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손자 손녀들과 축복해 줄 수 있는 아들딸을 길러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의 손자 손녀들과 축복해 줄 수 있는 아들딸을 길러라

씨받이가…. 사실 씨받이지? 씨받이 부모 되거든 자기 혈통과의 관계가 없어요. 여자가 들어왔으면 절반을 갈라 가는데, 씨받이 아들로 태어난 아기들이 젖 먹고 클 때에 그 어머니를 씨받이 어머니로서 생각을 하겠나, 자기 어머니로 생각하겠나? 아버지는 씨받이 여인으로 생각을 하는데 아들은 진짜 어머니로 생각하면 어떻게 될 거예요?

그런 문제까지 두고, 선생님이 왜 길 떠나는 기념 날 아침에 훈독회를 잘라 가지고 그런 얘기를 했겠느냐? 선생님이 가야 할 길이 어떻다는 것을 다 얘기했어요. 알겠어요?「예.」

그 선생님 가는 뒷길을 돕지 못하지만 가는 길에서 줄을 달아 가지고 가지 못하게 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없더라도 나 있을 때 십배 백배 천배 노력하면 할수록 하늘이 더 동정할 거라구요. 나도 그렇게 보게 된다면 옛날의 마음을 돌려 가지고 아들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불러서 훈련을 시켜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을 알라구요.

이제는 다 끝났으니까 돌아서서…. 야야, 조금만 기다리라구. 자기하고 얘기하려는데, 이건 떠난 전체 얘기를 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과 여러분 아들딸을, 옛날에 아들딸을 사랑하던 사랑을 그냥 그대로 형제지우애로써 묶어 줄 수 있는 사랑의 환경이 나타나야 돼요.

여러분 아들, 축복받은 아들이나 선생님의 직계 아들딸이나 같다 할 수 있는, 이제 섞는 거예요. 핏줄을 섞어 가지고 동화함으로 말미암아 한스러웠던 역사가 소멸되지 않나,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진짜 선생님이 사랑하는 손녀 손자들을 진짜 여러분의 아들딸, 내가 바라봐 가지고 축복해 주고 싶은 아들딸을 길러라 이거예요. 그게 부탁이에요.

그게 또 나라가 사는 길이요, 세계가 사는 길이요, 여러분이 사는 길이라구요. 이제는 돌아섰어요. 바꿔치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 형제를 여러분의 형제 이상, 여러분의 가정 이상 이렇게 해야 여러분의 가정이 완전히 씨받이가 아니고, 뿌레기까지도 뽑혀 가지고 선생님의 근원에 몽땅 이양되는 것이 되니, 접붙인 자리를 모면할 수 있는 우리 혈족이 됐느니라, 아멘.「아멘.」

그래, 선생님의 아들딸에게 많은 아들딸이 태어날지 몰라요.「할아버지 사랑하는 손자! (어머님)」(웃음) 가만, 가만있어. 엄마 기다려. 중요한 얘기를 하는 거야.