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회를 낚을 수 있고, 세계를 낚을 수 있는 밑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사회를 낚을 수 있고, 세계를 낚을 수 있는 밑감

남자 여자가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얼마나 필요해요?「절대적입니다.」말이야 절대적이지요. 여자를 여왕처럼 모셔 가지고 일생 동안 살아 보라면 어때요? 그거 원해요? 자기 여자를 사랑 못 하면 어머니를 사랑하고, 할머니를 사랑하고, 그 다음에는 딸을 사랑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커버가 된다는 거예요.

여자를 사랑하지 못하게 되면 어머니를 여자 이상 사랑하고, 할머니를 더 사랑하고, 그 여자가 낳은 딸을 어머니 몇 배만 사랑하면 다 해원, 풀린다는 거예요. 그러면 왜 사랑을 못 받았느냐? 여자가 사랑 받을 수 있는 그런 성격이 안 되었다 그 말이라구요. 그거 다 알아야 돼요, 가르쳐 주고.

여자에게 남자가 필요한 것은 왜냐? 하나님을 낚기 위한 밑감이라는 거예요. 딱 맞는 말이에요. 낚시꾼이 무엇보다 귀하게 여기는 것이 밑감입니다. 밑감을 끼우더라도 낚시에 밑감이 상처 안 나게 정성들여 끼워야 돼요. 그래 가지고 보이지 않게끔 잘 커버해 줘야 돼요. 똑같아요. 여자들이 남편을 잘 가꾸어 주고도 남편을 위하겠다고 하게 되면 그 여자 앞에 굴복하는 거예요. 점령당하게 되어 있어요. 그건 남편만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물려 들어와요.

삼대상목적이 있지요?「예.」하나님이 물려 들어오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그 여자를 통해서 태어나는 거예요. 그게 맞는 말이라구요. 삼대상목적이 맞는 말이에요.

여자도 그래요. 남자도 그렇고. 남자에게 여자는 하나님의 사회를 낚을 수 있고, 세계를 낚을 수 있는 밑감이라는 거예요. 여자를 위하고 위하다 보면, 모든 여성을 위하다 보면…. 보라구요. 자기 집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여성들이 많지요. 상대세계로서 여성들은 ‘저 미남자는 여성을 어떻게 대하느냐?’ 하고 볼 거예요. 그 남자가 그런 여성을 대하는 관이 이렇다 하게 될 때는 천하가 다 밤이나 낮이나 무조건 따라가는 거예요. 층층시하가 아무리 무서운 시가라도 위해 살다 보면 7년을 안 넘어요. 4년만 되면 자리잡는다는 거예요.

시집가서 남편을 대해서 반대하면 시부모가 어떻게 생각하겠나? 시할아버지도 어떻게 생각하겠나? 그 삼촌들은 어떻게 생각하겠나? 소문이 대번에 나겠나, 안 나겠나? 한 달 이내에 소문 다 나요. 아무개의 며느리, 아무개의 조카면 조카가 훌륭한 색시를 얻었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학식을 자랑하고, 자기 미모를 자랑하고, 자기 위치를 자랑했다가는 구멍이 뻥 뚫어져 나가요. 어머니 대신 될 수 있는 자리요, 나라를 대신 상속받을 수 있는 자리가 그렇게 까불까불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를 만난 것은 세계의 여왕을 점령하고, 하나님의 좌편에 있는 하늘나라의 어머니를 점령하기 위한 교재예요. 그래, 위하면 그 다음에는 말없이 전부 다 따라간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여기서 자기는 여자라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손 안 든 간나가 누군가 보자. 세배를 내가 안 받을 거야, 쌍것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