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과 손으로 성별을 하고 살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입과 손으로 성별을 하고 살아야

미국 놈의 자식들, 천 명 가까운 사람을 장학금 줘서 피 어린 때에 굶고 못 살면서 공부시켰는데, 자기 잘 살겠다고 워싱턴 타임스에 월급 타겠다고 모여 있어요. 그건 미국이 망하는 거예요. 헨드릭스도 무슨 말인지 알아듣나? 얘기하는 거야?「예. (김효율)」

여기에서 네가 말하는 게 안 들리는데?「저도 잘 안 들리기는 합니다만, 들을 만큼 들리고 있습니다.」(웃음) 왜 안 들리나? 돌아앉아 있으니 안 들리지. 귀가 앞으로 듣게 돼 있지, 뒤로 듣게 돼 있지 않아. 크게 하라구. 그럼 나도 들을 것 아니야? 말하는 게 무엇인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내가 알아들을 수 있는데.「노동조합 말씀을 하신 것 다 들려 줬습니다.」그래.

그거 다 필요한 말이에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자유가 없어요. 자고 일어나서도 의식을 갖추고 산 거예요. 그래서 성염을 가지고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늘의 특권을 받아 하늘 앞에 기도하고…. 예수님도 후후 세 번 불고 생령을 받으라고 그랬지요? 특별 성별식을 내가 재작년부터 가르쳐 줬어요. 성별을 하게 될 때는 세 번 불고 앉고 말이에요.

세상에서도 후후 불지요?「예.」한민족은 천리의 도리를 알았어요. 손으로 털든가 불든가 하는 거예요. 입과 손이 타락했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쏙닥쏙닥 해서 유혹하고, 그 다음에 사랑할 때 손을 썼겠어요, 안 썼겠어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사랑할 때 손 안 쓰고 할 수 있어요?「없습니다.」여자는 손을 써야 돼요. 맞추게끔 조정을 해야 돼요. 입과 손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한국 법을 알아요.― 후후 불고 털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염을 뿌리는데, 성염은 부모님의 혼이 된 거예요. 부모가 달라지니, 부모의 전통을 받아 가지고 천상 문으로 직행할 수 있게 하는 그것이 성별이에요. 사탄이 못 따라와요. 알겠어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이렇게 부는 것은 여러분보다 한 단계 앞서 있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그렇게 해도 괜찮을 거예요. 그렇다고 성염을 쓰지 말라는 것이 아니에요. 성염을 쓰는데, 어디 여행을 가는데 보따리를 가지고 다니겠어요? 그럴 때는 자기가 어디를 들어가더라도 성별을 하고 들어가는 거예요. 변소에 가도 그래요. 선생님은 어느 변소라도 서슴지 않고, 어디든지 다 들어갈 수 있어요. 자고 깨는 것도 그래요. 함부로 살 수 없어요.

동물세계를 보면 수놈이 전부 다 폭군이더구만. 폭군이에요. 짝짓기를 할 때 암놈이 싫다고 하는데도 타고 앉아 가지고 제멋대로 하더라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윤태근!「안 그럽니다.」무슨 소리인지, ‘그렇습니다’인지 ‘안 그렇습니다’인지 확실히 모르겠네. 폭군 놀음 안 해봤어, 해봤어?「해봤습니다.」그렇지! (웃음) 뭘 그래 가지고 기분 좋아하지 않게 그래? 동물세계가 딱 그렇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위세 당당하게 해 놔 가지고 암놈들을 세워 놓고 시위하게 해서 싸워서 이기게 되면 암놈들이 다 따라가더라구요. 그건 사람과 달라요. 종자를 건전한 종자를 남기기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사람은 사랑의 도수가 높고 사랑이 커야 건전한 사람이 돼요. 세상을 가만히 보면 참 천리의 법도를 사탄도 따라가면서 악한 일을 해 나왔다구요. 딱 하나님 대신 놀음을 했거든요. 그래서 한국 사람은 그 청소 법을 알았어요. 일본 사람들도 그런가?

자, 이렇게 하다가는 뭐…. 오늘은 또 뭘 하겠나? 배 내 가지고 큰 말린 하나 잡을건가? 말린도 한 마리 내가 가기 전에 잡아올 수 있게끔 생각을 하면 좋겠는데, 늦어서 못 잡는다고 핑계가 많을 것 같아서 큰일났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