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권시대에는 자기 노력 여하에 차원이 달라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9권 PDF전문보기

승리권시대에는 자기 노력 여하에 차원이 달라져

그래서 자주국 승리권시대예요. 자주국이란 누구나 다 나라…. 그렇잖아요? 대한민국에 태어나면 대한민국이 자기 나라예요. 그렇지요? 자기가 속한 나라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속한 나라고, 전체 친척 4천만이면 4천만, 7천만 하게 되면 7천만이 속한 나라예요. 자주국이라구요.

그래서 승리권시대, 승리한다는 것은 자기 자체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위하는 생활을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서 그 기준이 차원이 달라진다는 거예요. 불평할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 이제는 자기가 알게 되어 있어요. ‘아, 내가 어드런 천국 가겠구만.’ 하고.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자주국 승리권시대! 통일교회 여기에 다 같이 모여 있다고 해도 같이 못 가요. 절대 같이 못 간다구요. 죽어 보라구요. 다 갈라지지요. 영계에 간 사람도 그래요. 선생님이 지금 영계에 간 사람들을 통해 전부 다 성인이고 누구나 가르쳐 주지만, 선생님이 그걸 부여해서 그런 권한을 준 거라구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 가지고 하나씩 대할 때는 전부 달라지는 거예요. 시대의 혜택권을 받은 그 혜택이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과거?현재?미래 전체의 해방을 위한 거예요. 지금까지 해방할 수 있는 과정의 방향을 취해 나오니까 먼저 알았으니 선도적 입장에 선 것인데, 그것이 완전히 그 자리에 영원히 계속되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최후까지 하나님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하나님도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천주주의적 왕이 되었으면 왕 되신 하나님이 누구를 위해서 사느냐 하면 말이에요, 위에서부터 아래를 위해서 살아야 돼요. 백두산 하면 백두산에 태어난 초목과 일반 평야에 태어난 초목은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평지에 사는 초목이 될 거예요, 명산에 사는 초목이 될 거예요?「명산!」명산이에요.

명산이라 하지만 높은 데는 풀도 안 나고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도 명산이에요? 맨 꼭대기에는 바위밖에 없어요, 바위밖에. 바위는 바람이 불든 비가 오든 파이지 않지만 모래와 흙은 파여요. 바위라는 건 뭐예요? 맨 처음에 지구를 구성할 때의 용암층을 중심삼고 뿌리가 연결되어 있다구요. 그렇지 못한 것은 비가 오든지 풍화작용에 의해서 변해 나가요. 그렇게 환경이 변하지만, 전체를 위한 그런 기준이 안 되어 있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어디에 사느냐 하면, 높은 데 사는 거예요. 거기는 눈이 쌓여요, 눈이. 이상하지요? 높은 산에는 사시사철을 넘어서 눈이 쌓여요. 눈이라는 것은 색깔로 말하면 7색, 무지개 색깔을 극복해서 하나 만든 빛깔이에요. 최고의 승리를 표시하는 거예요. 맨 높은 산꼭대기는 하나님이 관리하고 있다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높은 산은 구름이 그냥 못 지나가요. 거기에서 머물러야지요. 그 산이 아무리 바위만 되어 있지만 그 연결된 모든, 아래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만물이 소생하고 있는 만큼 그 위 꼭대기에서 비가 많이 와야 돼요. 그래서 지하천을 통해 뻗어 나가는 거예요.

제주도를 보면 사방으로 물이 새 나가지요? 우리 하와이 섬도 그래요. 산이 4천 미터 이상 되는데, 전부 다 물이 바다 속으로 흘러 내려가요. 6천 미터 깊이에서 4천 미터를 올라왔으니 그거 몇 미터예요? 보면 제일 높은 섬이라는 거예요, 그게. 맨 깊은 데로 보면 말이에요. 히말라야산보다 높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모든 비참한 바다의 수수께끼 내용은 그런 깊은 데 다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고기들도 그렇고, 뭐 사는 물건들도 그렇고, 거기 속해 있는 모든 물건은 앞으로 있어서 문명이 발달하면 ‘그 깊은 세계에 무엇이 있느냐?’ 해서 발견하고 그러는 거예요. 만 미터 이상 되는 데 가 가지고, 파이프 통을 파고 들어가 가지고 그 지하에 있는 금은보석을 파낸다고 생각하라구요.

50미터만 들어가도 철판이 납작해져요. 드럼통 있잖아요? 그게 납작해진다구. 천 미터, 만 미터 아래로 들어가 보라구요. 그 압력이 얼마나 강하겠어요? 그 압력이 그런데 그 세계에 사는 고기가 있어요. 그 고기가 무슨 다이아몬드와 같은 것이 아니에요. 새우 같은 거예요. 그거 어떻게 돼서 그러냐 하면, 그 물과 자기 몸 가운데 균형을 취해 주는 거예요.

균형을 취하고 있는 것을 몰라요. 한 1제곱센티미터에서 1기압이 되는데, 이게 균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압력을 몰라요. 압력이 균형이 안 되게 되면 훌훌 날아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잠수부들이 압력을 맞추어 가지고 물에 들어가지 않게 되면 문제가 벌어져요. 갑자기 물 밖으로 나와도 잠수병이 생겨요. 맞추어서 들어가고 나와야 돼요. 맞추어 나오면 감각적 차이가 없게 균형 되는 그 과정을 거쳐 나오기 때문에 이상을 못 느껴요.

지금 사람들도 다 그렇잖아요? 사람들이 사랑을 갖고 있고 생명과 혈통을 다 갖고 있어도 못 느낀다구요, 균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남자 앞에 여자가 오면 균형이 파괴돼요. 파괴되는데 균형이 차원 높은 상대로 흘러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거 흘러가게 되어 있어요. 플러스는 마이너스, 마이너스는 플러스로, 그렇기 때문에 전체가 남자 앞에 여자가 나타나면 자기도 모르게 쉬익 끌려가고, 여자들도 마찬가지예요. 위해서 존재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