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종하기 싫으면 내려가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복종하기 싫으면 내려가게 돼 있어

사랑과 또 신앙, 절대신앙이라는 것은 실체가 없어요. 히브리서 11장을 보게 되면 믿음이라는 것은, 신앙이라는 것은 바라는 것의 실상, 바라는 사실이고,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어요. 암만 보려야 볼 수 없다, 안 보인다 그 말이에요.

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인데 사랑이 어디에 있느냐? 사랑의 근거를 몰라요. 눈에 있느냐, 코에 있느냐? 머리카락 하나도 사랑을 가지고 잡아당겨서 뽑더라도 돌아다보고 웃지, 때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반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신앙을 했으면 크는 거예요. 더 크게 하고 자꾸 더 주기 위한 것이지, 더 작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투입하고 잊어버리기 때문에 커지는 거예요. 커지는 자체의 중심 자리, 이렇게 한 바퀴 돌고 이와 같이 여기에 올라와 가지고, 공(空)에서 여기 올라와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또 돌고 여기 들어와서 두 단계, 세 단계 이렇게 크는 거예요. 이 중심을 타고 왔다는 거예요.

전부 틀어 버린 걸 연결시켜 주는 거예요. 종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지, 투입하고 잊어버리지 않으면 종적으로 투입하더라도 중심에 설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 절대복종은 종적 자리를 중심삼고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중심 주인의 자리를 차지한다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복종이 싫다는 사람은 거기서부터, 자기가 있으면 자기는 내려가게 돼 있어요. 상?중?하지. 전부 내려가게 돼 있어요. 사랑 앞에는 내려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알아야 돼요. 아, 복종하는 데는….

하나님 자신도 자신을 잊어버려요. 영(零)의 자리에 다들 차 가지고 끝이 났지만, 더 높은 영원한 생명의 이런 우주를 포괄하고 나와요. 대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그런 세계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대우주가 나타날 수 있을 때까지는 무한히 계속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내가 플러스, 주체의 자리에 서게 되면 그 상대는 반드시 대상의 자리에서 주게 되는 거지. 알겠어요?「예.」

순종이라는 것은 그냥 따라가면 돼요. 복종이라는 것은 뭐냐? 재창조할 수 있기 위한 중심 자리에 서기 때문에 복종함으로 말미암아 진짜, 진짜…. 자기 몸뚱이를 투입하고 잊어버리니까 그거 진짜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뭐라고?「산다!」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진짜 투입하는 데는 반드시 또 생기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복종이 원수였더냐? 아니에요. 복종은 나를 무한한 세계의 중심 자리에 올려 받쳐 주면서 주인, 중심의 자리에 서게 하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몸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됐으면, 몸뚱이를 중심삼고 복종하면 마음을 중심삼고 크게 돼 있다는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 하나님 해방시대, 8단계가 그 위에 설 수 있고, 그 중심의 뼈가 될 수 있으니 중심존재가 될 수 있고 주인의 자리가 거기서 생김으로 말미암아, 절대복종,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은 내가 절대 중심이 되고 절대 뼈가 되어서 주인, 영원한 주인이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