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이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자기 자신이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

알래스카에서 짐승이, 폴라 베어(polar bear) 같은 것이 죽더라도 여름에는 나흘 동안에 그 폴라 베어가 구더기 소굴이 돼요. 뼈다귀만 남아 가지고 한달 이내에 다 날아가 버리고 말아요. 여러분 자체가 그런, 사탄들이, 구더기새끼들이 우글거리는 자신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겨울에 제거하는 것이 아니에요. 제거할 때는 번성한 성숙기에 잡아죽여야지요. 그렇지 않으면 잡아 삶아 먹든가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구더기 요리가 맛있다는 거예요. 구더기를 보면 더러울 것이 없어요. 사람만이 아니에요. 벌레 같은 것이, 구더기 같은 것이 거름더미에서 파먹고 다 자라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이제는 ‘선생님 도와주소!’ 하고 말하지 말라구요. 다 상속해 줬어요. 다 상속해 줬어요. 그래서 하나님 왕권 수립에 대한 모든 것을 가르쳐주지 않았어요? 6대 조건, 3대 조건 3대 조건. 가정에 대한 것, 그 다음엔 일반에 대한 것 세 가지, 그걸 법으로서 전부 다 알고 있어요. 자기 자신이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 말이에요. 피할 도리가 없어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얼마나 세밀한 거예요? 알겠어요?

요전에 흥진 군의 보고를 다 낭독했지요?「예.」이번에 하와이에 가서는 아침 점심으로 두 번씩 낭독했어요. 중요한 거예요. 아들이 아버지 앞에 보고한 거예요. 그걸 믿지 못하면 죽어야지요. 영계의 총사령관으로 간 것인데, 총사령관으로도 믿지 못해 가지고 얼마나 실례를 많이 했어요? 이래 가지고 영계가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줘 가지고 아버님이 한 일로 영계에서 얼마만큼 변천해 나왔다는 사실, 자기가 활동하는 데 얼마나 공을 세우고 있다는 사실,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지옥 밑창에 가 버려야지요. 알겠어요?

중요한 것이에요. 그럴 수 있는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사실, 이것이 역사적이에요. 천주사적이라구요. 선생님이 있으니 그런 놀음이 가능하지, 누가 그걸 해요? 누가 그걸 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할 수 있어요?「없습니다.」

아, 흥진 군도 그렇지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중심삼고 기반을 닦는 것이 자기를 위해서 기반 닦으면 들이 맞으니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4대 성인들을 조직 편성해 가지고 교단으로 파송할 때가 왔어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왔는데, 여러분이 몽땅…. 통일교인이란 걸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갈 수 있는 8단계의 단계 중간에 들어와 가지고 타고 앉을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껍데기만 남기고 알맹이를 그들이 옮겨 받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입적을 같이 하고 천일국 국민이 누구나 다 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자주국?「승리권시대!」승리권시대이기 때문에 영계의 모든 선조나 지상의 사람이나 탄식하던 만물까지도 해방이 벌어져요. 상헌 씨의 보고를 보면, 고급 영계에 가게 되면 동물들도 사람과 화합해서 살고 사람을 위해서 찬양하면서 존재하고 있잖아요? 만물 자체가 인간과 화합해 가지고 상대적 환경 요건이고 영양적 요소라구요. 그러니까 기뻐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기들이 희생되더라도 기뻐하면서 소화되어 가지고, 인간을 하나님의 충신, 열녀가 될 수 있게끔 길러 주기 위한 것이 만물의 소원이에요. 그러니 마음대로 먹고 마음대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기나 물을 보고 감사하고, 지금 밟고 있는 땅을 대해서 감사하고, 동산에 서 가지고 바라보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 때 찬양하고, 자기 서 있는 것을 감사하고, 자기 자신을 낳아 준 부모 앞에 감사하고, 자기 환경적 나라와 국민들에게 감사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안 살지 않았어요? 자기 혼자 그저 동물과 같이 먹고 살려고 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개나 동물하고 비교해 볼 때 개만도 못하고 동물만도 못해요. 개들은 주인에 대해서는 무슨 일이라도 하려고 하잖아요? 그런데 아들딸이라는 녀석이 아버지를 대해서 부정하고 아버지 집을 뛰쳐나가는 거예요. 개새끼들이 그래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