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버지가 누구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아버지가 누구냐

할아버지의 아버지는 누구예요?「증조할아버지입니다.」아, 타락하기 전에!「하나님입니다.」할아버지 아버지가 누구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할아버지 아니에요? 할아버지의 아버지가 누구냐 물어 보잖아요? 하나님이 아버지니까 아버지 있을 것 아니에요?「하나님의 아버지입니다.」그래, 글쎄 하나님의 아버지가 누구야?「아담입니다.」아담일 게 뭐야? 아담은 또 누구야?「하나님의 아들입니다.」하나님의 아들이지. 그게 아담인데 하나님의 아버지가 누구냐 그 말이에요.「하나님의 아버지입니다.」(웃음)

창조주를 계획해 창조한 주인이에요. ‘참부모는 이래야 된다.’ 해 가지고, 나는 참부모의 아버지인데 그 참부모의 아버지가 하나님이 되기 전에 생각한 것이, 구상적 참아버지가 하나님의 아버지예요. ‘사랑은 이래야 되고, 생명은 이래야 되고, 혈통은 이래 가지고 천년 만년 공식이 변할 수 없다. 나도 못 한다, 우리 아버지가 해줬기 때문에.’ 이렇게 말할 수 있다구요. 그런 동기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동기?

그래, 하나님이 어떤 존재예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고, 격위에서는 뭐라구요?「남성격!」중화적 존재의 동기는 뭐라구요? 하나님이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쌍둥이 같은, 그저 물 속, 태 안에 있던 그런 쌍둥이 모양이에요. 쌍둥이가 되어 가지고 태어나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도?

하나님도 보이지 않지만 태어났기 때문에 아기와 같은 그런 하나님, 본래의 하나님이 소년시대?장년시대?중년시대?약혼시대?결혼시대가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결혼시대가 있었는데 사랑의 영점을 주고받는 데 하나되어 있어서 재미가 없으니, 자극이 없으니….

여기 표면의 1제곱센티미터에 1기압이 누르고 있다구요. 이걸 떼 놓으면 푹 날아가 분산된다는 것을 알아요? 그거 알아요? 공기와 같이 다 날아간다구요. 어떻게 이 몸뚱이가 구성되어서 그냥 있느냐 하면, 이것이 밀어 줘 가지고 균형의 자리에 있기 때문이에요. 전신이 균형이 돼 있기 때문에 이렇게 구성되어 있지, 그렇지 않으면 날아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 하나님 자신도 날아가지 않고 균형이 되어 있어 가지고 아담 해와를 창조하는 거예요. 만드는 거예요, 만들어. 복중에서 10개월 기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 해와를 배 가지고 낳는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 동기가 있어서 결과가 있었지, 하나님이 생각지 않고, 하나님이 구상하지 않고 아담 해와를 공중에서 낳았다면 그놈의 하나님은 미친 녀석이지요.

그래, 원인이 있어 가지고 과정을 거쳐 결과에 있어서 목적 달성을 하는 거예요. 목적 없는 물건이 없어요. 방향이 없는 목적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눈은 무슨 방향이냐 하면, 보기 위한 방향이에요. 봐 가지고 뭐예요? 눈이 좋기 위해서예요.

그 눈이 좋기 위한 것은 무슨 존재를 보고 좋기 위한 거예요? 여자 눈깔을 보고 좋아하나요? 뭘 보고 좋아해요? 눈깔을 보고 좋아해요, 사랑 때문에 좋아해요?「사랑 때문입니다.」사랑 때문이에요. 눈 맞춰 가지고 암만 좋아했댔자…. 눈 맞추면서 좋아하고 웃으며 살아요? 눈 맞추면 입 맞추고, 코 맞추고, 그 다음엔 가슴 맞추고, 별의별 것 다 맞추고, 나중에는 맨 질구지 통, 보기도 싫은 그걸 맞춰 가지고…. 그게 얼마나 보기가 흉해요? 그것 맞추면서 좋아하는 것 아니에요? 그래, 안 그래, 이 쌍놈의 자식들아?「그렇습니다!」

그걸 모르게 사탄이…. 이야, 참 머리가 좋아요. 인간들은 도니 무엇이니 해서 ‘그 말을 하는 사람은 쌍놈 중의 쌍놈이고, 지옥 가는 데 괴수다.’ 그러한 네임 밸류를 붙여 놨다는 사실을 보면 사탄이 얼마나 영리해요? 여러분 같으면 천번 만번 지옥에 가 가지고 각을 떠 먹어도 꼼짝 못하고 떼여 먹히게 돼 있어요. 하나님까지 영어(囹圄)의 몸으로 가둬 놔 가지고 몇천만년을 하나님 대신 해먹었으니 지혜가 충만한 왕초지요. 그거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