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더불어 동조 협력하면서 존속해 주인 중심자리에 서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역사와 더불어 동조 협력하면서 존속해 주인 중심자리에 서려면

눈이 이렇게만 좋아하나? 보라구요. 눈이 돌아가는데 상대적 관계를 중심삼고 얼마나 커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지요?「예.」이렇게도 돌고 이렇게도 돌지요?「예.」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눈도 3단계로 돼 있지요?「예.」흰자위, 자이로(ジャイロ), 그 다음엔 검은 것! 가정시대?국가시대?천주시대!

본래 하나님은 흰 분이에요. 빛이에요, 빛! 빛 가운데 브라운 컬러, 다크 컬러예요. 핵심적 요소는 중심에 흰 것이 집중해야 보이는 거예요. 넓었던 것이 이래야 보이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카메라의 조리개를 조여야 먼 데를 찍을 수 있지요?「예.」마찬가지예요. 눈이 좋은 게 좋아요, 나쁜 게 좋아요? 가까이 보는 게 좋아요, 멀리까지 보는 게 좋아요?「멀리까지 보는 것이 좋습니다.」알기는 아누만.

눈을 가지고 사는 녀석들이 자기들 눈앞에 있는 그것을 보고 살려고 그래요. 그러면 세계가 그거밖에 안 돼요. 통일교인들은 아들딸을 볼 때 인류를 대표한 아들을 내가 하나님 대신 가질 수 있고, 인류를 대표한 딸을 가질 수 있고, 그래 가지고 하나님 대신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사람들을 남자 있는 세계, 여자 있는 세계 어디 가든지 나는 아버지와 같이 사랑하겠다.’ 하면 하나님을 닮는 거예요. 참부모의 사상이 그래요.

여기에 와 가지고 한국에 있는 돈, 일본에 있는 돈을 거기에 안 두어두어요. 갖다가 여기에서 더 큰 것을 위해서 투입하는 거예요. 사람이 많으니까 많이 투입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직행해서는 안 돼요. 돈도 직행하는 법이 없어요. 법을 세우면 그렇게 가는 거예요. 그렇지요?「예.」가다가 없으면 끝에 벼랑으로 떨어져요. 나중에는 수직을 맞춰야 돼요, 정지하기 위해서는. 정지하게 되면 중심이 안 생겨요. 모든 것이 이렇게 못 나가는 거라구요. 그런 몸뚱이를 가지고 있고, 남자 여자가 그렇게 생겼는데도 불구하고 ‘아이구, 내 아들딸!’ 그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네에 살게 되면 동네의 남편 아내를 대표하고, 아들딸을 대표하고, 그 손(孫)을 대표하고 주인의 자리에 산다고 생각해야 돼요. 자기 집보다도 이웃을, 동네를 더 염려하고 그래야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에 도달하게 돼 있지, 자기 제일주의를 중심삼고 모든 환경을 무시하면 없어져요. 없어진다구요. 1대로 끝나요. 절대 그 대로 끝난다구요. 1대에 끝나요. 선생님 같은 사상을 가져야 역사와 더불어 같이 동조 협력하면서 존속해 가지고 주인, 중심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절대 안 돼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이 운동이 쉬워요, 순환운동이 쉬워요?「순환운동이 쉽습니다.」순환운동이 아니면 이게 얼마나 힘들어요? 중심 축이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중심을 다시 만들어야 돼요. 그렇지만 이것 중심삼고 이것 중심삼고 하게 되면 얼마나 쉬워요? 뿌리만 되면 더 크게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쉬워요. 쉽다구요. 수직으로 하게 되면 힘들어요. 싸우니까 얼마나 힘들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환경 창조예요. 환경을 크게 해 가지고, 중심을 중심삼고 환경이 벌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할 때는 환경을 지었고 중심이 되었기 때문에, 반드시 여러분이 사는 데도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국가적 환경이 세계 환경하고 통해야 돼요.

아시아의 중심이 한국이라면 한국이 중심이 아니에요. 아시아를 대표한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아시아를 생각해 가지고 대표해서 중심자리에 머무르지, 중심자리를 생각해 가지고 아시아를 생각하는 법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환경 창조니 환경을 창조해 가지고 이것이 찾아 들어와서 중심자리를 잡는 거예요. 중심자리를 잡았으면 또 받았으면 줘야 돼요. 낮이었으면 밤으로 돌려 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천지가 존속하는 거예요.

순환운동을 하지 않으면, 정지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전기가 그렇잖아요? 플러스 마이너스! 지구성 자체가 전기로 구성돼 있어요. 지력선이 있어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가 주고받기 때문에 철분이 전부 다 움직이는 거예요.

중심에서 이렇게 움직일래요, 이렇게 해 가지고 우주를 품을래요? 우주를 품어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 살아야 돼요. 위해 살면, 위하는 중심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위해 살게 되면 자동적으로 구형이 벌어져 가지고 중심이 자동적으로 생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늘 같은 것을 봐도 알이 생기잖아요? 요즘에 요리할 때 많이 들어가는 게 뭐던가? 다마네기(たまねぎ)! 딱 다마네기예요. 다마네기를 보면 줄기 줄기가 전부 다 구형이 되어 있어요. 다마네기가 중심을 품을 때 한 꺼풀만 하겠나? 여러 꺼풀로 더 크기를 바라지요. 마찬가지예요. 다마네기 같은 것이 가정 형태, 국가 형태, 세계 형태, 우주 형태, 천주 형태예요. 이것이 전부 다 다마네기 뿌리를 중심삼고 연결돼 있지, 다마네기 하나만 연결되면 그것으로 끝나요. 자기를 위한 다마네기 맨 첫 꺼풀만 되고 말아 버리는 거예요. 씨도 못 받아요, 그런 것은. 잘생긴 다마네기를 갖다 심어야 잘 나지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