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찾기 위해서 밀사의 왕초가 되겠다고 결의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나라를 찾기 위해서 밀사의 왕초가 되겠다고 결의해야

「할아버지! (어머님)」응.「할머니 좀 얘하고 갖다 올게요.」(손자님이 나오자 얼러 주심) 야야야, 여러분이 이렇게 좋아하는 것을 보고 신준이 같은 아들딸을 낳겠다고 부러워해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도망가요. (웃음) (손자님에게 뽀뽀해 주심) 어디 가려고?「아침 좀 드세요.」이제 이것 하나만 하면 돼요.「다 끝났습니다.」끝났지? 끝났으면 끝내자구. (웃음)

이제 가더라도 밥 안 먹고 뛰게 되면, 수택리에 한 사람이라도 빠지면 내가 갈지 몰라요. 빠지는 녀석은 후려갈길지 모르지. 현진 군이 무슨 얘기를 하더라도 쓸 만한 얘기를 선생님 대신 할 거라구요. 여러분에게 ‘할아버지 말을 안 들으면 죽는다.’ 그럴 거라구요. 여러분을 보게 된다면 선생님이 1대라면, 여러분 아버지가 2대고, 여러분이 3대예요. 여러분이 잘 안 하면 큰일나요.

그렇기 때문에 현진 군에게 ‘이놈의 자식들을 닦아 세워라.’ 한 거예요. 30세까지 놀고 먹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예수님을 30세까지 거지 아들 취급했어요. 사생아로 취급해서 사가랴가정과 요셉가정이 천대했기 때문에 30세까지는 자유를 주지 말고 때려 몰아라 이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의 최후의 훈련적인 표적이 돼 있어요.

너, 지금 몇 살이야?「스물 한 살입니다.」이제 9년이 남았구만. 밀사가 되라는 거예요. 나라를 찾기 위해서 12년까지 8년 세월은 밀사의 왕초로 내 등에다 박고 공동묘지에 갈 때 서서 묻히겠다 이거예요. 누워서 묻히지 말라는 거예요. ‘서서 묻히겠다.’ 이런 결의를 해야 된다구요.

이제 우리 공동묘지에서는 세워서 묻을지 몰라요. 눕혀서 묻는 게 좋겠나, 엎드려서 묻는 게 좋겠나, 꼭대기를 거꾸로 해서 묻는 게 좋겠나, 세워서 묻는 게 좋겠나? 넷 중에 어떤 것이 제일 좋아요? 여기서 사탄세계의 것을 전부 다 ‘�!’ 침 뱉고 내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이가 많으면 말이에요, 침이 여기에 붙기 때문에 기분 나빠요. 이래야 떨어진다구요. 감옥에서 밥을 먹을 때 이렇게 하면 침이 껌같이 일어나요. 열을 받아서 일어난다구요. 나이 많으면 침도 멀리 못 가요. �! 못 가니까 여기에 붙는 거예요.

코에도 말이에요, 코딱지가 여기 끄트머리에 맺히는데, 숨쉬는 것이 갈라져서 약해지니까 거기 경계선에 있다구요. 코딱지를 씻어서 떼는 것이 쉽지 않아요. 그래서 물 같은 것을 쭉 쑤셔 놓고 이래 가지고…. 여러분이 자게 될 때는 기름 많은 약을 발라 놓으면 먼지도 거기에 붙기 때문에 딱 잡고, 이렇게 하고 ‘훅!’ 하면 쭉 빠져나가요.

선생님이 지금 층계도 잘 올라간다구요. 그것 다 교육해야 돼요. 나이 많으면 발가락에 힘이 빠져요. 아이들은 발가락에 힘이 있기 때문에 뛰게 된다면 말초신경이 지지할 수 있게끔 다 되어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