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수십년 동안 세월 보낸 거라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그래. 수십년 동안 세월 보낸 거라구.

「……그래도 목사들이 준비된 사람들이에요. 그러니까 아버님에 대한 잘못된 편견만 바로잡아 주면 무섭게, 마른 나무에 불 붓듯이 확 붙겠어요.」

원리를 가르쳐 줘야 된다구.「예. 원리를 가르쳐 줘야 돼요. 그래서 아버님께서 저를 미국에 참 보내 주셔서 제가 더 늦기 전에 이 일을 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미국 역사에 남는 여자가 된다구.「그래서요 요즘 겁이 나요, 아버님. 왜냐하면 저를 얼마나 지켜보는지요. 당신은 어떤 사람이냐고 해 가지고 얼마나 주시를 하는지, 아이구, 요새는 제가 굉장히 실감을 하고 있어요.」(웃음) 그거 어려워할 필요 없어. 거짓말하지 않고 위해 살면 되는 거야. 말씀 그냥 그대로 하고 말이야. 말씀은 다 훈독회를 하고 다 그러잖아?

「……제가 차트만 써 보니까 요약을 했기 때문에 보충 설명이 좀 필요해요. 그렇다고 해서 재래의 강사들은 자기 식으로…. 40일 목회자 수련 때 부협회장 입장에서 같이 수련을 했는데, 예화를 많이 든다고 얘기했어요. 그래서 제가 ‘차라리 그런 예화를 들지 말고 그대로 원리를 정성을 다해서 하십시오.’ 그랬습니다. (중략)

제가 얼마 전에 책임자를 데리고 두세 명의 후계자를 길러 놓고 떠나야 된다고 그래서…. 그리고 또 재미있는 것은 뭐냐 하면, 일본에 강사가 많습니다, 3년 동안 했기 때문에. 미국도 이제 가자마자 했기 때문에 일본 팀하고 웨스턴 팀은 자기 힘 가지고 해요, 자기들이. 얼마나 재미있게 돌아가는지요.」그래, 사길자가 이제 생길자가 됐구나. 생길자, 이름이 좋다! (웃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