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을 사랑하고 절대시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하나만을 사랑하고 절대시해야

선생님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까지도 원수 앞에 넘겨줄 수 있는 거예요. 첫 번 여자, 둘째 번 여자, 세 번째 여자까지도 복 빌어 주고 넘겨줄 수 있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그러고 있잖아요? 그렇지요? 아담, 그 다음엔? 성신 실체까지예요. 나중에는 성신 실체까지 넘겨줘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천사장세계가 상대이념이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자기가 살던 원한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앞에 선다는 거예요, 뒤에 서지 않고. 문제가 크다구요.

하나님이 첫째 딸, 둘째 딸, 셋째 딸까지 줬기 때문에, 3면을 다 줬기 때문에 돌아오는 거예요, 사방이. 알겠어요? 예수님의 세 제자가 돌아오는 거예요. 세 제자를 축복해 줄 때 예수님을 사모하고 예수님 때문에 들어온 사람들을 제자들한테 넘겨줘야 돼요. 그래야 자기 소유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축복받은 녀석들이 그것을 알 게 뭐야? 이야기하니까 그럴싸하지요.

그런 것을 다 원칙을 통해서 자기가 동서 사방으로…. 삼 사 십이(3×4=12), 열두 면이에요. 그렇잖아요? 사각형을 이렇게 해서 세 개를 합쳐야 열두 수가 되는 거예요. 열두 여자들을 중심삼고 ‘나를 사랑해라.’ 해도 함부로 사랑할 수 없어요. 자기가 영원히 그 가운데 하나를 사랑하고 절대시해야 돼요. 하나님이 그렇게 나온다는 거예요.

그러니 왕궁을 보면 중전마마를 중심삼고 궁녀들이 많지요?「예.」그게 동생이에요, 동생.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이 천사장형이니까 먼저 축복을 해줘야 돼요. 그것을 알아요? 통일교회도 그렇지요? 선생님이 결혼하기 전에 세 쌍을 미리 약혼해 주고 다 해놓고 식은 선생님이 먼저 한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다 맞춰 나가야 돼요. 그게 도수를 푸는 거예요. 감았으니 풀어 줘야지요.

그냥 감는 데는 둥글게 감지만 이건 동서남북으로…. 감게 되면 버스러지지 않게끔 감아야 돼요. 그냥 왔다갔다하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심각한 거예요? 그걸 모르고 그냥 그대로 자기 멋대로 살고, 사회 환경에서 살던 풍습 그대로 하면 문제가 벌어져요.

뭐야?「가셔야 됩니다.」내가 어디 좀 갔다 와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자, 그럼!

자체 자각을 알았어요?「예.」언제든지 자기를 점검하고 살아야 돼요. 내가 어떤 패인지 자기가 알아요. 내가 어디로 갈 패인지, 해방둥이가 될 것인지, 지옥 가서 갇힌 영어의 몸이 될 것인지. 그런 심각한 판국이에요. 여자에게는 남자가 요물이고 남자에게는 여자가 요물이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