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길자를 협회장 시켜야겠구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사길자를 협회장 시켜야겠구만.

「……제가 남편한테 사과를 많이 받고 칭찬도 받고요. 제가요 영적으로 탕감이 오는가 봐요. 머리가 막 빠개질 정도로 아파요. 그래서 제가 탕감을 하는가 봐요. (사길자)」

시간도 짧게 3단계로 했지만, 자기들이 중간에 가서 이어 줄 것은 말해 주는 것도 괜찮아.「예. 그러니까 도와주는 것은 아버님 말씀을 하라 이거지요. 그런데 그걸 안 하니까 문제가 되지요, 자꾸 다른 소리를 하니까. (사길자)」아버님 말씀을 읽어 주라고 내가 이전에 설명 안 했나?「아는 것만 해야지 전체는 다 못 하지요.」그러니까 예화를 많이 하면 지장이 많아.「그래요. 지장이 많아요. 그러니까 일단 끝나고….」백 사람이면 백 사람이 다 다르거든.「다르지요. 그러니까요 우리 강사들이 무얼 깨우쳐야 되느냐 하면, 한 장면에서 당장에 이해를 시키려는 게 잘못이라구요. 우리가 아버님 따르면서 처음에 아버님 말씀을 알았어요? 몰랐잖아요? 그런데 아버님의 전체적인 영력과 정성과 사랑과 거기에 나도 모르게 따라갔지, 아버님 말씀은 하나도 못 알아들었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강사들이 그걸 몰라요.」

못 알아듣기 때문에 지금 훈독회 하잖아?「훈독도 자꾸 해서 몇 번을 되풀이해야 마음에 느낌이 오지, 처음 한 번 해 가지고 모른다구요. 그런데 제가 그래도 한국하고 일본하고 미국하고 해본 중에서 그래도 기독교 국가 미국이 제일 빠를 것 같아요. 우선 목사들이 좋아하니까요.」

목사들만이 아니라 일반 사람들이 다 좋아하지.「그런데 통일교회 역사가 깊다고 하는 한국과 일본은 자기들이 칠판 강의를 했던 세월이 길기 때문에, 그것은 자신 있는 거지요. 그러니까 안 하려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