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라도 피를 보지 않으려는 선생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한 사람이라도 피를 보지 않으려는 선생님

자주국 승리권시대에 왔기 때문에 여러분이 못 하게 되면 직하에 있는 자가 처리할 수 있는 것인데,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 이상에 섰으니 소생시대?장성시대에 잘못하면 처리하고 잘라 버릴 수 있는 거예요. 나무가 휘어 가지고 딴 가지를, 환경을 파괴하면 잘라 버려야지요?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보호하면 안 돼요.

이제는 그래서 손댈 때가 왔어요. 자기들에게 전부 다 상속했는데 잘 살겠으면 잘 살아 보라구요. 문 총재는 잘 살기 위해서 일생만이 아니에요. 자라날 때부터 자유가 없었어요. 마음대로 살지 못했어요. 여러분은 뜻 가운데 들어와 가지고도 마음대로 살았지요? 왔다갔다 마음대로 살았어요.

이제는 나라를 찾아야 할 밀사의 책임이 있습니다. 하늘땅의 밀사의 책임은 부모님이 다 했기 때문에 나라 찾는 건 문제없는 거예요. 반대가 없지요? 환영 일변도에서 못 하면 책임 추궁을 받아야지요. 알싸, 모를싸?「알싸.」

선생님 눈을 보라구요. 코를 보라구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관상가들은 알아요. 선생님의 얼굴은 독재자 중에 왕독재자가 될 수 있는 특성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는 거예요. 돼지를 잡으면 칼로 해서 붓대를 꽂아 가지고 심장 피를 빨아먹는 놀음을 했어요. 원수 되는 사탄을 그럴 수 있고, 부모가 원수면 그렇게 하는 거예요. 자식이 문제가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손을 대기 시작하면 용서가 없어요. 그래서 내가 나를 무서워하는 사람이에요. 앞에 앉아서 하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다 내세우는 거예요, 이것들 거지 떼거리 같은 것들을. 그러니 내세워 잘못한 것이 내세운 사람의 책임이에요. 이중 삼중으로 고통을 받고 하는 거예요. 왜? 한 사람이라도 피를 보지 않기 위해서예요.

피를 보기 시작하면 세상이 녹아나요. 그렇지 않아요? 격전시대에 총장수가 칼을 뽑아 피를 내면 졸개 새끼든 대장이든 잘라 버려야 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피를 안 보려고 그래요. 전쟁을 안 하려고 그래요. 박마리아 원수도, 원수들을 전부 다 용서해 주는 거예요, 사탄까지도. 그런 것이 다 꿈같은 얘기예요. 왜 선생님이 직접적 움직이지 않아요?

선생님은 자기에 대해서는 무자비한 사람이라구요. 자기 자신이 칼을 대 가지고 잘라 버릴 것은 잘라 버려요. 자기가 책임을 졌으면 무정해야 돼요. 매정해야 돼요. 역사는 무정하고 매정한 거예요. 그렇지요? 마찬가지라구요. 부자지관계도 그 법이 있어요. 용서가 없어요. 부부관계도 용서가 없어요. 그거 공개적으로 한다구요. 어머니도 ‘아이고, 어머니 얘기를 공석에 하지 않기 바랍니다.’ 하는데, 하지 않기를 바라면 더 해요. 나중에 듣기 싫어서 도망가라 이거예요.

선생님을 이해할 수 없지요? 왜? 효자가 그래요. 위에 가도 효자, 아래에 가도 효자, 동에 가도, 서에 가도, 역사가 다르더라도, 180도 다르더라도. 부모를 모시는 데는 180도 다른 환경에서도 180도 법을 지켜 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환경이 어떻든 공개적으로 해 버려요. 될 수 있는 대로 비밀문서를 공개적으로 다…. 이미 공개돼서 하늘땅에 드러나 있지 않아요? 괜히 감추고 살겠어요?

우리 흥진이까지도 부모님이 전부 공개를 하기 때문에 이해 못 한다고 그래요. 잘난 녀석, 못난 녀석 전부 다 모아 놓고 그런 얘기를 해요. 그러니 흥진이 눈, 영진이 눈, 눈 넷이 지금 감사를 할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걸 이용하는 녀석이 있다는 걸 아는 거예요. 그런 말씀이 다 있다구요. 공개 안 하면 좋은데 왜 공개해요? 그건 아들의 자리와 부모의 자리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자기 위치가 달라요. 질서를 뒤집어 박으면 상하가 전후가 되고 다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