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는 ≪원리강론≫에 나온 그대로 써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용어는 ≪원리강론≫에 나온 그대로 써야

「……그런데 이 양반이 강의 테이프를 하나 만들었는데, 영계 중심으로 얘기했어요. 그런데 창조원리를 했는데 인간 책임분담을 빼 버렸어요. (유정옥 회장)」누가?「스도 부회장이요. 그래서 내가 그게 제일 핵심 아니냐고 했습니다.」

인간 책임분담을 빼면 어떻게 되나?「그래서 이제 그 강의를 제가 얘기했지요. 그게 제일 핵심이고, 그것 때문에 타락이 있었고, 그것 때문에 탕감복귀가 필요한 것이고, 복귀원리의 핵심인데 그걸 빼면 되느냐고 쭉 얘기해 줬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도 이제 새로이 느껴 가지고 다시 집어넣기로 했습니다.」그걸 왜 빼?「시간이 짧으니까 뺀 것이겠지요.」

책임분담이라는 것이 하나님이 섭리해 가는 데 있어서 관계가 끊어졌다는 것이 성립 안 돼요. 타락했다는 말이 성립 안 되는 거예요.「그러니까 차트를 안 쓰면 다른 소리가 들어가요. 차트를 써야 됩니다. (사길자)」「그래서 차트 강의를 처음에 지금까지 했잖아요? 많은 사람이 이걸 교육받았습니다. 전국에서요. (유정옥)」자기들 훈독회도 그거 해야 돼.「예.」하라고 해야 된다구.

「원리를 훈독하고 차트 강의를 해야 됩니다. 아직까지 인수인계를 제대로 못 했어요, 제가. (사길자)」이제 강의를 한번 해야 되겠구만.「예.」여기에서 이 사람들에게 한번 해줘야 된다구.「차트도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일본 차트 강의에 대한 내용을 대화식으로 주고 받으심)

길자는 일본에 가면 유 회장하고 의논해서 얘기하고 공문 내게 해서 하지, 왜 그렇게 해?「오쓰카 회장하고 했어요.」오쓰카 회장? 유 회장이 하게 돼 있지 오쓰카 마음대로 하는 거야?

「유 회장한테 교육을 어떻게 하면 좋으냐고 물으면 잘 모르겠다고 하니까 저는 유 회장이 헌금 때문에 너무나 정신이 가니까, 오쓰카 회장은 굉장히 적극적으로 저를 밀어 주고 하니까 그렇게 했지요. 그러니까 오쓰카 회장이 전체적인 종합보고를 유 회장한테 안 한 것 같아요. (사길자)」

「그런데 그런 교육을 말이지요, 제 자신도 30년 간 원리 강의를 했거든요. 그래서 원리의 핵심이라든가 원리의 중요성은 누구보다 내 나름대로는 확신을 하고 있거든요. 일본을 살리는 건 원리밖에 없어요.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가 해야 할 가장 귀한 것이 원리다, 우리가 제일 처음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무얼 듣고 들어왔느냐, 원리 듣고 들어왔지 않느냐? 원리를 바로 알아야 그 기대 위에서 주신 말씀 훈독회도 그 의미를 알고 정말로 감동하게 되어 있지, 원리를 모르는 기반 위에서는 그 말씀의 소중함은 알지만 깊이가 없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모두가 다 원리교육을 하라고 그런 겁니다.」

이번에 다시 해주라구.「예.」그 중간자들을 기합을 줘 버려. 미국도 그래, 미국도. 반대하고 말이야. (유정옥 회장이 원리강론 용어에 대해 설명함)

일본에 가서 이런 일을 하겠다고 할 때는 회의 때, 전체 회의 같은 때에 얘기해야 된다구. 이렇게 하려고 한다고 말이야. 원리강론의 ‘정분합 작용’은 ‘논리’가 아니라 ‘작용’이라고 해야 된다구. 자기 마음대로 강의하면 안 돼.「몇 년 전 ≪통일세계≫ 말씀에 사위기대에 대해 죽 나온 게 있었어요. 내용이 깊고 굉장히 논리적이고 어려운 내용이라도 이것을 읽다 보면 소화가 된다고 그래요. (사길자)」

그래도 작용이라고 해놓은 것을 논리라고 하면 안 된다구. 원리 말씀에 작용이라고 했으면 작용이라고 해야 돼. 공산주의 이론은 정반합 논리이지만, 원리는 정분합 작용이라구.「예. 그러니까 설명의 차이입니다.」우리 원리 책에 작용이라고 했으면 작용으로 써야 된다구.「원리 책에 쓴 게 아니고요, 그 원리에 관한 말씀, 아버님의 원리에 관해서 특별히 설명하신 말씀을…. (사길자)」원리 책에는 작용이라고 되어 있잖아?「예. 책에는 안 들어갑니다.」글쎄 작용이라고 했으면 원리 책대로 작용으로 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