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 40개국 낚시 상점 신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五. 40개국 낚시 상점 신설

자, 또 넘어가자구요. 그 다음엔 40개국 낚시 상점 신설이에요. 여러분이 이번에 40일 끝나거들랑 낚시 상점 교육을 위해 40일 동안 어디에 모여서, 상점 물품을 기재하고 그 출처, 수입할 수 있는 상대국에서 받아서 판매할 수 있는 시장까지 전부 다 기재한 텍스트북을 가지고 교육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장사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줘야 되겠다구요.

그것도 여러분이 뭐…. 박상권 왔나, 박상권?「오늘 도착합니다.」박상권 그 녀석도 하라니까 말만 큰소리하지 가만 두면 십년 아니라 백년 가도 못 해요. 할 수 없이 선생님이 손 안 댈 수 없어요. 이래야 해양권 앞에, 그 섬 부락에 가서 지도할 수 있어요. 밤이나 낮이나 여러분이 가 가지고 완전히 몽땅 내 사람과 같이 모여 가지고, 처음에서부터 끝까지 남녀노유(男女老幼)를 한 자리에서 교육할 수 있는 권위를 갖춤으로 말미암아 나라의 공신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배 타고 배 운전 못 하면 안 되겠다구요. 낚시질 못 하면 안 돼요. 총을 다 사라구요, 총. 알겠어요? 총 5연발 벨기에제, 총 좋은 것이 있다구요. 비싸요. 한 정 사려면 천 달러 가까이 줘야 될 거라구요. 시시한 총 가지고 뭐 하루 쓰고 고장나 가지고 대회 때 총 못 가지고 나온다면, 대회에 참석할 때 빌려서라도 안 가지고 나오면 책임 추궁할 거라구요. 알겠나?

아프리카 사자 사냥도 내가 갈지 몰라요, 비행기 타고. 그거 한번 하고 싶어요?「예.」그 다음에 북극의 폴라 베어, 백곰, 코디악의 브라운 베어를 사냥하는 거예요. 와! 그건 높이가 14피트 돼요. 알겠어요? 발을 들어 세 사람 중에 하나 잡게 되면 말이에요, 그 품에 들어가 가지고 악 소리도 못 하고 기가 막혀 죽어요.

기가 막혀 죽는 것을 알아요? 그런 맹수라도 앞에 찾아오면 ‘이 자식, 정신차려, 이 자식아!’ 하고 마음대로 외눈에서부터 바른 눈을 쏘아 나간다면 나가고, 대가리, 골통을 까면 가고, 심장을 복판을 쏘면 틀림없이 맞힐 수 있는, 백발백중 적중시킬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되겠어요. 그러면 뭐 맹수도 잡아먹을 수 있고, 큰 강, 아마존강이라든가 이런 강에 오게 되면 하마 같은 것이 많잖아요? 빵빵 쏴 가지고 먹을 것을 얼마든지 잡아 먹일 수 있는 거예요.

악어 같은 것도…. 나일강의 악어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 알아요? 소 떼를 통째로 삼키고 다 그렇잖아요? 얼룩말 같은 것도 통째로 삼키고 말이에요. 그런 것을 사진 찍어 가지고 사진첩을 해 가지고 바닷가로 다니면서 설명해 보라구요. 아이구, 신령님 대장 아들이 왔다고 산 채로 왕의 자리에 올려 줘 가지고 섬기려고 할 수 있는 그런 길이 무수히 기다리고 있는데 관심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누구야? 왕 되었던 김 뭣이? 김수용!「예.」수용당했구만. (웃음) 국토를 수용해 가지고 나라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수용 아니에요? 수용장 내는 것 알아요? 자기 혼자 왕이 되었더라구요. 나는 지시도 안 했는데. 그래, 혼자 왕 해먹으려고 하다가 쫓겨났지. (웃음) 선생님이 승낙했으면 쫓겨나지 않을 텐데, 쫓겨나지 않게 집을 잘 지어 가지고 성을 쌓게끔 해서 지켜 줄 건데, 제멋대로 해 가지고 쫓겨났어요. 수용이!「예.」

개척 지역을 수용해 가지고, 국가 공정가격에 나라가 필요한 곳을 인수해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야. 그런 수용이야? 나라 이름을 가지면 수용이 되지만 제멋대로 하면 수용도 아니야. 홍길동 모양으로 춤추고 노랫가락 해 가지고 하룻밤 즐기고 나라를 팔아먹고 집을 팔아먹고 망하는 그런 놀음 하는 패가 된다구.

이제 뭐예요? 낚시 상점 신설을 40개국에 하는데, 한 나라에 1억 엔씩 내가 준비했어요. 이 40억으로 틀림없이 낚시 상점을 만들어 줄 거예요. 출발은 15만부터 시작할 수 있어요. 1억은 너무 많다구요.

