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품기 위해 내가 위하고 연결시키는 환경의 마음을 가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천하를 품기 위해 내가 위하고 연결시키는 환경의 마음을 가져야

세계를 통일하겠다는 사람들이 자기 여편네를 중심삼고 ‘아이구, 우리 잘살자!’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잘살자고 하면 그것은 망할 종자들이에요. 망해요. 저나라에 가서 수많은 경계선을 가져서 갈 길이 막힌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양에서 살게 되면 ‘저 서양 끝에 가서 살아 보자!’ 해야 돼요. 서양에 가게 되면 미국과 남북미를 중심삼고 미국이 좋아하는 곳에 가서 살고 미국이 제일 싫어하는 것도 나는 좋아하고 살아야 되겠다 해야 돼요.

‘세계를 보면 민주세계가 미국이 좋다고 하는데 미국뿐만 아니라 공산세계에 가서도 그걸 소화해야 되겠다! 그들이 좋아하는 것도, 그들이 나빠하는 것도 소화하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이론적으로 전부 다 정리해 놓아요. 그것을 지금 말하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이 눈으로만 바라보면 안 돼요. 망원경으로 보는 것처럼 우주를 바라보고, 그것도 모자라서 더 큰 것 더 큰 것을 만들고 더 넓은 사랑의 심정권을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될 텐데도 불구하고 통일교회를 믿다 말고 개인주의로 다 떨어졌어요. 가정을 버리고 나오더니 나중에 가정을 찾아가서 구덩이 파고 들어가게 되면 지옥이지 별수 없어요. 가정 지옥에 들어가는 거예요. 가정밖에는 살길이 없어요. 천주, 천국은 관계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여자들이 ‘나는 내 남편만 생각하겠다.’ 해서는 안 돼요. 자기 남편은 남자들을 총합한 꼭대기예요. 꼭대기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를 다 사랑하고 나서, 사랑할 수 있는 과정을 거쳐 가지고 최고의 선택을 한 것이 내 남편이에요. 내 아내예요. 여기 이 부부가 아니라구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 하나님이 하늘땅을 중심삼고 상하로 되어 있으면 동서를 품고 이것을 하려고 그러지, 이것 이래 가지고 한 줄에서 해서 세상을 어떻게 하나? 그 이상 지옥이 없어요. 하나님이 하늘땅 동서를 품기 위해서는 남북을 품고 하나되려고 그러는데, 동서 한 줄만 만들어 보라구요. 그게 지옥이지요. 그게 지옥이에요. 자체 자체가 지옥이에요. 다 막힌다구요.

그렇지만 동서를 품는 데도 더 큰 남북을 품어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북에다 남을 갖다 붙이고 남에다 북을 갖다 붙여서 2배로 품겠다고 해야 지상?천상천국을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2배 이상 품겠다고 해야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지금까지 똥개새끼 모양으로 살고, 뭐라고 할까, 두더지 구멍에 들어가서 햇빛이 없는 데 눈이 조그맣게 돼 가지고 거기서 두더지 새끼치는 것처럼 사는 것이 자기의 이념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동물보다도 못한 거라구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미국에 왔으면 ‘아이구, 한국에서 미국에 왔으니 미국 생활에 맞춰서 미국 사람같이 살겠다.’ 해서는 안 돼요. 미국은 망해요. 공산당은 망한다구요. 자기들밖에 생각 안 하니까. ‘동’이 ‘서’를 부정하고 서가 동을 부정하고, ‘상’이 ‘하’를 부정하고 하가 상을 부정하니 안 된다구요. 우리는 동서 하게 되면 벌써 남북을 다 품어요. 상하를 품어요. 그건 망할 수 없다구요. 거기에, 그런 데에 하나님이 같이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마음과 몸이 하나되면 그것만 되는 줄 알아요? 마음과 몸이 하나되면 우주는 동서가 주체와 대상, 하나님과 인간이 주체 대상이라면 천하를 품는 자리에서 하나되는 거예요. 그런 마음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 천하를 품기 위해서 내가 위하고 위하고 위하고 연결시키는 환경의 마음을 가져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앞으로 발전할 수 없어요. 막혀 버려요. 거기에 성벽을 쌓아 버리고 말아요. 그 성벽을 쌓아 버린 것을 어떻게 자기가 헐어요? 못 헐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