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장과 평화대사의 메시아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족장과 평화대사의 메시아가 되라

이번에 내가 할 일은 다 했어요. 그 이상을 어떻게 준비해 주겠어요? 천일국 선포, 평화대사, 그 다음엔 족장들 교육해 주고 말이에요. 족장들을 찾아가야 될 것 아니에요? 김 씨면 김 씨 가운데 족장 누가 왔고, 김 씨 가운데 평화대사가 다 있지요? 거기에 메시아가 되라는 거예요.

맹세문 팔(8)이 뭐예요? 성약시대를 맞이해서 전부 다 해방권이에요, 해방권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 다음엔 해방시대! 자주권을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까지 해방시키고, 지상까지 사탄을 추방해 찾아 가지고 이 세계를, 본래의 기준을 하늘 앞에 봉헌해 드려야 자기 아들의 자리, 딸의 자리가 찾아지는 거예요. 그게 원리관 아니에요? 지어놓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그게 원칙이라구요. 그걸 부정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고생했는데, 80세까지 맞추기 위해서 얼마나 죽을힘을 다 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앉아 가지고 흘러가는 물같이 그렇게 됐을 것 같아요? 담이 있으면 담을 터뜨려 버려야 되고, 국경을 뚫고 나가 가지고 바다에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영원히 장애물이 없게 물이 흐를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그 다음에 자주국 뭐라구요?「승리권시대!」그건 누구든지, 대통령이건 장관이건 농사꾼이건 어떠한 물건이든 해방권을 허락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천국 나라에 있어서 자기 본연의 책임을 완수해 가지고 인간과 하나님 앞에 필요치 않은 것이 없다 할 수 있는, 가을이면 가을에 수확을 어디서든지 다 할 수밖에 없다 할 수 있는 그런 존재들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문난영!「예.」부처끼리 가게 되면 선생님 대신 어디 가 가지고 한 나라 만드는 것은 문제없지? 응? 다 마찬가지예요. 특정 종이 있을 수 없어요. 조면 조, 차조면 차조 씨가 된다면 차조를 길러내야 되는 거지요. 이름만 가지고 되는 거예요?

곽정환도 그래서 지금 축복가정 대표자로 세웠기 때문에 그것 해야 돼요. 뭐 이번에 삼십 몇 개국?「20개국 했습니다.」이제 삼십 몇 개국을 하겠다고 하지 않았나?「예.」40개국을 넘게 한다고 생각하지, 왜 삼십 몇 개국이야?「1차로 그렇습니다. 계속하겠습니다.」1차나 2차나 그렇잖아?「예.」(웃음)

70개국에 대사관을 중심삼고…. 이제는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여러분이 일족을 못 한다는 것은 도둑놈의 새끼들이지요. 영계를 확실히 가르쳐 주고 하나님이 제1대조 아버지라고 가르쳐 줘 보라구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지 않겠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축복밖에 없어요. 혈통전환이에요. 그 축복이 간단한 줄 알아요? 삼일식이 무슨 식이에요? 그게 미친 놀음이 아니에요.

삼일식 했어요?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그 사람들 삼일식 다 시켜 줘야 돼. 곽정환!「예.」그거 얘기해 줬나?「그것까지는 못 해줬습니다.」왜 못 해줬어? (웃음) 그것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세상에, 미쳤지! 선생님이 그걸, 아이구! 그게 뭐 그렇게 귀하게 삼일식을 해요? 그게 뭐라구요?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요, 양심의 왕궁이요, 인간 본연의 창조의 기원지예요. 거기에서 사고가 생겼어요. 무슨 약이 듣지 않아요. 그래서 새로이 개조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근본적으로 뜯어고치지 않으면 안 돼요.

내가 오목 볼록 얘기할 때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웃음) 요즘에 내가 미국 어딘가 가니까 그 책임자가 ‘선생님, 감사합니다.’ ‘왜 이 녀석아, 감사해?’ ‘오목 볼록이 얼마나 귀한 진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그 말을 하면 꼼짝못하고 옳다고 하더라는 거예요. 그것을 자랑하고 살아야 돼요.

이웃 동네 사돈의 팔촌의 오목 볼록이 고장나고 뭉그러져 가지고 냄새나는 걸 깨끗하게 소제해 준다는 그것이 얼마나 귀한 거예요? 그것 생각해 보라구요. 뭉그러져 가지고 냄새나는 것만이 아니에요. 구멍이 몇 개나 뚫어지고, 옆에서 구멍 수십 개를 뚫어놓고 있다는 거지요. 구더기만 있어? 구더기 할아버지까지 들어가 가지고 쑤시고 있는데! 여자들이 그래요, 여자들이! 남편 사랑을 받고 남자들 씨, 그게 뭐 그렇게 귀하다고 찾아가요? 뭉개 버리지.

그래, 왜 웃어?「옳은 말씀을 하셔서요. (유종관)」유종관은 색시를 타고 앉아 가지고 뭉개 버려 봤어?「요즘에는 힘이 떨어졌습니다. 옛날에는 뭉개 가지고….」(웃음) 힘이 그 힘 말이야? 철장도 있고 막대기도 있고 참나무 몽둥이도 있잖아?

그게 문제예요. 아무리 평화스러운 3대 조상이 같이 살더라도 할아버지 할머니의 그게 왱가당댕가당 하면 그 가정이 전부 다 동요하지요? 밤이 되는 거예요. 아침이 거꾸로 저녁이 되고, 저녁이 밤이 되어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부처끼리 싸운다는 것이 제일 무섭다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거기에 걸리지 말라는 거예요. 소화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