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일본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

로마를 중심삼은 지중해는 여자의 음부와 마찬가지입니다. 천년 이상 계속된 로마의 문명은 하나님의 보호에 의해서 망하지 않았습니다. 거기서 기독교가 승리권을 이루려고 했지만 실패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이 반대로 돌아오는 거예요. 예수님이 잃어버린 몸을 재창조하는 과정에 있어서 일본이 120년 동안 발전했는데, 히로히토 천황 때 끝났다구요. 지금은 헤이세이(平成) 천황인데 납작해졌습니다. 완전히 황족의 권한이 상실되었습니다. 영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렇게 되었느냐?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시대가 한계를 넘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아시아와 유럽의 왕권은 땅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아침해가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해가 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일본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군사력을 재건해서 국수주의로 돌아간다고?

일본의 천황을 중심삼고 국수주의로 돌아간다는 것은 꿈같은 얘기입니다. 궁중 자체도 엉망진창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황태자의 형제가 모두 다 평민과 결혼했는데, 그 평민도 높은 계층이 아닙니다. 그래서 권위가 땅에 떨어진 거예요. 그것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이미, 그것은 어둠 속으로 떨어져 가는 것입니다.

반면에 통일교회는 반대를 받으면서 발전하는 거예요. 지금은 일본도 그렇지요? 데이초(帝調), 제국조사실 같은 것이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얼마나 노력했는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반대한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에 나카소네를 수상으로 세워 준 사람이 선생님이었다구요. 13명의 국회의원을 130명까지 붙여 준 사람도 선생님이었습니다. 후쿠타를 총리로 세운 사람도 선생님이었어요.

한국도 그렇습니다. 전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세운 사람도 선생님이었고, 노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세운 사람도 선생님이었습니다. 김 대통령은 마지막이에요. 그런데 그들이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지만, 그렇게는 안 되는 것입니다. 미국 레이건 대통령도 대통령으로 세운 사람이 선생님이었다구요. 부시 대통령도 대통령으로 세운 사람이 선생님이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느냐? 그 나라의 사람들은 모르는 것입니다. 배후에 인맥을 연결함으로써 가능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

앞으로 일본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무엇이냐? 나카소네를 중심삼고 새로운 정당을 만드는데, 하나님 나라를 대표하는 정당을 만들지 않으면 끝입니다. 선생님은 섭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희망이 없다구요. 아무리 발버둥을 치더라도 걸린 병을 치료하지 않으면 죽는 것입니다. 지금 도덕관념이 몰락한 일본나라를 다른 교육으로 재건할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 교육밖에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