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해산하고 구도할 수 있어야 여자세계가 해방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세계를 해산하고 구도할 수 있어야 여자세계가 해방돼

오늘 새로운 기원을 중심삼고…. 오늘이 무슨 어버이의 날이라구요? 어버이의 날이에요, 어머니 날이에요, 부모의 날이에요?「어머니 날입니다, 미국에서.」어버이 날 하게 되면 부모를 말하는데 말이에요, 여기 어머니 옆에 앉아 있는 부모의 입장에 있는 아버지가 거북할 때가 많다구요. 어머니 날을 어버이 날에 갖다 붙여 가지고 통일교 교인들이 말하지 않았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말했지요? (웃으심)

그래, 미국에는 어머니 날인데, 왜 통일교회는 어버이 날이라고 하느냐? 어머니가 생겨나기 위해서는 하나님도 골탕먹여 수고시켰고, 예수님도, 신랑 될 수 있는 것을 골탕먹여 수고시켰고, 또 예수님의 아들 될 수 있는 사람까지도 수만 대의 인류를 골탕먹이게 수고시켰다는 거예요. 그렇게 수고를 시켜 가지고 태어난 어머니는 얼마나 크나큰 사랑을 가져야 되겠느냐 할 때, 하나님보다 낫고, 예수님보다 낫고, 인류의 어떤 효자?충신?성인보다 낫고, 오시는 참아버지보다 나아야 될 것이 아니냐? 왜? 죄의 뿌리가 어머니가 돼 있으니 죄의 뿌리를 없애기 위해서는 그런 사랑의 왕녀 중의 왕녀가 되어야 된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것을 아는 통일교회 여자들은 어머니보다도 훌륭하지 않으면 어머니의 딸이 될 수 없다 하는 것도 이론적인 결론이에요. 아시겠어요?「예.」그렇게 될 수 있겠어요? 형장의 교수대에서 천년 죽고 죽고, 또 죽고, 또 살아나 천년을 계속하더라도 감사해야 할 여인상이 통일교회 교인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자들은 통일교회 남자들을 혼자 다 벌어 먹이겠다고 하고 살고, 혼자 다 천국 데리고 가겠다고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어머니 이상의 마음을 가져서 세계를 해산하고 구도할 수 있을 것이다! 여자들이 갈 길이 그렇게 어려운 길인 동시에 영광스러운 길이었느니라! 아멘 해야 돼요.

여자들이 시집갈 때 훌륭한 신랑, 훌륭한 시어머니?시아버지, 훌륭한 문중에 시집가고 싶어요, 그렇지 않은 문중에 시집가고 싶어요? 물어 볼 것도 없지요. 그렇지 않은 집에 시집가고 싶다면 마음대로 살아도 되지만, 그런 집에 시집가려면 여자 중의 여자, 여왕 중의 여왕, 인류의 어머니보다도 나을 수 있는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노력해야 돼요. 그런 마음으로 노력한 사람은 그러한 가정에 소속해 가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며느리가 될 수 있어야 되고, 딸이 될 수 있어야 되고, 약혼녀가 되어야 되고, 할머니가 되어야 되고, 여왕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역사를 생각해 보면 여자들이 할 책임이 얼마나 범위가 넓은가를 알아야 돼요. 여자 때문에 타락했으니 여자가 미치지 않는 수고의 길이 없다 할 수 있게끔 돼야만 여자세계가 해방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불쌍한 여자들! 남자 대해서는 불쌍하지요? ‘지금까지 뭐 형편없이 살았는데 선생님까지 그렇게 얘기하면 곤란하지 않느냐?’ 하겠지만, 선생님은 그 이상의 어머니를 찾음과 동시에 어머니가 낳은 딸들도 그 이상, 어머니보다 나은 딸을 바라는 것이 욕망이 아니에요.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의 몇천만 배 가치 있는 존재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심정이요, 남편의 심정이요, 오빠의 심정이기 때문에 불가피한 것이다 하는 것을 상식적으로 받아들여야 돼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