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단계의 다리를 사다리로 올라가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8단계의 다리를 사다리로 올라가야 돼

그래서 자주국?「승리권!」승리권?「시대!」시대! 승리권은 개인완성, 가정완성… 8단계예요. 8단계의 다리를 사다리로 올라가야 돼요. 이 다리로 그냥 못 올라가요. 내려왔다가 여기에 와 가지고 이쪽으로 올라가야 돼요. 이 길로 가정을 위해서 올라가서 연결시켜야 돼요. 해서 또 다음 단계, 이래 가지고 또 올라가서 더 큰 것을 탕감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하나님시대까지 해방권이 벌어져야 돼요.

사다리로 올라가야지요? 뭐 식구라고 해 가지고…. 똥개새끼들! 책임 못 해 가지고 식구는 무슨 식구야? 사회도 상?중?하로 제도가 돼 있어요. 질서가 돼 있어요. 그렇지요?「예.」그걸 무시하는 거지요. 그 따위 것들을 전부 다 이제는…. 앞으로 법이 허락지 않아요.

이제는 다 헤쳐 버려야 돼요. ‘틀림없이 나는 이제부터 참다운 씨가 되어 가지고 틀림없이 나서 그 땅에서 뿌리를 박고 커 가지고 씨를 맺게끔 돼 있다!’ 이래야 돼요. 개인적 시대, 가정적 시대, 종족적 시대, 민족적 시대…. 가정적 대표라야만 민족적 대표로 연결되고, 민족적 대표라야 국가적 대표로 연결되고, 국가적 대표라야 세계적 대표로, 세계적 대표라야 천주적 대표로, 천주적 대표라야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거예요.

축복이 그래요. 개인시대의 축복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사탄이 국가 기준을 점령했던 것을 회복해야 돼요. 싫든 좋든 백의민족은 백의민족끼리 나라를 찾아 하나님 앞에 봉헌해야 돼요. 심각해요.

이번에 내가 축복가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직 편성하라는 대로 전부 다 하고 새로이 발령해요. 나는 나대로 갈 길을 가야 돼요. 우리 일족이 없으면 이북에 가서 살면서 일족을 수습도 해야 되고, 어디든지 가야지요. 자기 일족을 구하기 위해서는 그래야 되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청평에서도 그래요. 선생님 가족 일족과 어머니 가족 일족이 거기서 해방권을 이루어 가지고 확대시키는 놀음을 하고 있어요. 임자네들은 그것을 생각 안 하잖아요? 청평을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로 생각하지요? 미친 것들!

조상을 해원해 주고 축복들 다 해줬어요?「예.」한국이 제일 꼴찌가 아니에요? 이제는 어느 수에 해당하는 초국가적 기준에 있어서 누가 앞서느냐 봐 가지고 그걸 관리해 주고 지도해야 돼요. 전부 다 같이 말이에요. 가을이 됐는데 쭉정이 벼가 된 것을 거두어야 되겠어요, 알곡을 먼저 거두어야 되겠어요? 무엇을 거두어야 돼요? 알곡이에요. 쭉정이는? 절반도 못 미치는 것은 비료밖에 안 돼요. 동물에게도 못 먹여요. 절반도 익지 않아서 사람도 못 먹는 것을 동물에게 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농사를 짓더라도 가운데에서 원형을 쳐 가지고 남는 구석은 동물에게 남겨 줘야 돼요, 새 같은 동물들에게. 여기서도 비둘기 모이하고 참새 모이를 주라는 것, 주고 있나?「주고 있습니다.」아깝지 않아? 돈도 많이 들어가지? 자기 집에서도 그것 하라는 거예요. 동물을 사랑하고, 새에게 먹이를 주고 이러면 절대 그 집안이 망하지 않아요. 새들이 지나가면서 인사하고 가고 다 그런다는 거예요. 그걸 하나님이 모르겠어요?

새벽이면 참새가 짹짹짹 주인 일어나라고 일러 주는 거예요. 비둘기도 와서 구구 하고, 까치들도 다른 데 가는 것보다도 우리 울타리에 들어와서 집을 짓고 그럴 수 있는 거예요. 동네의 족제비라든가 쥐까지도 이 울타리권 내에 살겠다고 그래야 된다구요. 부잣집 터전에는 그런 것이 다 모여 사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진 것을 먹고 사는 것 아니에요?

그래, 여러분 김 씨면 김 씨가 큰 나라를 찾아 가지고 나라의 중심 씨족이 되라는 거예요. 자기 일족들이 먹고 남게 된다면 그 다음엔 동물이 주워 먹든가 다 이렇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 나도 모르겠다!「알싸!」

사광기는 안 갔나?「오늘 왔습니다.」왜 이렇게 일찍 왔어?「내일 비행기도 없고요, 오늘 마침 아버님이 오신다고 해서 왔습니다.」아버님이 온다는 것을 알았나?「알았습니다.」아버님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을 잘 알면 뭘 하겠나? 하나님이 왔다 갔다 하는 걸 모르고.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