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노력 여하에 달려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자기 노력 여하에 달려 있어

자주국?「승리권시대!」알겠어요?「예.」총장이면 총장 전체 앞에서 자주국이에요. 총장급에서 낙방이 되느냐, 등장이 되느냐 이거예요. 자기는 그 직장에서 하고 있지만, 그것이 국가 기준을 넘는다 할 때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까지 연결되어야 돼요. 연결되지 않으면 안 돼요.

성약시대가 있으면 구약시대 신약시대를 연결시켜 가지고야 성약시대가 생겨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성약시대만이 아니에요. 지금은 성약시대가 아니에요 해방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해방시대에 들어가서 해방된 자들은 씨로 말하면 누구든지 심는 씨로서, 그 씨가 열매가 되어 열매가 싹을 틔워 가지고 씨에 해당할 수 있는 본연적 나무 자체가 되어 가지고 수많은 씨를 열매 맺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못 하면 그건 나무가 아무리 좋더라도 죽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갈 때 길가에 무성한 무화과나무가 있어서 거기에서 무화과를 따서 먹을까 해서 가 봤는데 없기 때문에 저주받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모양이 싱싱하고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그건 가치가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주국?「승리권시대!」미물에서부터 전부 다 그런 때가 왔어요. 쌍쌍제도로 된 모든 전부는 해방적 시대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주권 보호권 내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그 주권 보호권 내의 백성들이 충신이 되느냐, 성인이 되느냐, 성자가 되느냐 하는 것은 자기들 노력 여하에 달려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을 다 상속해 줬기 때문에 선생님이 책임 안 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번에 선생님한테 뭘 도와 달라는 말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선생님이 할 일이 있잖아요? 그렇지요? 있나, 없나? 자기 갈 길을 가야 된다구요.

아, 저 흥태!「예.」형태는 없어, 형태? 남미 축구는 어떻게 됐나?「지금 하고 있는데, 제가 없어서 그런지 결과가 안 좋습니다.」결과가 안 좋으면 되나?「예. 좋아질 겁니다.」좋아질 게 뭐야? 결과가 좋아야 좋아지지, 좋지 않는데 어떻게 좋아지나?「네 번 해 가지고 세 번을 졌습니다.」(웃음) 그놈의 자식들, 다리를 자르고 남자면 달린 것도 잘라 버려야 되겠구만.「일단 비상을 걸어 놨는데, 감독 코치를 바꿔야 할 입장인 것 같습니다.」그거 안 되겠다구.

그리고 세네(CENE)는 어떻게 됐나? 세네 소식 알아?「세네는 지금 전국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세네한테 지겠네.「세네하고 우리는 거리가 멀어 가지고 경기를 못 합니다.」거리가 멀어서 못 하긴 뭘 못 해? 전국으로 나갈 수 있는 국가 기준의 대회가 다 있잖아? 땅 끝과 땅 끝도 하는데, 한 나라 가운데서 딱 맞붙어서 싸워야 되나? 말 같지 않은 말을 하고 있어.

「아버님, 축구 관계로 중국에 잠깐 다녀왔습니다.」(김흥태 회장의 보고) 그 다음에는 누구? (이경준 총장의 아산 신도시개발 및 선문대에 대한 보고와 김봉태 회장 보고)

「……이 (세계평화순결민족연합) 정관에서 또 하나의 특이한 사항은 공동의장제, 공동대표제로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회 지도층,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사람들이 울타리를 서 줘서 얼굴 마담 노릇을 해줘야 활동하기가 참 좋습니다. 그래서 공동의장제를 했습니다. 그런 좀 특이한 조직을 만들어 봤습니다.」

그건 공동의장보다도 공동특별위원이라든가 특별중앙위원이라든가 그렇게 붙이는 것이 좋을 거라구.「예.」공동의장이 된다면 같은 권한을 갖는 거야. 특별위원이라든가 특별중앙위원이라든가 이렇게 되면 누가 회의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권한을 못 갖는 거지. 공동의장이 된다면 같은 발언을 할 수 있고 같은 조직에 참가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특별위원이라든가 이렇게 해요.「예. 알겠습니다.」

이건 가정이든 어디든지 다 가담해야 돼요. 어느 동네나 어떤 부처든지 여기에 가담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이게 이 사회의 평준화된 어려운 해결해야 할 난문제예요. 국가 자체가 전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