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결혼하고 나서는 다른 여자를 생각한 것도 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남자가 결혼하고 나서는 다른 여자를 생각한 것도 죄

자체 자각이 원수예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왜 자체 자각을 시작했느냐? 그럴 수밖에 없는 거예요. 아담도 모르고, 하나님도 아담을 타고 이러고 다니는데 없고, 해와를 가까이 대해서 만지니 기분 좋고 다 그래요. 그러다 보니 ‘아이구, 여기는 더 좋다!’ 그래 가지고 타락했다는 거지요. 업어 주고 품겨 자고 다 그랬다는 거지요. 벗고 자는데, 해와가 철모르고 천사장 등에서도 자고 무릎 위에서도 자고 했겠나, 안 했겠나? 철모르는 아담은 밤에는 자고 아침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해가 져야 들어오는 거예요. 해와보다도 세상만사가 얼마나 재미있겠나? 그렇잖아요?

그러니, 가까이 아버지 대신, 어머니 대신 길러 주다 보니 정이 더 든 거예요. 낳은 어머니보다도 유모가 더 정든다고 그러지요?「예.」모든 일신을 다 맡기고 사니 무슨 짓이야 못 하겠어요? 타락할 수 있는 울타리권 내에서 일이 벌어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경고한 거예요. 아담에 대한 경고가 아니에요. 천사장에 대한 경고예요.

선악과가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맛이 좋겠다는 거예요. 선악과가 뭐예요? 여자의 생식기예요. 선한 남자를 만나면 선한 열매를 맺고, 악한 남자를 만나면 악한 열매를 맺는 거예요. 선악의 열매를 맺는 그 본궁이에요, 선악과. 여자의 그것을 말한 거라구요.

그것을 믿어요, 알아요? 여러분이 타락론을 믿나, 아나?「알고 있습니다.」진짜 알고 살았어요? 머리로는 알지만, 그게 아는 거예요? 머리로는 알았지만 그것이 남자 생식기, 여자 생식기라는 것을 알아요? 이놈이 타락했다 이거예요. 진짜면 몽둥이로 후려갈겨야 돼요. 동태 명태가 있잖아요? 언 동태를 다듬이 방망이로 들이 까도 어찌나 단단한지 깨지지 않더라구요. 내가 한참 까다가 한 대 비틀어져 손을 맞아 가지고 잊을 수 없는 그런 아픔을 느낀 때가 있었어요. 안 까져요. 그걸 얼리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겠나? 그걸 자동적으로 녹여야 돼요.

그걸 알게 될 때 ‘아하, 하나님도 별수 없구만. 그런 역리적인 아픔의 자리는 하나님도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그건 영원히 싫지.’ 하고 이론적으로 도달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에게 있어서 결혼하기 전까지는 누구 누구가 좋다고 해도 되지만, 결혼하고 나서는 좋다고 하면 벌써 생각을 했다는 거예요. 생각한 것도 죄예요. 왜 죄예요? 자기 여편네가 있는데 여편네를 좋아하면서 또 생각을 해요? 죄 아니에요? 둘 아니에요?

그러면 자기 여편네를 만지는 것보다도 다른 여자를 만지는 게 죄예요, 선한 거예요?「죄입니다.」여자들도 그렇지요. 남편을 두고 다른 남자의 것을…. 자기 남편보다 크다고 해서 좋아요? 그러면 수놈 말의 것을 갖다가 잘라다 쓰지요. (웃음) 말이 얼마나 커요? 길은 하나예요. 하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