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적 승리권시대에는 절대 내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자주적 승리권시대에는 절대 내 책임

그래, 초점이라는 것, 초점을 향하는 선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두세 사람이 있으면 역사의 초점이 얼마나 혼란이 벌어졌겠어요? 교파 책임자들한테 전부 다 비밀을 가르쳐 줬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수많은 자기 주장을 하고 있는 패들한테 가르쳐 줬으면 종착점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뭣도 몰라 가지고 하나님이 편애했다고 하고 말이에요. 그런 말을 하는 것이 내 귀에 거슬려요.

그러니 그걸 알고, 지금 여러분이 이제부터 가야 할 길이 얼마나 심각한가를 알아야 됩니다. 이분들이 부탁하는 것, 역사 전체가 부탁한 것이 내가 바로 가르친 길을 가라는 거예요. 잔소리말고 선생님을 따라가라 이거예요. 자기 일족을 잊어버리고, 성인 된 자기 역사를 다 보따리 싸 가지고라도 순수한 금 줄기가 돼야 돼요. 금 줄기가 끊어지지 않고 나일론 줄같이 빠져 나가야 돼요.

자기가 있다가는 그것이 터져요. 조그만 구멍이 있기 때문에 마디가 생겨나서 끊어지는 거예요. 자기가 없어야 쑥 나갈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예.」이제는 나에게 부탁할 수 있는 때는 지나간다구요. 내가 그래서 양창식이 도와 달라는 말에 기분이 나빴다구요. 갑자기 그 녀석이 없어서 도와주지만 말이에요, 끝까지…. 어떨 것 같아요? 아버지가 다 줬는데도 또 달라고? 이놈의 자식들!

그 줄 때는 이렇게 자기 스스로 해야 할 목적이 이래야 된다고 해서 줬는데, 그 목적을 이루지 못했는데 또 달라고 해요. 또 줘야 되겠어요? 안 돼요. 소생 단계 2천년이 지나 가지고 장성 2천년 기간에 끝나지 않으면 또 틀어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누구 원망할 것 없어요. 내 책임이에요. 절대적인 내 책임이에요. 그래서 자주국 뭐라구요?「승리권시대!」결론을 지어 줬어요, 안 지어 줬어요?「지어 주셨습니다.」누구를 평할 수 없어요. 어떻게 평하겠어요?

영계에 간 사람, 4대 성인까지도 나한테 못 한 것을 부탁하고 못 한 기준에 서 있는 것을 생각할 때, 그 이상이 되어야 할 여건이, 여러분 목전에 천지가 원하는 과정이 남아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걸 어떻게 피해요? 피해 가지고 사업하겠어요? 돈 벌어 보라구. 돈 받아야 태평양 저 깊은 물에 모양도 없이 뿌려 버려요.

일두!「예.」망두야, 일두야?「일두입니다.」이름은 좋다! ‘망할 망(亡)’ 자 망두야? ‘망’ 자를 어떻게 쓰나? ‘망할 망(亡)’ 자에 ‘마음 심(心)’ 하지?「예.」그게 무슨 망 자야?「‘잊을 망’ 자입니다.」‘잊을 망(忘)’ 자예요. 없어져야 돼요. 망하는 생각까지 했으니 생각도 못하겠고 말이에요,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자. 이제는 나보고 부탁하지 말라구요.「예.」설사가 났으면 전부 다 배웠으니 설사약을 쓰라구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 아니까 말이에요. 모른다고 하지 말라구요. 모르겠으면 선생님 책을 찾아 가지고 읽어 보라구요. 요즘에 선생님 책이 몇백 권 있더라도 인터넷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랑’ 하면 사랑에 대한 내용을 쪽 순식간에 뺄 수 있어요. 이야, 참 얼마나 편리해요!

그렇게 좋은 시대에 책임 못 하고 선생님 뒤를 못 따라가는 것은 나 책임 안 져요. 불평하지 못해요. 자식들도 전부 새로운 영계에서 천국에 들어가야 할 텐데 낙원세계의 지옥권 내에 들어가면 어떻게 얼굴을 대할 거예요? 하나님이 복귀역사를 해 나왔기 때문에 타락한 이후에 지금 지옥에 있는 영인들을 가 봤지만, 여러분 세계에는 선생님이 가 보지도 않아요. 자기들끼리 조상,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죽이고 살고 난장판이 벌어져 가지고 희생해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리고 선생님이, 하나님이 지금까지 복귀역사를 하면서 아버지 노릇을 못 한 것에 대한 책임을 생각하겠어요? 한번 들어가면 큰일이에요. 거기에 걸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보라구요, 내가 물어 볼게. 죽으면 칠성판에 올라가 있는 것을 보고 부활할 것 생각해요? 아기에서 살아 나와요?

칠성판에 누워 있는 게 뭐예요?「시체입니다.」시체는 공동묘지에 묻어야 돼요. 딱 그래요. 죽은 사람들이에요, 이게. 칠성판에 누워 있는 거예요. 구원섭리의 조화로 말미암아 판대기를 거쳐 가지고 끌어 줄 수 있는 것을 중심삼고 죽기 전에 ‘엥’ 하게 되면 올라간다는 거예요. 죽을 힘을 다했으면 올라간다는 거예요.

딱 그거와 같아요. 거기서 살아나겠어요? 해보라구요. 나 책임 없어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영계에 가거든 지금 여러분이 지옥 갔더라도 안 찾아가요. 천국에서는 그런 생각도 할 수 없는 거예요. 잊어버려요. 아예 잘라 버려 가지고 영원히 무저갱에 처넣어 버릴지 몰라요. 있는 것을 없는 것으로 취급할지 몰라요. 그 길밖에 처리가 없어요. 축복받아 가지고 제멋대로 새끼 번식한 것을 어떻게 할 거예요? 거기에 해당해서 떨어져 가지고 밑창에 처박혀 있는 사람이 어떻게 올라갈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참부모의 몸을 묶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나라의 국민으로서 수많은 법을 중심삼고, 헌법으로부터 각 분과 법을 중심삼고 그걸 전부 다 무시 못 해요. 헌법으로부터 그 분과 자기 소속에 해당하는 법에 걸리면 일시에 갈 길이 완전히 막혀 버려요. 무저갱, 끝없는 어둠의 세계에 묻혀 버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