 가서 다 없어지는 거라구요. 그렇게 돼요.

내가 이 아침에 발표시키는 것은, 여러분 젊은 사람들이, 보안 문제 때문에 여기에 와 있지만, 시간이 있으면 연구하고 그런 준비도 하고, 봉태가 시켜 가지고 여기 있는 사람도 그런 면에 훈련시키는 것이 좋아.

그래, 어디 가든지 자기들이 가더라도 수천 학교에 인연을 가진 그 학생들이 수십만, 수백만이에요. 전부 다 중고등학생들이 8백만? 9백만 가까이 되지?「850만입니다.」그걸 전부 다 교육했다구요. 완전히 우리 울타리에 다 들어왔어요. 이것이 3년 걸렸나?「예. 4년째 됐습니다. 2002년 3년 했습니다.」문교부 장관이니 뭐니 누구도 못 했던 것을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우리 뜻이 그래요. 지금 천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전부 다 교육했기 때문에 축복문제도 간단한 거예요. 이미 다 전통이 섰기 때문에 이번 평화대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고, 이제 부모님의 생일날 중심삼고 모든 종씨가…. 이전에 270성씨가 됐다고 그랬지?「275성씨입니다.」240성씨였던 것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구요. 그 성씨들 열 명씩 데려다가, 종중의 책임자로 도시로부터 도로부터 군까지 열 명씩 뽑아 가지고 평화대사들하고 딱 묶어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들도 역시 평화대사들과 같이 사회의 중진들이에요. 그 지방에서 손꼽힐 만한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딱 앞서 가지고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연결되었으니만큼, 종중의 모든 사람들이 전부 평화대사가 됐기 때문에 한꺼번에 말려서 바람이 불게 된다는 거예요. 또 우리가 코치해 가지고 전부 다 교육할 수 있는 입장에 서면, 여러분의 권위가 얼마나 높아지고, 반드시 책임자들은 도면 도의 중심자인 도지사로부터 군수로부터 다 교육할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선다구요. 거국적인 이때가 돼요.

청소년이 문제가 돼요. 우리가 청소년을 먼저 교육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이것은 발전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앞서 가지고 장년들이 그 뒤에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의 기준을 따라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