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을 무릅쓰고 개척해서 본 될 수 있는 사람에게 맡겨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모험을 무릅쓰고 개척해서 본 될 수 있는 사람에게 맡겨야 돼

오늘 배에 나가겠나? 무슨 배가 있어? 하나밖에 없어?「스티브가 시 마운틴에 갔기 때문에요….」다른 사람이 운전하면 되잖아?「다른 사람은 ‘코나 칸셉’을 손 못 대게 합니다. 괜히 그 비싼 배….」그거 가르쳐 줘야지. 그 녀석이 자기 혼자 해먹겠다고 그러는 거야?「선장이 척밖에 없습니다, 지금.」그 배가 자기 배가 아니야. 그 배를 자기 혼자만이 아니라 세 사람이 운전할 수 있게끔 가르쳐 주라는 거지. 그거 얘기해 주라구. 알겠어?「예.」

그거 운전하기 힘든 게 뭐 있어요? 기계는 누구든 운전하면 움직이는데. 운전하는 대로 따라서 가는 거지. 나한테 그런 말을 하지 말라구. 그게 자기 배가 아니에요. 훈련하는 배예요. 자기보다도 모험을 무릅쓰고 개척해 가지고 본 될 수 있는 사람에게 맡겨야 된다구요.

비가 오고 난 후에 해가 나니까 새들이 참 좋아한다! 새들이 좋아하는데 우리 사람들도 좋아하면 좋겠구만. 여기에서 힐튼호텔에 가 본 사람 손 들어라. 힐튼호텔 안 가 본 사람 손 들어라. 선교사들도 안 가 봤나? 선교사들 안 가 봤어? 자, 번호 해봐, 힐튼호텔에 안 가 본 사람. (번호를 함)「열 명입니다.」열 명? 나머지는 다 가 봤어? 여기 열 명은 힐튼호텔에 가 보지. 자기들끼리 가면 좋겠어, 선생님이 데리고 가면 좋겠어?「데리고 가면 좋겠습니다.」(웃음) 그럼 점심은 안 먹을래?「예. 안 먹겠습니다.」나 돈 없다구.「아버님, 저희들은 그때 저희들끼리 와 가지고 다 보지도 못했습니다. (정대화)」(웃음) 아, 갔던 사람을 물어 보는데 보지도 못했다는 그것 물어 보는 거야? 그건 별개이지, 별개!「문턱만 봤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온 사람들 가운데 누구야? 새로 온 사람이 몇 사람이야? 이 사람 한 사람 빠지나?「예.」그러면 낚시 갈 사람이 없잖아? 있는 사람은 낚시 가요. 여기 이선 뭐?「이선희입니다.」이선희! 이 손이야, 이 손이야? (손을 서로 치시며) 이 손이 저 손, 저 손이 이 손! (웃음) 손을 잘 써라 그 말이야. 차 준비해요. 알겠어?「예.」

오늘 갈까, 다음 번에 같이 갈까?「오늘 날이 좋습니다. 다음에는 날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웃음) 그때는 더 좋은 텐데. 그때는 내가 힐튼호텔만 데려가지 않고 헬리콥터로 산을 순회할 텐데. 점점 더 좋아져야 될 거 아니야?「오늘은 아버님의 마음이 힐튼호텔로 움직이시는 것 같습니다.」마음이야 어디든 다 가지.「그러니까 오늘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웃음)

일본에서 온 유정옥도 가담하지. 여러 번 갔지?「예.」너는 안내하러 가는 거야. 경자 너도 안내해. 그러면 여자가 몇 사람이야? 남자는?「여자가 열 명, 남자가 네 사람입니다.」「아버님, 차 두 대 가야 됩니까?」두 대면 열세 사람이 타? 밴이 두 대면 되나?「드라이버까지 해야 되니까 열다섯이니까….」부모님까지 하면 두 대면 돼?「세 대가 가야 됩니다.」자, 빨리 밥 먹어라. 그 가외 사람은, 효율이!「예.」나가서 낚시!「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