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돈이 있으면 뜻을 위해 전부 투입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은 돈이 있으면 뜻을 위해 전부 투입했다

전라도 패들은 전라도 패를 생각하더라구요. 세계에 걸린 권내에 들어와 가지고 그게 김(金)정권 세계예요? 손대오 이 녀석은 인사조치를 하라는데 왜 안 해? 이번에 설용수하고 그 다음에 또 누구? 이동한! 신문사 모르는 사람이에요. 남쪽 사람이 북쪽 사람 일을 하는 거예요. ‘그래, 한번 싸워 봐. 잡아 쥐어 봐, 몇 개월 이내에. 사회교육원에 훈련시키기 위해 들어가 가지고 말도 할 줄 알고 글을 쓸 줄도 알아야 돼. 그거 못 하면 재미없어.’ 그랬더니 이젠 완전히 잡아 쥐었더라구.

‘그 다음에는 기도까지 해. 선생님이 가르쳐 준 언론계에 대한 말씀을 훈독회 해.’ 했더니 요즘에 아이고, 문 총재의 언론계에 대한 말씀 책을 달라고 눈들이 벌개 가지고 ‘아이고, 회장님이 사인을 했으면 얼마나 좋겠나?’ 그래요. 그거 사인해 줘야 되겠나, 안 해줘야 되겠나?「안 해주셔야 됩니다.」

통일교회 교인들보고 내가 박사 되라고 그랬나? 뭐 잘한 듯이 와 가지고 ‘아이고, 학위 따서 왔습니다.’ 사인이 뭐야? 앞으로 얼굴에 집어 던질 거라구요. ‘선생님 모르게 전부 다 학?박사 됐구만. 일할 때 일할 시간에 가 가지고 했겠지? 학?박사 할 수 있는 이상의 일을 했어?’ 대번에 물어 보는 거예요.

그 돈은 어디에서 났느냐 이거예요. 나는 그런 돈이 있으면 전부 다 뜻을 위해서 투입을 했어요. ‘너는 그런 비용 어디서 났어? 교회 비용 가져다 썼어?’ 교회 비용 가지고 공부한 녀석들, 이놈의 자식들, 도둑놈같이 가 가지고 자기 밥벌이하는 기반 닦아? 껍데기를 벗겨 버릴 거예요. 그놈의 아들딸을 지금 중요한 시대니까 쓰지 역사가 참소해 버려요. 아들딸을 쓰지 못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선문대학교에 전학하라고 그랬는데 그냥 둬두어 가지고…. 무슨 세계 명문이라 하더라도 그 이상 대학을 내가 만들어요. 씨를 모르는 녀석이 나무를 알아요? 뭐 어디 서울대학 다닌다고…. 똥개 새끼들이에요. 서울대학, 도적놈의 새끼들, 나라 망치는 사람들 만드는 거예요.

내가 이번에도 그랬어요. 승공강의 다시 하고, 담배 피고 술 먹는 사람들 후려갈기라고, 쫓아내라고 했어요. 학칙을 엄격히 하라는 것입니다. 학칙을 개정해서 하라고 지시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교육하라고 말이에요. 연애 못 해요.

또 데모 못 해요. 데모하는 학과부터 6개월 정지하라는 거예요. 내가 한마디하면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리고 졸업하려면 도망가라고, 딴 데 가라는 거예요. 6개월만 정지해 놓으면 말이에요, 졸업하려면 1년 이상, 6개월 이상 더 해야 돼요. 싫거든 보따리 싸라 이거예요. 왜 싫은 학교에 들어와서 야단하느냐 이거예요.

신문사도 그래요. 신문사 회장을 몰라 가지고 어떻게 일해요? 교육받으라는 거예요. 회장이 명령하는 거예요. 주인을 몰라 가지고 손님이 주인집에 와서 먹고 살 수 있어요? 도둑놈의 새끼들이에요.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도 노조가 없어요. 노조를 만들려면 교육받고, 통일원리를 완전히 알고 노조를 만들게 되면 주인 노조가 되는 거예요. 노동자 노조가 아니에요. 같이 줘 가지고, 예산 편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노조 같은 인원, 평균적 가치 배당을 할 수 있게 해 가지고, 노동자 노조가 많으냐 주인 노조가 많으냐? 많고 적은 것은 상관이 없어요. 비례적으로 나눠 주면 돼요. ‘아들딸 잘살게 하기 위해서 한 3년 동안 주인에게 한푼도 돌려주지 말고 너희들끼리 나눠 먹어.’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주인 노조와 같이 더 열심히 안 해 가지고는 쫓겨나는 거예요.

공산당에 노조가 있어요? 소련에 노조가 있어요? 북한에 노조가 있어요? 중국에 노조가 있어요? 그게 안 통한다구요, 나한테는. 여러분도 그래요. 몇 년 동안에 여러분 저금통장이 있나 은행에 조사할 거라구요. 누구를 위해 저금통장을 가졌어요? 자기 자식을 위한 거예요, 자기를 위한 거예요? 총생축헌납시대인데도 불구하고 저금하게 되어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그 돈을 전부 다 교회를 위해 쓰는 건 괜찮아요. 자기 아들딸을 위해서 쓰려면 허가 맡아 가지고 써야 돼요. 그런 것을 무자비하게 조사할 때가 온다구요. 나라가 서는 날에는 재까닥 뒤를 맑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