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순결운동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준비를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세계적 순결운동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준비를 하라

그런 기반을 닦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여기 젊은 사람들은 그냥 허송세월을 하지 말고, 어디든 여기 지방에서 한 블록을 중심삼고 책임자가 돼 가지고, 가정에 가 가지고 이런 교육 이념이라든가 그걸 선전하고, ‘학교에서 부디 이런 뜻을 받들어 가지고 우리 같은 뜻 있는 젊은 사람, 미래에 나라의 건국적인 후계자가 될 수 있는 사상을 이양시키자.’ 그런 운동을 해야 돼요.

그런 운동에서부터 자기들이 크는 거예요. 가정 운동에서부터 사회운동을 해 나가는 거예요. 사회운동이라는 것이 평화대사 운동, 종족 책임자들 교육문제, 또 교화문제인데, 이걸 사회에 부딪치더라도 밀고 나가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이 관계를 중심삼고 여기 있는 사람들은 3년 4년 지나면서 얼마든지 자기가 갈 길을 무장할 수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지 말고, 또 효과적으로 자기 자신의 설자리를 준비하기를 바라서 이런 얘기를 한다구요. 알겠어요?「예.」

자기들이 시간 있으면 그냥 보내지 말고 밤에라도 학교에 가라구요. 그래서 자기들이 알았으니 야간 대학교에서부터, 야간 대학을 못 하면 주간 대학교까지 전부 다 자기 활동 무대로서, 자기가 미래에 갈 수 있는 동지 기반을 닦을 수 있는 그 길을 잃어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미래에 출세하기를 바라고 다….

자기 종중에 있어서 이름 있는, 또 자기 친구들 가운데 이름 있는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 이러한 가정에서부터, 사회에서부터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을 소화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길러라 이거예요. 그런 경력을 통해 가지고 세계 지도자가 돼요. 국가를 넘어설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세계적 지도자가 되는 거예요.

내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문교부하고 얘기가 된다면 세계적으로 언론계에 발표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걸 우리가 할 거예요. 유 피 아이(UPI)통신사라든가 <워싱턴 타임스>에 내게 되면 세계적 문제가 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이런 활동하는 교직자들, 그런 청년들 대표들을 세계로 파송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각국이 환영하고 각국이 초대할 수 있는 때가 불원한 장래에 오기 때문에, 대사들 대신 각 나라 나라에 필요한 이런 순결운동 선교사를 파송한다면 그 나라가 어떻게 되겠어요? 세계의 주체국이 안 되려야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세계가 바라보고 전부 칭송할 수 있는 하나의 중심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 나라가 찾을 수 있는 무엇보다 귀중한 자리라는 것을 알고, 여기에 있으면서 3년이면 3년 동안에 그 준비를 해주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봉태도 반드시 이 사람들 앞에 뭘 보고했다는 얘기를 해주고, 곽정환도 이 사람들을 불러다가 강의를 해야 돼. 교육을 해야 되겠다구. 알겠나?「예.」

자기(임도순)도 책임졌지?「아니, 경호원입니다.」경호원들 교육 안 시켜? 청평에서 관계 맺어 가지고 연결시키는 것 아니야? 영육의 전통적 젊은 사람들을 연결시켜서 이런 놀음을 해야 될 것인데 병이 나 가지고 시기를 흘려 버렸지만, 이제부터 새로운 천일국 새 시대에 있어서 기수가 될 수 있게끔 길러 나가야 되겠다구요. 내가 여기 있어 가지고 빨리 하지 못하니만큼 여기서 선생님 대신 자기 후계자들을 기를 수 있는 놀음을 해줘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