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큰 그릇에 같이 들어가 살 수 있는 완성한 열매가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큰 그릇에 같이 들어가 살 수 있는 완성한 열매가 돼야

여자들이 남자보다 커요, 작아요? 큰 그릇이 작은 그릇에 들어갈 수 있어요, 작은 그릇이 큰 그릇에 들어갈 수 있어요? 큰 그릇이 영원히 작은 그릇에 들어갈 수 없어요. 여자는 그 생각을 해야 돼요.

타락한 역사적인 열매로 태어난 여자들은 남자를 자기 그릇에 넣고 살겠다고 그러면 안 돼요. 그릇에 넣으면 말이에요, 그 남편까지도, 정자까지도 전부 다 감싸고 있다는 거예요, 태어나기 전에. 그럴 수 없다구요. 그러니 여자는 큰 그릇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들어가야 된다구요. 들어가 가지고 사랑 받음으로 말미암아 정자를 받아 가지고 대등한 과정을 거쳐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더욱이나 미국 여자들은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어머니가 왕초라고 생각하지요? 너는 남편 이름이 뭐던가?「마이클입니다.」마이클이 무슨 마이클이야? 너도 한국 여자라 해 가지고 남편을 무시하고 그래? 「아닙니다.」네가 모시고 사나?「예.」선생님보다 더?

나라의 왕이 되려면 가정의 왕이 돼야 돼요. 가정의 왕은 나라의 왕을 해먹기 쉬워요. 여자들이 그런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미국 여자들은 백번 천번 죽더라도 여자 종으로부터 시작해야 돼요. 종의 종에서부터, 그 다음에 양자 양녀로부터, 그 다음에 시작해 가지고 죽 거꾸로 올라가야 돼요. 남자보다 고생을 10배, 몇 배, 6천년 했으면 3배 이상 고생해야 돼요.

역사적으로 고생을 했으면 선생님을 믿고…. 선생님이 그렇게 다 고생함으로 말미암아 할 수 없이 어머니도 해방해 주고 너희도 해방해 준 거예요. 그래야 된다구요. 어머니보다 딸을 더 사랑하면서 해방해 준 것을 알아요? 어머니는 사랑해 가지고 생명의 인연이 연결되어 있지만 말이에요, 두고두고 아버지가 사랑할 수 있는 것은, 지상에서 역사를 두고 볼 때 아버지가 사랑하는 데 있어서는 아들보다도 딸을 더 사랑한다구요. 그거 알아요? 왜? 그 딸을 사랑해야 딸과 연결된 아내를 사랑할 수 있어요. 가만히 보니까 딸을 닮은 것이 아내예요. 안 그래요?

너도 엄마를 닮았지? 그래, 엄마를 닮았으니까 두 엄마를 대신한 입장에 있으니 두 사랑의 열매와 같이 볼 때, 아버지(마이클)가 얼마나 좋아하겠나?

그것을 알고, 여자들은 큰 그릇, 열두 배 되는 그릇이 있으면, 11배, 10배, 9배 되는 그릇이 되어 있으면 열두 배 되는 그릇 가운데 나는 어디라도 들어갈 수 있다 이거예요. 제일 조그만 그릇도 큰 놈 플러스한테 들어가 맞추고, 또 그 다음에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열두 번째, 열두 번 다 되면 말이에요, 그 다음에 어떻게 되느냐 하면, 남편이 존경을 받고 열두 번씩 다 은혜를 줬으니 남편이 그 다음에는 여자를 받들어 세우는 거예요. 알겠어요?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여자를 받들어 섬김으로 말미암아 남편이 있는 자리와 대등한 자리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열두 제자의 마음을 맞추려고 한 것은 열두 제자들의 아내 될 수 있는 것을 키워 가지고 신부로 만들어 주기 위한 거예요. 그러려면 어머니는 열두 딸을 길러서 제자들의 아내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예수님은 열두 제자들이 거기에 들어갈 수 있는 그릇을 만들고, 열두 제자의 왕초와 같은 그 자리에 어머니가 섬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해원성사, 어머니의 해원성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둘이 어머니 아버지가 놓을 수 없게 영원히 사랑하고, 그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 속에 들어가서 남자나 여자나 영원히 살겠다고 해야 천국, 하나의 큰 가정이 되는 거예요.

큰 가정, 큰 가정이라구요. 하나님이 이 세계를 품을 수 있는 큰 가정, 이렇게도 맞추고 저렇게도 맞추고, 남편이 못 맞추면 여자가 맞춰야 돼요. 여자의 책임이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우리 어머니하고 어디 가든지 하면, 전부 다 좋은 것이 있으면 남자 사주겠다는 생각보다도 여자를 사주려고 하더라구요. 좋은 것 하나 더 있으면 그거 안 사고 그 좋은 것을, 여자를 데려갔으면 어머니가 둘 셋씩 살 수 없으니 더 좋은 것을 사주기를 좋아하더라구요. 이야! 나는 따라가서 그걸 구경하면서…. 그때 ‘이야! 저거 전부 다 나한테 사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구요.

1대, 2대, 수천 대를 거쳐가더라도 남편 이상 자기 딸을 사랑하고 그럴 수 있는…. 그렇잖아요? 남편보다 딸을 더 사랑하잖아요? 그게 천리 이치예요. 그것을 싫어하면 남편 자격이 없어요. 그 둘을 큰 그릇 앞에 넣더라도 그릇을 다 감싸 가지고 외부의 침범을 받지 않게끔 보호해야 할 책임이 아버지한테 있다구요. 그래서 아버지는 엄마도 좋아해야 되고, 딸도 좋아해야 되고, 아들도 좋아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런 큰 그릇 앞에 인류가 들어가 같이 살 수 있게끔, 전부 다 같이 살 수 있고 벌거벗고 한 몸이 되더라도 불평 없이 살 수 있어야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한 꽃과 같이, 열매와 같이 될 것이다! 아멘.

그러한 사람들을, 하나님의 구원섭리를 완성하여 참부모가 그런 열매를 많이 거두어 가지고 하늘 창고에 저장하기를 바라 가지고,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잔칫날, 생일날 그것을 꺼내 가지고 잘 잔치할 수 있는 그 날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그때 필요한 물건이 나와 우리 가정이요, 우리 통일교회였느니라!’ 해야만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자랑할 것이 그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