강현실, 관심 있어? 관심 있나? 무슨 장사를 한다고 해서 내가 2만 달러 해줘 가지고 이자가 난다고 하던 그거….「2만 달러가 아니고 만5천입니다.」나는 2만 달러로 알고 있는데? 비용 쓰고 남은 것이 1만5천이겠지. 그거 보고도 안 해 가지고 그냥 뚝 따먹고 말았어. (뭐라고 답변함) 다른 사람한테 하더라도 나한테는 얘기도 안 하고 가만 있으니 따먹었다고 생각할 것 아니야?

선생님이 허재비가 아니라구.「잘되게 얘기한 게 잘못됐습니다.」잘못됐으면 잘못된 얘기를 해야지. 얘기 안 하면 잘못된 간나가 되어 버린다구. 솔직해야 된다구. 잘된 것만 보고하겠다고 하는 도둑놈들이 다 됐어요. 잘못한 것은 쑤욱 해 가지고 남이 한 것을 자기가 한 것처럼 해서 거꾸로 보고하는 간나도 있더라구요.「다른 것을 하려고….」입이 좋긴 좋다, 입이 좋긴 좋아! (웃음) 내 입보다 낫구만. 나는 그렇게 변명할 줄 모르는데.「사실대로 말씀드리는 겁니다.」무슨 사실? 사실이 체인 중심삼은 뭐 먹이사슬이야? 사실은 무슨 사실이야?

40개국에 낚시점 만들고 싶은 사람! 곽정환!「예.」기록해.「예.」틀림없이 안 하면 안 된다구. 수련회를 하는데 틀림없이 그 이름을 박아 가지고 어디로 모이라고 해 가지고, 알래스카에서든 뉴욕 지역에서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 잡는 걸 교육하든 할 거라구요. 그래야 상점에서 총도 파는 거예요. 낚시도구 일체, 배에서 쓰는 와이어(wire; 철사, 쇠줄)까지, 송전선 철망까지도 팔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운동구점이 생겨요, 운동구점. 운동구점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빌딩을 지어야 할 때가 온다구요, 빌딩을. 그런 장래의 꿈을 가지고 선생님이 이 놀음을 하기 시작한 거라구요. 그냥 흘러가지 않아요. 관심을 가졌으면 끝까지 관심을 갖고 따라오고, 선생님이 지시하는 고개를 몇 고개, 백 고개라면 천 고개를 넘겠다고, 10년 한다면 1년 동안에 넘어가야 되겠다고 그렇게 해보라구요, 뭐가 되나. 그런 사람은 밀어 주면 될 수 있어요.

내가 지상에서 돈 해서 뭘 해요? 나 돈 필요 없어요, 이제. 여러분 돈 필요해요? 돈 필요하면 여러분 마음대로 한다고 하면 누가 믿어 줘요? 여기 일본 간나 자식들도 식구들이 믿지 않아요. 선생님 계좌가 있으면 거기에 직접 돈을 지불하지, 누구 뭐 유정옥, 오야마다, 누구 교구장을 통해 가지고 돈 안 바치겠다고 그래요. 그렇지만 체제를 살리려니 할 수 없어요.

요전에 누가 자기가 일본 돈으로 7억 엔을 갖고 있다고 해서 내가 알래스카에 있을 때 직접 찾아와서 ‘선생님, 어디에 바칠까요?’ 해서 ‘어디에 바치기는 어디에 바쳐? 네 교구에 갖다 바쳐야지.’ 그랬는데, 바치겠다고 했으니 바쳤는지 안 바쳤는지 그런 보고를 나한테 안 했기 때문에 그거 날아갔는지 모르겠다구요.

헌금을 내가 직접 안 받아요. 어머니를 통해서, 어머니도 데리고 있는 사람을 통해 가지고 3단계를 거쳐 받으라는 거예요. 그 대신 손 못 대요. 그걸 아들딸 생활비에 쓰면 독약을 뿌려 먹는 것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소화할 자격이 없어요, 정성들인 이상의 주인이 되지 않고는. 알겠어요?「예.」

그런데 공금을 옆에서 잘라 써? 총생축헌납금을 다 잘라 썼어요. 유정옥도 아주 배포가 생겼더라구요. 그건 가외 것인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예산편성을 하는 데 이걸 대신해 가지고 얼마 했다고 말하더라구요. 부끄러운 줄 모르고 있어요. 그렇게 얘기하는 게 아니야. 알겠어? 알겠나?「예.」똑똑히 알라고 얘기를 몇 번 했어.

장부를 해 가지고, 자체의 빚이 얼마 남아 있다고 기록을 해서 하늘 앞에 보고해야 돼. 그러면 그 민족이 그것을 물고 넘어가야 된다구. 자기 1대가 아니야. 1대에 못 하면 2대, 3대를 거쳐 넘어가야 해소될 수 있는 거예요. 탕감법은 용서가 없어요. 알싸, 모를싸? 선생님이 가정의 탕감법에 다 걸려 있어요. 여러분도 탕감법에 안 걸려 가지고 될 수 있어요?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