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영계를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과 영계를 알아야

자, 빨리 끝내자. 이게 귀한 장이라구요. 그거 적어 놔라. 내가 이번에 써먹어야 되겠다. 효율이!「예.」이번에 내가 부모의 날 때는 바쁠 때지? 때에 대한 것을 여기에서 가려 가지고….「저희가 빼고 있습니다만, 저건 한 스피치가 아니라 요만큼씩 요만큼씩 뺐습니다.」그걸 연결시켜서….「맥이 안 잡힙니다.」맥이 왜 안 잡혀? 지금 얘기한 것이 예수의 사명에 대한 것을 골자만 뺀 것인데. 곽정환하고 의논해서 만들어 놔요.「예.」

이제는 짧게 하라구.「예.」길게 할 필요 없어요. 옛날에는 전부 설명하려니까 다 설명해 줬어요. 더 이상 가르쳐 줄 필요 없어요. 이제는 다 컸으니 딱딱한 음식이라도 돼요. 옥수수 굳은 것, 날 옥수수 까먹으라고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요. 그렇다구요. 뭐 많이 필요 없어요. 다 아는 건데. 졸업할 때 졸업장은 무엇 무엇 잘했다는 그것 간단하잖아요? 졸업증서는 간단하지요? 교재는 많지만. 마찬가지예요. 자!

『본인은 세계와 인류의 앞날에 대한 오랜 성찰과 기도를 통하여 지금 세계를 휩쓸고 있는 하나님의 열정적인 소망과 강한 성령의 역사를 느껴 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계가 기필코 새로워져야 되고 종교 지도자들이 범세계적으로 단결할 뿐만 아니라, 참회와 참된 봉헌의 자세를 가다듬는 범종교적 확청운동, 실천봉사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교시하고 있습니다.』

그거 선생님이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그때 미친 사람 취급받았어요, 미친 사람. 정신 나간 사람이라고 손가락질을 했어요. 자!

『……세계가 사상적인 면에서 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전세계는 혼란 가운데서 하나의 평화세계를 추구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4대 종교가 지금까지 4대 노선을 취해 왔지만, 그 종교들이 혼란기를 넘어갈 수 있느냐 하면 넘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종교가 국가와 사상을 끌고 갈 수 있는 선도적 입장이 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와중에서 대 혼란이 벌어지고 대 변혁이 급변하게 벌어져 나오는 것입니다.

또 앞으로 하나의 평화세계를 추구하는 데 에 있어서 전통적 종교 내용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하나의 길을 세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혼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를 알아야 돼요. 하나님하고 영계를 알아야 돼요. 땅에서는 그것이 뿌리예요, 뿌리. 확실해요. 효율이, 알겠어?「예.」그걸 알아야 돼요. 똑똑한 사람이 그걸 부정하면 대가리가 썩어요. 골통이 썩는다는 거예요. 골수가 썩어 나가요. 자!

『……하나님을 중심삼고 부모로 모실 수 있는 생활이념을 다시 재봉춘(再逢春)하기 위해 가르치는 것이 종교의 도리이기 때문에 종교권 내에서 역사가 오래 된 종교라고 해서 귀한 게 아닙니다. 종교의 가는 길 앞에는 종의 종교가 있고, 양자의 종교가 있고, 서자의 종교가 있고, 직계 자녀의 종교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 기반 위에 부모의 종교가 나와 가지고 21세기의 평화의 천국을 향하여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종들에게 주인을 대해서 갖추어야 될 생활의 도리를 가르쳐 줘 가지고 종이 가야 할 정상적인 길을 가게 해야 되는 것이요, 양자에게도 아들의 이름을 가졌기 때문에 부모님이 행복할 수 있고 부모님의 가정이 태평성대를 이룰 수 있는 내용을 가르쳐 줘야 되는 것입니다. 서자에게도 마찬가지이고, 직계 자녀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종교의 맨 핵심의 내용은 마찬가지지만 같다고 해서 전부 다 같은 것이 아닙니다.』「4절 끝났습니다.」음, 그래. 효율이 기도해요. (김효율 회장 기도)

아, 또 하루가 시작하누만. 오늘이 며칠인가? 오늘 뉴욕인가 대회 하게 돼 있지?「예.」유엔을 중심삼은 대회를 한다구요. 미국 정부하고 유엔하고 연합시켜서 이 대회를 어려운 때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다 알고, 먼 나라에서 충성하는 그들한테 지지 않게끔 어디 가든지 수평을 이룬다는, 평준화시켜야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나가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자, 그럼 아침 먹자구요. (경배) 자, 식사들 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