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국 승리권을 다 상속해 줬는데 뭘 또 원하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자주국 승리권을 다 상속해 줬는데 뭘 또 원하나

아이구, 그런 얘기를 암만 해야 뭐 잇속이 날 것이 뭐 있어요? 배만 고프다! 이제는 밥도 안 주는 모양이지?「진설했습니다.」진설했으면 임자네들을 다 보내고 먹어야 될 텐데, 앉아 있는데 어떻게 먹겠나? (웃음)

통일교회 교인들은 욕을 먹더라도 선생님이 필요하지요?「예.」그래서 내가 걱정이 뭐냐? 영계에 가서 다 좋은 영계에 갈 줄 알았는데 가지각색의 모양이, 다 머무르는 게 다를 텐데 어떻게 할 거예요? 내가 내 모양으로서 나타나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소년시대의 얼굴을 해야 되겠고, 청년시대의 얼굴을 해야 되겠고, 할아버지시대의 얼굴을 가지고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다 할아버지로 알잖아요? 선생님이 나타나도 모르게끔 나타나야 되겠다 이거예요.

영계에 가서 거꾸로 박혀 있는 걸 모른다고 하면 섭섭해할 것 아니에요? 어떻게 생각해요? 영계에 자기들이 가서 선생님을 만나면 ‘아이구, 선생님!’ 하고 반갑게 ‘선생님, 나 여기 있어요.’ 자랑할 수 있어요, 어때요? 얼굴을 숙이겠나, 얼굴을 들고 ‘나 여기에 있어요.’ 그러겠나? 말해 봐요. 당장에 문제되는 거예요. 당장에 문제되는 거라구요.

그늘 아래에 있어 가지고 어떻게 선생님 앞에 가야 할 길을 막고 ‘나 도와주소!’ 할 수 있어요? 그런 것을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도 하나님을 대해서 그렇지요. 나 하나님을 대해서 도와 달라는 기도를 안 해요. 그렇게 기도해 본 적이 없어요. 그렇지 않아도 불쌍한 하나님인데….

나도 그렇게 여러분을 대하면 어때요? 자주국 승리권을 다 상속해 줬는데 뭘 또 원해요? 가야 할 것을 모르나, 아나? 말해 봐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알고 실천해야지. 나는 가르쳐 주지 않는 것까지도 찾아 가지고 실천했어요. 혁명을 일으켰어요. 이제부터 4대 성인들에게 명령을 해 가지고 한 코에 들이박으려고 한다구요. ‘들어라, 이놈의 자식들!’

이번에 영계에서 보고된 사실을 보게 되면 선생님 뭐 어떻고 어떻고 별의별 수작들이 많잖아요? 그렇잖아요? 120명 기독교 문화사 가운데에서 공헌했다는 사람들이 증언한 사실을 보면, 선생님을 무슨 자기들의 장난꾸러기로 알고 있어요. 그것 다 들어줘야 되겠나, 안 들어줘야 되겠나? 내가 할 필요 없어요. 예수님이 생각해야 돼요. 너희들의 족장들, 교단장들을 불러다 해라 이거예요. 내가 찾아가서 할 필요 없다구요. ‘너희들이 정리해!’ 해서 안 하면 지옥에 처넣든가 뭘 하든가 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그래, 그 사람들도 선생님이 명령하면 무슨 명령이든 다 듣겠다고 선언한 말들을 다 들었지요? 여러분보다 나을 것 같아요, 못할 것 같아요? 영계가 그렇게 보고 있어요. 지상의 여러분이 못 하겠다면, 이제는 자주국권 내에 있어서 8단계 계급이 있으니, 돌아갈 것을 못 가게 되면 그것을 밟아 가지고 앞서 가지고 갖다 메워 가지고 올라갈 수 있는 때예요. 자동적인 조정을 받아야 할 때가 왔어요. 무서운 시대라구요. 불평하지 말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